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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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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here is the fun? In CREZL!
안녕하세요, 크레즐입니다!
안녕하세요, 크레즐입니다!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TOP 3를 차지한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2. 멤버[편집]
2.1. 멤버 간 케미[편집]
3. 특징[편집]
3.1. 로고 및 그룹명[편집]
〈크레즐〉은 창의적이라는 뜻인 “creative”의 크레, “즐겁다”의 즐을 합해 만든 이름으로, '창의적으로 즐겁게 음악하는 친구들' 을 뜻한다. 네 명 각자가 갖고 있는 매력이 색다르고 다채롭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고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팀명이다.
여담으로 팀명 후보로는 디보이스[1] , 엣지오브더월드[2] , 악마운틴[3] , AT6[4] , 에스레비뉴[5] 가 있었다고 한다. 크레즐이라는 이름은
3.2. 팀 구호[편집]
Where is the fun? In CREZL!
크레즐의 인사법. 리더 임규형이 'Where is the fun?' 부분을 선창하면, 멤버들이 다같이 'In CREZL!'을 외친다. 이때, 볼하트를 하듯 C 형태를 손으로 만들어 볼 옆에 갖다 대는 동작을 함께 한다.
가끔 "It's CREZL", "Let's CREZL" 등으로 문구를 변형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팀 이름 전에 구호를 먼저 외치고 시작하는 인사법이기 때문에, 가장 아이돌스러운 인사법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 즐겁게 하자! CREZL!
크레즐의 파이팅 콜. 무대에 들어가기 전 리더 임규형이 '그래!' 부분을 선창하면, 멤버들이 다같이 '즐겁게 하자!' 를 외친다. 크레즐의 이름을 활용해서 만든 구호이다. CREZL의 'CRE'를 소리가 비슷한 '그래'로 대체하고, CREZL의 'ZL' 부분은 원래 팀 이름에 포함된 '즐'겁다는 의미를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다.
공연의 첫 무대가 아닐 경우에는 '더'를 추가하여 'CRE! 더 즐겁게 하자!' 라고 외치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 공연을 할 경우 그 지역 사투리나 국악색을 넣는 등 약간씩 변형 하기도 한다. 실제로 부산 지역 공연시 "그↗래↘! 즐↗겁↗게↘하↗자↘! (솔솔도솔도)" 라고 부산 사투리로 했고, 청주 콘서트에서는 "그려~ 즐겁게 하자! 그려즐~" 로 변형해서 외쳤다. 팀 이름까지 바뀌는 게 포인트.
3.3. 4개 장르의 新크로스오버[편집]
성악가 이승민, 뮤지컬배우 임규형, 아이돌 조진호와 국악인 김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무대 위 대형 순서) 팬텀싱어 전시즌 통틀어서 단 한번도 없었던 장르 조합으로, 국악∙성악∙뮤지컬∙아이돌로 이루어져 매우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이다.[6] 서로 장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멋진 하모니와 블렌딩을 보여준다.
- 조진호
- 음악적 중심인 프로듀서
- 아이돌그룹 펜타곤의 메인보컬이자 전직 보컬 트레이너이기도 하며 음악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유한 능력자로 크레즐의 음악적 중심과 기틀을 담당한다.[7]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무대 경험과 프로듀싱 능력을 통해 화음과 무대 연출, 퍼포먼스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멤버이다. 팀의 맏형이기도 하기에 의견 정리와 조율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하나의 결과물로 탄생시키는 프로듀서 역할도 맡고 있다. 진호의 프로듀싱 능력은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는 크레즐 특성에 맞게 각 멤버가 가진 특징을 적재적소에 무기로 사용해 곡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만들어낸다.[8] 또한 깔끔하고 재치있게 멘트 흐름을 이끌어가는 센스가 있기에 음악 뿐만 아니라 공연 그 자체의 중심까지도 잡아주는 노련한 멤버.
