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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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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철도 시리즈
Clearwater Features(시즌 1~2)
Gullane Entertainment(시즌 1~7)
히트엔터테인먼트(시즌 7~20)
Clearwater Studios Battersea(시즌 1~2)
나이트로젠 스튜디오(시즌 12~16)
1. 개요[편집]
윌버트 오드리가 쓴 영국의 동화책 철도 시리즈(기관차 친구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1984년 10월. 방영 초기엔 영국 애니메이션이었지만, 2004년 방영된 시즌 8부터 미국과 영국의 합작 애니메이션이 되었고, 2008년 방영된 시즌 12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합작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2. 제작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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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엄연히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원작이 현실 고증에 상당히 충실했던지라 작중 모든 운행수단들은 가능한 실존하는 기관차들을 기반으로 등장했으며, 소품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가능한 현실적이게 묘사된 점 덕에 철도 교육 다큐멘터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작품이 3D로 넘어오고서부턴 퀄리티가 대폭 증가했다. 당장 토마스만 예를 들어도 내부 실린더형답게 바퀴가 굴러가는 장면이 보인다 하면 항상 밑에 실린더가 움직이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증기기관차의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타이밍도 더욱 세밀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디젤기관차가 내뿜는 매연의 연출도 증가했다.
3.1. 너무나도 잦은 대형 사고[편집]
에피소드 두 번에 한 번 꼴로 기관차들은 심심하면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데, 어린이들이 이걸 보면 현실에서도 기차는 이렇게 사고가 자주 나는 교통수단인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나온다.[1]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사고에 관한 내용인데, 툭하면 화물을 떨구고 엉뚱한 선로로 진입하며, 신호수가 실수를 하거나[2],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폭주를 하는 탓 등의 이유로 기차끼리 추돌하거나[3][4] 탈선을 하며 대형 열차 사고를 일으킨다. 그리고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을 복구하랴 사건을 조사하랴 몇 개월은 걸리는 데다, 실제 철도 회사에서 저런 사고가 반복되면 그대로 파산으로 직행할 수 있다.[5]Then there was a trouble.
그때 문제가 생겼어요.(사고 직전에 나오는 감초 해설)
Luckily no one was hurt.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웬만한 사고 뒤에 반드시 나오는 해설)
현실이었다면 저런 대형 사고를 자주 겪은 기관차들은 폐차를 해야 할 정도로 망가져버린다. 그렇다면 작중 기관차들은 어떻게 폐차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데, 실제와 똑같이 폐차된다. 토치로 차체를 잘라내고 크레인으로 잘라낸 몸통을 들어올리는 등 현실과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얼굴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1부터 시즌 24까지의 대형 사고 장면들 모음. 일부 누락이 있을 수 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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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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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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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메인 테마곡(시즌 8~21): Engine Roll Ca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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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극장판[편집]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2009년부터는 매년에 한 번꼴로 개봉한다. 한국도 현지 개봉 후 대략 1년 후 수입해 개봉하며, 일부 VOD 재더빙도 존재한다.
- Thomas & Friends: Calling All Engines!
-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디젤의 반란 /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디젤 기관차들의 반란
- 토마스와 친구들: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소동
- Thomas & Friends: The Adventure Begins
-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
- 토마스와 친구들: 빅 월드 어드벤처
8. 2021년 '함께 달리자!(2D 리부트)' 공개 이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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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함께 달리자!(시즌 25)[6]부터는 2D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며 사실상 별개의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많은 팬들은 마텔이 토마스의 판권을 구매한 이후부터 토마스가 정체성을 잃었다며 아쉬움을 표하거나 불만을 표했다.
9. 해외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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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뮤지컬[편집]
- Thomas & Friends - The Big & All Aboard Live Tours / 2002~2006
토마스와 친구들 뮤지컬 시리즈 중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이자 최초의 뮤지컬이다. 영국과 일본 한정으로 공연했다. 이 공연에서 사용된 레플리카들은 실리 소재의 애니매트로닉스 얼굴과[7], 트랙의 깊은 깊이로 가려지는 사륜구동 고무 타이어가 밑에 4개 있다. 이들은 2018년 11월까지 영국 그린햄 Common Nuclear Facility라는 곳에 보관되다가 이베이 경매에 올랐다. 토마스 레플리카는 2018년 말에 폐기되었고 제임스와 퍼시, 애니와 클라라벨은 2019년 5월에 매각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고든과 해롤드는 2019년 8월에 매각되었다. 참고로 제임스의 모형은 기네스북의 세계에서 가장 큰 소품용 증기 기관차형 레플리카로 등재되어 있다.#
-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 2007~20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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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2 - 소도어 섬에 온 서커스(Thomas & Friends Live! On Stage - A Circus Comes To Town) / 2008~2015
이전 뮤지컬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레플리카가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2010년 4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수원, 서울, 광주, 전주, 성남, 대구, 고양에서 공연되었다.[8] 이 공연에 사용된 레플리카는 기존의 레플리카의 성능 업그레이드격 모델로, 얼굴 애니매트로닉스가 기존보다 더 빠르게 작동하여 대사와의 싱크를 더욱 정확히 맞출 수가 있게 된다.
- Thomas & Friends Live! On Stage Thomas and the Hidden Treasure (2012~2013)
2탄의 소품들을 그대로 재활용한 아시아와 호주 지역 한정 저예산 공연이다.
