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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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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드 헤인즈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커밍아웃을 한 게이이기도 하다. 사회적인 이슈를 개인의 정체성 문제를 통해 풀어내고, 각각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변화를 시도하며 내러티브를 놓고 실험한 작품들이 특징이다.
2. 상세[편집]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엔시노에서 자란 유대인인 헤인즈는 1985년 브라운 대학교에서 기호학과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우등 졸업을 한 직후 뉴욕으로 옮겨가 독립영화 지원 비영리 조직인 Apparatus Productions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1987년 43분짜리 단편 영화 <슈퍼스타: 캐런 카펜터 이야기>의 각본, 제작, 감독을 맡게 된다. 미국의 유명 팝 듀오였던 카펜터스의 이야기를 바비와 켄 인형으로 표현한 영화인데, 내용은 거식증으로 사망했던 캐런 카펜터를 재조명한 것이다. USA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실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면서 헤인즈는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된다.[1]
1989년에는 Mary Hestand의 단편 영화 <He Was Once>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1991년에는 장 주네의 작품을 토대로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진 작품 <포이즌>을 만들었다. 선댄스 영화제 그랑프리 부문에서 수상하는 한편, '호모섹슈얼 포르노'라는 비판을 들으며 격렬한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1992년에는 Tom Kalin의 작품 Swoon(졸도)에서 조연을 맡기도 하였다.
1993년, 텔레비전 영화인 <Dottie Gets Spanked>를 감독했고, 1995년도에는 영화 줄리앤 무어 주연인 <세이프>를 감독하여 시애틀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미국 독립영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98년에 1970년대 글램 록에 대한 헌사인 <벨벳 골드마인>을 감독하여 칸 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7월 7일 2021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Apple TV+로 공개된다고 한다.
3. 기타[편집]
ACT-UP(AIDS Coalition to Unleash Power)에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MTV무비를 보는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각광받았던 사람. 아임 낫 데어에서 줄기차게 8과 2분의 1을 오마주 하는걸 보면 영상미에 대한 장인정신을 엿볼수 있다.
뮤지션, 특히 록 뮤지션을 좋아하고 자주 다루는 감독이다. 첫 영화부터 카펜터스 비공식 전기 영화였을 정도고 꾸준히 록 뮤지션 소재 영화를 내고 있다.
4. 필모그래피[편집]
토드 헤인즈의 필모그래피 목록
- 장편 영화
- 단편 영화
- 1987년 슈퍼스타: 캐런 카펜터 이야기
- 드라마
- TBA 드라이 런
[1] 이때 캐런 카펜터의 유족들이 이 영화가 상영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 조치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