- 임규형
-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임규형은 노래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완벽하게 파트를 소화하는 만능 보컬형 멤버이다. 고음부터 저음까지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보여주어 노래로서도 믿음직한 멤버. 또한 멤버를 하나로 모아주는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리더이기도 하다. 무대에 들어가기 전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따스하게 격려하며, 힘 있게 구호를 선창하는 모습에서 멋진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김수인
- 크레즐의 아이덴티티
- 오랜 시간 단련해온 김수인의 국악 능력은 크레즐을 차별화 하는 무기로 작용한다. 국악 색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곤 하는 팬텀싱어에서 무대마다 아니리, 작창, 구음, 입장단 등 다양한 국악적 요소를 적극 활용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러한 국악적 요소들은 크레즐의 곡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일명 국악팝으로 불리는 독특한 음색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주로 '킬링 파트'를 담당하기도 한다. 물론 국악색이 옅거나 감성이 중요한 곡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블렌딩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어 다장르에 뛰어난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용을 전공한 적이 있기에[9] 무대 퍼포먼스까지도 잘 소화하는, 그야말로 팀의 아이덴티티.
- 이승민
- 크레즐의 든든한 기둥
- 서울대 성악과 출신[10] 의 성악가이자 팀의 유일한 저음부 멤버로, 특색 있는 고음부 멤버들을 잘 받쳐줄 수 있는 든든한 막내이다. 오페라 무대에서 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성악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유의 소화제 같은 단단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멤버들의 특색있는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주는 크레즐의 흙이자 대지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기본기 탄탄한 성악 발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크로스오버 느낌을 잘 살린다는 칭찬을 받은 바 있으며, 마치 일렉트닉 콘트라베이스처럼 낮은 소리를 내기도 하고, 바리톤에게는 높은 고음까지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11] 그 뿐만 아니라 특기인 파를란도를 마치 랩처럼 활용해 곡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바리톤.
이처럼 4인 4색의 멤버들이 네 개의 장르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며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에 도전하는 그룹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하고, 크레이지하며, 크레파스 같은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여 크로스오버계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팀이기도 하다.
4. 주요 활동[편집]
파일:크레즐_로고_new2.png
크레즐 주요 활동
[6] 특히 최초로 결승에 아이돌 멤버가 진출해 그룹을 이룬 사례이기도 하다.[7] 펜타곤으로 데뷔하기 전 SM 연습생 시절 팬텀싱어 4의 프로듀서로 출연중인 규현과 발라드 앨범을 낸 적이 있으며, 데뷔 전부터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트레이닝 경험을 가지고 데뷔 후에도 원 소속사 연습생들의 보컬 선생님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자이다.[8] Kill This Love의 김수인, Higher의 이승민[9] 어린 시절 소리와 한국무용을 함께 시작했고 학창 시절에는 소리보다 춤에 더 큰 관심을 두었다고 한다.[10] 팬텀싱어4 출연 당시에는 재학 중이었다.[11] 원래 베이스바리톤으로 성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고음이 뚫려 바리톤으로 전향한 사례.
🥨
4.1. 팬텀싱어 4[편집]
- 결승 1차 2라운드에서 선보인 [Faith]는 역대 팬텀싱어 최고점을 갱신했다. 프로듀서 점수 최고점이 99, 최저점이 98로, 최저점 98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99점이 나온 최초의 사례이다.[12]
- 또한 [Faith]는 팬텀싱어 결승 최초로[13] 동선과 안무, 대형 변경이 있었던 무대이다. 이러한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팬텀싱어에 그동안 없던 진귀한 팀', '크레즐만 할 수 있는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다.
- 결승2차 1라운드에서 선보인 [Kill This Love] 무대는 팬텀싱어 결승전 최초의 아이돌곡으로, 국악과 함께 매치하였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과 현장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Faith]와 비슷하게, 무대 위에서 대형 변경이 있었던 무대이기도 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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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 4 비하인드 펼치기 · 접기 ] - 이승민은 첫 녹화 전날에도 임규형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평소에 팬이였는데, 촬영장에 가보니 규형이 그 자리에 앉아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고 한다.