- 토마스와 친구들 패밀리 뮤지컬 소도어의 보물(きかんしゃトーマス ファミリーミュージカル ソドー島のたからもの) / 2014~
일본 한정으로 공연 중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10.2. 실사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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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상품[편집]
- 마텔
- Take Along → Take-n-Play → Adventures → Push-Along
대표 다이캐스트 완구 시리즈다. 처음에는 자석으로 서로 붙는 방식이었고 상당히 세밀한 조형과 묵직한 무게가 특징이었으나 후에 플라스틱 후크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다이캐스트의 중량도 동시에 팍 줄었다. 나중에 와서는 후술될 트랙마스터와 브랜드가 합쳐지면서 바퀴 규격과 프라레일식 커플링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다. 본래 둘이 다른 회사의 브랜드였으나 마텔이 이를 합친 것. 한국에서는 쿠팡을 통해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 Trackmaster
마텔에서 프라레일과 유사하게 제작하는 시리즈. 프라레일 토마스와는 다르게 많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장치가 많다. 처음에는 프라레일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경우도 있어 호평이 많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퀄리티가 하락하며 현재는 도색 미스나 부품 누락 등 공장 내 오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조이토이와 쿠팡을 통해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 Wooden Railway → Wood → Wooden Railway
나무로 제작된 원목 장난감 시리즈. 테이크 어롱처럼 자석을 이용해 서로 연결하여 놀 수 있다. 한때 최고의 시리즈라는 평을 받을 정도였으나 후에 Wood로 시리즈명이 변경되며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그 후 결국 실패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겸 롤백을 하게 되었다.
- 타카라토미
- 프라레일 토마스
1992년부터 일본에서 장수 중인 프라레일 시리즈. 처음에는 도색도 적고 여러모로 부족했지만 지금은 스티커의 최소화와 도색의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토마스 팬들이라 하면 컬렉션에 하나는 있을 그런 네임드.
- 토미카 토마스
일본에서 판매되는 토마스의 다이캐스트 시리즈. 처음에는 서로 연결을 할 수 없는 설계였으나 후에 커플러를 달았다.
철도 모형을 만드는 회사 '바크만(Bachmann)'에서는 작중을 본딴 정교한 기관차 모형들이 출시되고 있다.
일본의 소품 대량생산 전문 회사인 'CoolProps'에서는 TVA에서 사용된 소품들의 레플리카를 제작한다. 현시점으로는 토마스[9], 애니와 클라라벨, 빌과 벤, 그리고 비매품인 크랭키가 존재한다. 모두 전동 작동 기능이 빠졌으나 그들을 위한 흔적이 남겨져 있어 구매자들이 직접 달도록 만들어둔 것이 특징. 2023년부터 배송을 시작했다. CoolProps 측에서는 LBSC 토마스는 아직 배송하지 않은 상태이며 일반판 토마스와 애니와 클라라벨 세트와 단품 토마스만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넨도로이드 15주년 기념으로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2021년 8월에 발매했다. 일련번호는 1593.
12.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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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수상 경력[편집]
14. 기타[편집]
- 원작자인 윌버트 오드리는 한 다큐멘터리에서 시즌 3 9화의 에피소드인 Henry's Forest(헨리의 숲)에 대해 현실 고증이 적은 조잡한 에피소드라고 비판하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 아래는 그가 밝힌 전문.
The first two sets of videos were in my mind, quite good, because they stuck in the main, to my stories, that the success, I think, made the producers somewhat "big headed", and in the 3rd Series, they thought that, they could write my stories for them. In so-doing, they only revealed their lamentable ignorance of railway practice, for instance, the video called "Henry's Forest". The story was about Henry, an engine, Henry is in that story, is enraptured, by the forest which he goes through. Now what? interest, would a does a steam locomotive have in scenery? On one occasion, in the story, the driver says to Henry, "We've made good time over the last sixth, let's stop for a bit" Well, what responsible driver, would stop, as if he was in a roadside layby? You can't do it! They, showed a lamentable ignorance of Rule 55.
- 작품 초기에 브리트 알크로프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데이비드 미튼 감독은 본작을 본따 따로 오리지널 퍼펫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TUGS 문서 참조.
[1] 현실에서 기차는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사고 빈도가 적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뉴스에도 빠짐없이 보도된다.[2] 당연하지만 이는 기차 잘못이 아닌 신호수가 사고를 주도한 것이기에 현실의 경우 그 신호수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처벌받는다.[3] 작품이 워낙 주요 시청자가 저연령층이라서 추돌이 아니라 흔히들 박치기라고들 부르지만, 실제로는 저 자체도 엄밀히 사고로 분류되기에 추돌한 이유를 조사하는데만 몇날 며칠이 걸린다.[4] 악의나 장난 삼아 일부러 들이받은 기관차도 있다.[5] 우스갯소리로 이런잦은 대형사고를 복구작업 할때마다 톱 핫햇 사장의 재산이 거의 몇조는 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6] 과거 공식에서 발표한 기사에서는 정식으로 리부트라고 언급하며 본작과 따로 분리를 해놓으나, 유튜브나 다른 SNS에서 종종 시즌 25로 불리는 모양이다. 이유는 불명. [7] 실리콘의 수축으로 분노, 슬픔, 기쁨 등의 표정이 표현 가능한 특수 애니매트로닉스다. [8] 당시 한국 공연에서 2탄의 사운드트랙은 판매되지 않았고, 대신 1탄의 것을 재판매했다. [9] LBSC의 초록색 모델도 존재한다. 이는 100개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