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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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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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에서 제조, 판매하는 과일향 탄산음료로 써니텐의 과거 라이벌[1]이자 현재 제로슈거 탄산음료의 대표주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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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9월에 처음 출시[2]된 음료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전신 격인 과일 탄산음료다. 단종된 이후에도 일부 오래된 지하철 탄산음료 자판기에 그 흔적이 꽤 오래 남았었다.

환타에 밀리고, 미린다에게 팀킬당하는 등 저조한 인기로 인해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단종되었으나, 2022년 저칼로리 탄산음료의 유행과 펩시 제로의 대성공에 힘입어 나랑드 사이다처럼 제로 칼로리 음료[3]인 탐스 제로로 재출시되었다. 칠성사이다에 이어 라이선스 비용을 아낄 효자 상품으로 키울 듯하다. # 그 대신 미린다의 캔, PET, 병 제품, 그리고 마지막 한줄기인 업소용 시럽마저도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트로피카나 스파클링도 단종되었다.

재출시된 다이어트 음료 버전은 레몬향, 오렌지향, 사과키위향, 파인애플향[4], 청포도석류향 5종이 있고 광고 모델은 aespa와 (여자)아이들이 연이어 맡았다. LE SSERAFIM의 유튜브 콘텐츠에 협찬 물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재출시된 탐스 제로는 편의점에서 출시 초기 2022년 6월에 1+1 이벤트를 자주 한다. 보통 편의점에서 구입하게 되는데 소시지, 고기, 삼각김밥 등 대부분의 음식과 궁합이 좋지 않다는 평도 있는데 특유의 인위적인 시럽 감기약 같은 화학적인 맛이 더 강조되기 때문. 그나마 사과키위향은 경쟁 상대도 없고 인공적인 맛이 덜해 무난한 인기를 얻고 있고 레몬향이 가장 인기가 많다. 레몬향은 롯데칠성음료의 역작이라 할 만한데, 제로 탄산음료수 특유의 쓰고 역겨운 끝맛을 잘 감췄다. 또 이쪽은 같은 제로가 아닌 레모네이드 탄산과 경쟁하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

2023년에 출시된 청포도석류향은 사실상 청포도 맛에 석류가 살짝 가미된 느낌으로 무난한 맛이다. 이후 복숭아패션후르츠향도 출시되었다.

2023년 중반기부터는 탐스제로의 업소용 시럽이 도입되었다.

2.1. 역대 광고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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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ZAM[5]
  하지만 ZAM은 이 광고 이후 멤버 간 불화와 황현민의 대마초 사건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1995년 해체되었다.
• 2022년 aespa
• 2023년 (여자)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