- 프로듀서 오디션(예선) 때 김수인이 임규형에게 정말 잘한다고 진심으로 칭찬했었지만, 규형은 으레 하는 인사치레인 줄 알고 반응이 뜨뜻미지근해서 수인이 매우 실망했었다고 한다.
- 예선 당시 녹화시간이 26시간이나 되는데다 무대 마다 리액션을 따야해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갈 정도로 촬영 현장이 매우 힘들었는데, 조진호는 예심 결과까지 그다지 좋지 않자 기분이 매우 다운된 상태로 앉아있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규형과 승민은 진호가 정말 잘생겼지만 말걸기 쉽지 않은 차가운 사람일거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 포지션 배틀에서 패배하고 추가 합격한 이승민은 다음 라운드에 꼭 붙어야 한다는 생각에 넋이 반쯤 나간 상태로 김수인에게 정신없이 구애했었다고 한다. 방송을 보고 나서야 "아... 내가 저런 말을 했었구나"하고 놀랬다고 밝혔다.
- 트리오 대결이 끝난 후 1차 콰르텟 결성 때 현 포르테나의 이동규와 오스틴 킴이 김수인에게 같이 하자고 강력하게 권유했었다고 한다. 방송에는 곧바로 세 명이서 다시 뭉친걸로 나왔었지만 실제로는 고심 끝에 기존 팀과의 케미를 선택한 것이었다고.
- 임규형은 조진호가 자신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인해 서로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고, 성악가들이랑 고생하지말고 자신이랑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랜덤 콰르텟에서 진호를 선택했다고 한다.
- 조진호는 포지션 배틀을 함께한 김수인이 다음 라운드에서 River를 부르는 걸 보고 수인과 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1차 콰르텟 때 자신을 선택하지 않자 그 이후로 매일 전화하면서 수인을 꼬시려고 작업했다고 한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너의 사용법을 가장 잘 아는건 나밖에 없다"라는 식으로 꾸준히 주입시켰다고.
5. 음반 및 음원[편집]
5.1. 음반 목록[편집]
5.2. 참여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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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연 및 행사[편집]
6.1. 콘서트[편집]
6.2. 합동 공연[편집]
6.3. 행사[편집]
7. 방송[편집]
7.1. TV[편집]
8. 콘텐츠[편집]
8.1. Behind with CREZL[편집]
9. 기타 활동[편집]
9.1. 인터뷰[편집]
10. 여담[편집]
- 멤버 모두의 장르가 다르다 보니 팀 이름이 공개되기 전, 각 멤버 장르에서 한 글자씩 따서 바국뮤돌[17]
바귱? 바귝뮤돌이라 부르기도 했다.
- 팀의 유행어로는 '웨얼이즈매' 가 있다. 주로 김수인이 다른 멤버들을 혼낼 때
(...)사용하는 말로, 마치 훈장님 같은 바이브를 보여줘 단번에 팬텀싱어 4의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18] 이제는 김수인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누군가를 혼낼 때 자연스럽게 사용하고는 하는 유행어.
- 기존 국악무도 팀에 조진호가 합류하는 모양새로 팀이 결성되었기에, 팀 창단식 때 '엔젤' 조진호에게 천사 날개와 장미꽃을 바치는 환영식이 있었다. 장미꽃은 세 명이 내밀고 그 중 한 명을 조진호가 선택하는 방식이었는데, 조진호는 처음 팀을 같이 해보는
새 신랑처럼 입고 온이승민을 골랐다.
- 창단식 때 서로 TMI 퀴즈를 내고 맞힌 사람에게 애장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틀린 사람은 김수인의 부채로 매를 맞았다.
매를 맞는다고요?!- 선물 항목
- 조진호 → 이승민 (가방)
- 임규형 → 조진호 (모자)
- 김수인 → 임규형 (머리에 쓰는 우산?!)
- 이승민 → 김수인 (개인제작 한정판 앨범)
- 임규형 → 조진호 (모자)
- 김수인 → 임규형 (머리에 쓰는 우산
- 이승민 → 김수인 (개인제작 한정판 앨범)
- 그룹 이름이 프레첼 과 비슷해 멤버들이 SNS에 그룹을 홍보할때 자주 프레첼 🥨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멤버들이 함께 올린 인스타 첫 게시글에서 공식적으로 쓰인 이후, 크레즐과 팬들 모두가 그룹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으로 사용하고 있다.
