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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가디언스/2022년/6월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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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필킹턴이 5이닝 5피안타 2BB 8K 무실점 투구로 MLB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로열스 스윕에 성공하였다.
셰인 비버가 7이닝 3피안타 2볼넷 11K 2실점 위력투를 펼치면서 시즌 3승을 거두었다. 원래는 7이닝까지 무실점에 8회에 승계 주자 2명을 남겨두고 내려왔지만, 에녤 델 로스 산토스가 곧바로 분식회계를 하면서 자책점이 2점이 되었다. 타격에서는 7명의 선발 야수가 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점은 오웬 밀러가 4점, 조시 네일러가 2점으로 싹쓸이하였다.
양 팀 모두 적은 안타였지만, 양 팀 합계 5개의 홈런이 터졌고, 오스틴 헤이즈의 쓰리런을 앞세운 오리올스가 1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에 앞서 인디언스에서 데뷔하여 양 팀에서 선수 커리어를 보내고 은퇴 이후 애슬레틱스를 중계하는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의 해설을 해오다가, 작년에 암으로 사망한 레이 포스(Ray Fosse)를 기렸다.
에이스가 9연패를 끊어내기 일보직전이었지만, 클로저인 히메네스가 9회말에 방화를 저지르면서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9회말, 호세 라미레스의 선두 타자 솔로 홈런, 조시 네일러 볼넷-오스카 곤살레스 2루타-안드레스 히메네스 고의사구로 무사만루 1점차가 되었고, 오웬 밀러의 희생플라이로 동점, 스티븐 콴의 내야안타로 다시 만루,꼴블의 유일한 FA영입루크 메일리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쟁취했다.
2002년 6월 16일 이후로, 무려 20년만에 쿠어스 필드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호세 라미레스는 3타점 활약으로 시즌 62타점을 기록, 이번 시즌 첫 60타점 고지에 올랐다.
호세 라미레스가 4안타를 기록했다. 7회말 1점차 2사 1,3루 위기에서 스티븐 콴의 다이빙 슈퍼 캐치로 위기를 벗어났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로키스가 11안타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치면서 맥켄지가 시즌 4승을 거둠과 함께 스윕에 성공하였다. 로키스 리드오프 코너 조는 4안타를 기록하고도 1타점 무득점(...)을 기록했는 데에서 그 심각함을 엿볼 수 있다.
커쇼를 상대로 플리잭이 무려 6무원(...) 1실점으로 비등비등한 경기를 풀어갔고, 루키 우익수 곤살레스가 제자리에서 플라이도 못잡는 어이없는 실책으로 1사 1,3루 끝내기 위기를 맞았지만, 개빈 럭스가 삼진, 트레이 터너가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하였다. 다저스는 못한 희생플라이를 가디언스가 성공하면서 1점 리드 역전에 성공하였고, 다저스가 10회말에도 범타로 물러나면서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호세 라미레스가 결장하고도, 킴브럴을 공략하여 역전승과 동시에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이 날의 승리로 트윈스를 제치고 지구 1위에 올라섰다.
초반에는 코레아의 멀티 홈런을 앞세운 트윈스가 앞서나갔지만, 7회초에 로사리오와 곤살레스의 홈런으로 클리블랜드가 역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7회말에 트윈스가 어셸라의 홈런으로 다시 3점차로 앞서나갔다. 9회초, 파간과 그리핀 잭스의 방화로 재역전에 성공한 가디언스가 1점차의 리드를 지키면서 위닝시리즈와 함께 트윈스와의 게임차를 벌렸다.
