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항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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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HNA그룹과 톈진시 인민정부의 공동출자 서명에 의해서 하이난항공이 환 보하이만 경제지구를 베이스로 대신화 쾌운(大新华快运, Grand China Express Air)을 설립하였고, 2007년도에 중국민용항공총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CAAC)으로부터 운항 허가를 받았다. 당시 대신화 쾌운항공은 54개 도시 78개 노선을 운영하던 가장 규모가 큰 지역 항공사였다.

2009년 6월 8일에 톈진항공으로 개칭했다.

2. 운항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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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었다.

2010년 12월경에 최초로 톈진 - 후허하오터 - 울란바토르 구간에 국제선을 투입하였다.

2016년 현재 장거리 국제노선 개설에 힘을 쏟고 있으며, 대형 항공기인 A330기를 인도받아 유럽, 북미와 동남아 노선 개설에 적극적이다.

3. 보유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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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톈진항공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 엠브라에르 190 32대
• 엠브라에르 195 20대
• 엠브라에르 190-E2 20대
• A320-200 28대
• A320Neo 9대
• A321-200 2대
• A330-200 4대
• A330-300 2대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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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