- 그리고 이후, 팬 이름이 프레즐로 결정되었다! 공연 중 멤버들이 팬 의견을 받아 결정하였고, 준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다.
우리 같이 정한 거예요?
- 그리고 이후, 팬 이름이 프레즐로 결정되었다! 공연 중 멤버들이 팬 의견을 받아 결정하였고, 준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다.
- 멤버 모두 김수인의 집에서 합숙하면서 경연 준비를 했다. 합숙소에는 김수인이 직접 지정한 합숙 규칙이 있었는데, 자세한 것은 이미지 참고.
[ 루인이네 하숙 규칙 ]
- 임규형이 '다시 군대에 왔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할 정도로, 물건의 방향이나 쿠션의 위치까지
파뒤얼앞지정 되어 있는 꽤나 까다로운 규칙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엄격한 규칙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19] - 합숙하던 시절 규형이 변기 뚜껑 위에 렌즈통을 두고 나온 적이 있는데, 이 때 집주인인 김수인은 그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할 뿐만 아니라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는 집요함을 보여주었다.
독해요! - 매일 같이 합숙을 한 것은 아니고, 선곡 등 필요할 때만 합숙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단 임규형은 집이 먼 탓에 조금 더 오래 수인의 집에서 머물며 뮤지컬 공연장으로 출퇴근을 했다고. 이제는 자기 집 같다고 하며, 김수인 생일 라이브에서 일주일에 두 번은 들렀다 간다고 언급하였다.
- 경연이 끝난 뒤, 멤버들끼리 강원도 양양으로 팀 여행을 떠났다. 여행 때 쌍무지개를 보았던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그 덕에 팬들 사이에서 무지개가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 🌈무지개 이모티콘을 프레첼 이모티콘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 워낙 다양한 장르의 멤버들이 만난 탓에 접점이 없어 보일수도 있겠으나, 은근히 서로의 장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조진호는 뮤지컬 경험이 있고 사물놀이를 한 적이 있으며, 임규형은 첫 뮤지컬이 국악 뮤지컬이다. 김수인은 국악보다 팝을 더 많이 듣는다고 밝혔으며 [20]
편집해주세요이승민은 가요로 개인 앨범을 낸 경험이 있다. 이렇듯 모두가 다양한 장르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멤버들끼리 잘 어우러졌음을 알 수 있다.
- 첫 단체 라이브는 2023년 8월 19일 23시 경 이승민의 인스타 계정에서 약 8분간 진행되었다. 부산 공연이 끝난 뒤의 후기와 댓글 읽기를 주 컨텐츠로 진행하였는데, 멤버들의 케미를 볼 수 있었던 라방.
- 라이브 다음 날, 그동안 승민을 놀린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형들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멤버들을 혼내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는 사람은 승민의 아버지. 승민을 주로 놀리는 두 형들이 벌을 서는 동안, 유일하게 막내를 감싸주는 멤버인 진호가 대표로 사과하는 연출이 웃음 포인트이다. 장소는 승민의 친지가 운영하는 횟집.
[ 크레즐 참교육 ]
- 2023년 11월 29일, 치타컴퍼니에서 크레즐을 새 아티스트로 영입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12월 1일에 크레즐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가 개설되었다.
소리질러!!!!!!
- 2023년 10월 강화 전등사 행사 당시, 사찰 측에선 Faith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으나 가사에 할렐루야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Kill This Love로 바꿔서 불렀다고 한다. 사실 사찰 측에선 절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상관없다고 했지만 멤버들이 괜히 찔려서 바꾼 것. 처음엔 할렐루야 대신 관세음보살로 바꿔볼까 했었는데 너무 코믹한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었다고. 그런데 정작 살생을 금하는 사찰에서 Kill 이 들어간 노래를 부르니 그것도 민망했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Kill This 번뇌'로 바꾸려다가 역시 곧바로 포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