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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롬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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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마니아의 국영항공사이다. 스카이팀에 가입되어 있으나 대한항공과는 코드셰어가 걸려있지 않다.
사명 TAROM은 루마니아어 Transporturile Aeriene Române의 머리 글자를 따와 만들어졌다.
2. 역사[편집]
1933년 에어 프랑스와의 합병으로 루마니아의 플래그 캐리어 프랑스-루마니아 항공 운송 회사(CFRNA)이 문을 닫았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CFRNA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소련과 루마니아 정부가 공동으로 TARS(Transporturi Aerien Româno-Sovietice)를 설립, 1946년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1954년 현재 사명인 TAROM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동구권 비행기로는 Il-14, Il-18, Il-62, An-24, Tu-154를, 서방제 비행기로는 BAC 1-11[3] , 보잉 707을 도입해 유럽내 12개의 도시와 뉴욕에 취항하며 동구권에서 아에로플로트 다음으로 큰 항공사로 성장했다.
1989년 동유럽 혁명이후 공산권이 붕괴되며 더 많은 서방제 기제들을 도입했으며 1992년 인도된 A310 3대로 보잉 707과 Il-62를 대체하면서 방콕, 몬트리올에 취항했다.
그 뒤 2000년대 A318, B737-800, ATR 72를 도입했고 2010년에는 스카이팀에 가입했다. 2016년 A310이 퇴역하며 장거리 노선은 모두 단항되었다. 2017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보잉 737-800과 ATR 72으로 구형 A318, 737-800, ATR 72를 교체중이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 1963년 타롬항공 Il-14 추락 사고
- 1964년 타롬항공 Il-14 추락 사고
- 1966년 타롬항공 Li-2 추락 사고
- 타롬항공 35편 추락 사고
- 1970년 타롬항공 BAC 1-11 추락 사고
- 1974년 타롬항공 An-24 추락 사고
- 타롬항공 371편 추락 사고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Happy 66 Years' 레트로 특별도장.[3] 다만 동일한 모델을 루마니아에서 면허생산한 버전인 ROMBAC 1-11이었다.[4] 공산시절에는 에르잔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