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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나가 요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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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富永禎彦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스튜디오 피에로 소속.

한자가 같은 일본의 아나운서가 있는데 아나운서는 한자는 같으나 '토미나가 사다히코'라고 읽는다.


2. 경력[편집]


니혼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 출신.

선라이즈, manglobe 등에서 제작진행을 했으며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프로듀서 데뷔하게 된다.

프로듀서 데뷔 당초엔 그냥저냥한 프로듀서였지만 오소마츠 상이 히트하면서 업계의 유명 프로듀서가 되었다. 본인도 이렇게 성공할 것이라곤 예상 못했다고 한다. 여성 인기가 많은 작품인데 사실 여성은 전혀 노리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만드는 사람들도 아저씨였고 개그도 아저씨용이었다고 한다.


3. 특징[편집]


영화광으로 연출에 개입한다는 일화가 많은 프로듀서이다. 연출 작업을 할 때 나타나 특정한 영화를 예로 들면서 이 영화처럼 해달라는 요구를 자주 내린다고 한다. 그래서 토미나가의 작품은 만화처럼 보여도 잘 뜯어보면 영화적인 연출을 사용한 작품이 많다. 오소마츠 상은 아예 영화 하나의 오마주로 특정 에피소드를 구성하기도 하고, 아쿠다마 드라이브는 에피소드마다 부제를 영화 제목으로 넣고 그 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넣었다. 좋아하는 영화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 브라이언 싱어라고 한다.

그렇다곤 해도 감독이 그의 요구를 따라갈 실력이 없다면 연출력이 부족해지므로 감독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튜디오 피에로는 본사에서 만드는 편과 하청사에 만드는 편을 섞어서 애니를 만들 때 작화의 기복이 심한데 [1] 토미나가는 오소마츠 상 이후로는 회사에서 밀어주는지 대부분 본사에서 지원해줘서 다른 피에로 프로듀서의 작품보다 작화 질이 높다.


4. 인맥[편집]


타구치 토모히사 감독을 신인 연출가 시절부터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밀어주고 있다. 훨씬 전부터 같이 일하고 싶었지만 다른 프로듀서가 잡아서 같이 일을 못 하다 아쿠다마 드라이브 때 겨우 감독을 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붙잡고 가고 싶다고 한다.

연출가는 선라이즈와 선라이즈 인물이 세웠던 manglobe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어 후지타 요이치, 토베 아츠오 등 선라이즈 측의 인물을 불러올 때가 많다. 그 외엔 타가시라 시노부를 자주 기용한다.

애니메이터는 칸노 요시히로, 야마우치 히데코와 인맥이 있다.

코다카 카즈타카니혼대학 영화학부 대학 동창에 동급생에 매우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코다카가 단간론파 시리즈로 이른 나이에 성공해서 놀랐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연락이 없다 단간론파 시리즈를 보고 지인에게 물어 다시 연락을 시작했다고 한다. 둘이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자고 해서 만든 것이 아쿠다마 드라이브라고 한다.


5. 참가 작품[편집]





[1]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이지만 피에로는 하청사의 비중이 좀 더 높은 제작사에 들어간다.[2] 다른 프로듀서도 많이 참가했으며 언급을 잘 안 하는 걸 보면 작품을 리드하는 프로듀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