양 팀의 3:3 동점으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10회초, 일라이 모건이 코레아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맥스 케플러에게 투런을 맞으면서 클리블랜드의 패색이 짙어졌다. 10회말, 클로저 파간이 등판하여 첫 타자 오웬 밀러를 쉽게 처리했지만 금일 3안타 활약 중인 스티븐 콴을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내보냈고,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클리블랜드가 1사 2,3루의 기회를 잡았다. 트윈스가 자렐 코튼으로 투수를 교체하여 가디언즈의 중심 호세 라미레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위기를 벗어나는가 싶었으나, 폭투로 실점하면서 6:5가 되었고, 조시 네일러가 바깥쪽 공을 밀어쳐서 프로그레시브 필드의 좌측 담장 깊숙한 곳을 넘기면서 클리블랜드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클리블랜드는 안타 단 3개로 5득점 했다. 하나는 1회말 호세 라미레스의 단타, 두 번째 안타는 8회말 마일스 스트로의 2타점 적시타, 마지막 세 번째는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끝내기 투런. 트윈스는 선발 크리스 아처를 비롯한 투수진이 일절 제구가 되지 않아 10개의 볼넷과 2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면서 필요없는 점수를 내주었다. 특히, 2회말 아처가 투아웃을 잡고도 4연속 볼넷을 내준 것이 백미. 샌디 레온의 타석 때, 심판이 존 위로 볼 2개 정도 빠진 것도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는 등 구심이 엉망이었음에도 아처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멸했다.
이틀 연속으로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디언스는 지구 1위 싸움이 치열한 트윈스를 상대로 5연전을 3승 2패로 마무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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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1.1. 6월 1일(W)
1. 5/30 ~ 6/1 VS 캔자스시티 로열스(스윕)[편집]
1.1. 6월 1일(W)[편집]
코너 필킹턴이 5이닝 5피안타 2BB 8K 무실점 투구로 MLB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로열스 스윕에 성공하였다.
2. 6/3 ~ 6/5 @ 볼티모어 오리올스(위닝 시리즈)[편집]
2.1. 6월 3일(W)[편집]
셰인 비버가 7이닝 3피안타 2볼넷 11K 2실점 위력투를 펼치면서 시즌 3승을 거두었다. 원래는 7이닝까지 무실점에 8회에 승계 주자 2명을 남겨두고 내려왔지만, 에녤 델 로스 산토스가 곧바로 분식회계를 하면서 자책점이 2점이 되었다. 타격에서는 7명의 선발 야수가 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점은 오웬 밀러가 4점, 조시 네일러가 2점으로 싹쓸이하였다.
2.2. 6월 4일(L)[편집]
양 팀 모두 적은 안타였지만, 양 팀 합계 5개의 홈런이 터졌고, 오스틴 헤이즈의 쓰리런을 앞세운 오리올스가 1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2.3. 6월 5일(W)[편집]
3. 6/6 ~ 6/8 VS 텍사스 레인저스(위닝 시리즈)[편집]
3.1. 6월 6일(우천순연)[편집]
3.2. 6월 7일 DH 1(W)[편집]
3.3. 6월 7일 DH 2(L)[편집]
3.4. 6월 8일(W)[편집]
4. 6/9 ~ 6/12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위닝 시리즈)[편집]
4.1. 6월 9일(W)[편집]
경기에 앞서 인디언스에서 데뷔하여 양 팀에서 선수 커리어를 보내고 은퇴 이후 애슬레틱스를 중계하는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의 해설을 해오다가, 작년에 암으로 사망한 레이 포스(Ray Fosse)를 기렸다.
4.2. 6월 10일(W)[편집]
에이스가 9연패를 끊어내기 일보직전이었지만, 클로저인 히메네스가 9회말에 방화를 저지르면서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9회말, 호세 라미레스의 선두 타자 솔로 홈런, 조시 네일러 볼넷-오스카 곤살레스 2루타-안드레스 히메네스 고의사구로 무사만루 1점차가 되었고, 오웬 밀러의 희생플라이로 동점, 스티븐 콴의 내야안타로 다시 만루,
4.3. 6월 11일(L)[편집]
4.4. 6월 12일(W)[편집]
5. 6/14 ~ 6/16 @ 콜로라도 로키스(스윕)[편집]
5.1. 6월 14일(W)[편집]
2002년 6월 16일 이후로, 무려 20년만에 쿠어스 필드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호세 라미레스는 3타점 활약으로 시즌 62타점을 기록, 이번 시즌 첫 60타점 고지에 올랐다.
5.2. 6월 15일(W)[편집]
호세 라미레스가 4안타를 기록했다. 7회말 1점차 2사 1,3루 위기에서 스티븐 콴의 다이빙 슈퍼 캐치로 위기를 벗어났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5.3. 6월 16일(W)[편집]
로키스가 11안타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치면서 맥켄지가 시즌 4승을 거둠과 함께 스윕에 성공하였다. 로키스 리드오프 코너 조는 4안타를 기록하고도 1타점 무득점(...)을 기록했는 데에서 그 심각함을 엿볼 수 있다.
6. 6/17 ~ 6/19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위닝 시리즈)[편집]
6.1. 6월 17일(W)[편집]
커쇼를 상대로 플리잭이 무려 6무원(...) 1실점으로 비등비등한 경기를 풀어갔고, 루키 우익수 곤살레스가 제자리에서 플라이도 못잡는 어이없는 실책으로 1사 1,3루 끝내기 위기를 맞았지만, 개빈 럭스가 삼진, 트레이 터너가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하였다. 다저스는 못한 희생플라이를 가디언스가 성공하면서 1점 리드 역전에 성공하였고, 다저스가 10회말에도 범타로 물러나면서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6.2. 6월 18일(L)[편집]
6.3. 6월 19일(W)[편집]
호세 라미레스가 결장하고도, 킴브럴을 공략하여 역전승과 동시에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7. 6/21 ~ 6/23 @ 미네소타 트윈스(위닝 시리즈)[편집]
7.1. 6월 21일(W)[편집]
이 날의 승리로 트윈스를 제치고 지구 1위에 올라섰다.
7.2. 6월 22일(W)[편집]
초반에는 코레아의 멀티 홈런을 앞세운 트윈스가 앞서나갔지만, 7회초에 로사리오와 곤살레스의 홈런으로 클리블랜드가 역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7회말에 트윈스가 어셸라의 홈런으로 다시 3점차로 앞서나갔다. 9회초, 파간과 그리핀 잭스의 방화로 재역전에 성공한 가디언스가 1점차의 리드를 지키면서 위닝시리즈와 함께 트윈스와의 게임차를 벌렸다.
7.3. 6월 23일(L)[편집]
8. 6/24 ~ 6/26 VS 보스턴 레드삭스(피스윕)[편집]
8.1. 6월 24일(L)[편집]
8.2. 6월 25일(L)[편집]
8.3. 6월 26일(L)[편집]
9. 6/27 ~ 6/30 VS 미네소타 트윈스(위닝 시리즈)[편집]
9.1. 6월 27일(L)[편집]
9.2. 6월 28일 DH GAME 1(W)[편집]
9.3. 6월 28일 DH GAME 2(L)[편집]
9.4. 6월 29일(W)[편집]
양 팀의 3:3 동점으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10회초, 일라이 모건이 코레아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맥스 케플러에게 투런을 맞으면서 클리블랜드의 패색이 짙어졌다. 10회말, 클로저 파간이 등판하여 첫 타자 오웬 밀러를 쉽게 처리했지만 금일 3안타 활약 중인 스티븐 콴을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내보냈고,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클리블랜드가 1사 2,3루의 기회를 잡았다. 트윈스가 자렐 코튼으로 투수를 교체하여 가디언즈의 중심 호세 라미레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위기를 벗어나는가 싶었으나, 폭투로 실점하면서 6:5가 되었고, 조시 네일러가 바깥쪽 공을 밀어쳐서 프로그레시브 필드의 좌측 담장 깊숙한 곳을 넘기면서 클리블랜드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9.5. 6월 30일(W)[편집]
클리블랜드는 안타 단 3개로 5득점 했다. 하나는 1회말 호세 라미레스의 단타, 두 번째 안타는 8회말 마일스 스트로의 2타점 적시타, 마지막 세 번째는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끝내기 투런. 트윈스는 선발 크리스 아처를 비롯한 투수진이 일절 제구가 되지 않아 10개의 볼넷과 2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면서 필요없는 점수를 내주었다. 특히, 2회말 아처가 투아웃을 잡고도 4연속 볼넷을 내준 것이 백미. 샌디 레온의 타석 때, 심판이 존 위로 볼 2개 정도 빠진 것도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는 등 구심이 엉망이었음에도 아처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멸했다.
이틀 연속으로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디언스는 지구 1위 싸움이 치열한 트윈스를 상대로 5연전을 3승 2패로 마무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