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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캠페인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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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총 지방 수는 63개이며, 총 지역 정착지는 229개이다. 각 지방마다 1개의 지방 수도와 1~4개의 소규모 정착지(마을)가 있으며, 모든 소규모 정착지는 성벽과 주둔군이 없어 공격에 취약하다.
한 개 지방에 있는 정착지들은 같은 지방의 다른 정착지에서 발생하는 효과(수입, 보충, 경험치 등)를 공유한다. 이전 토탈 워들과 비교해 인접 지방에 영향을 끼치는 건물 효과 등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느 한 지방만을 집중 발전시키는 것보다 주변 지방과의 연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보면 알겠지만,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는 시장 정착지가 존재하지 않고, 웨일스와 잉글랜드에는 수도원 정착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맨 섬과 아일랜드에만 롱포트 정착지가 존재한다. 어느 정착지가 지도상 바다에 매우 가까워도, 그 정착지에 항구, 교역항, 어촌같이 바다와 연결된 것을 보여주는 건물이 없다면 바다에서 정착지로 직접 상륙이 안된다.
지방은 가나다순으로, 정착지는 인게임 배치 순으로 작성한다.
정착지 수가 많은 만큼 세력도 많아 앵글로색슨과 웨일스, 바이킹 간 치열한 영토 쟁탈전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살아남아 패권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면 강력한 경제력을 통해 캠페인을 전반적으로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또한 인접 지방에 상업 보너스를 주는 기도원 마을이 2곳이나 있는데, 인접한 지방 중 상당수가 상업이 강세이기 때문에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
해안이 죄다 뻘밭이라 상륙시 드라이톤의 항구를 이용하거나 약간의 소모성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앝은 바다를 사이에 둔 북쪽의 이스트 스라이딩과는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쪽 방면의 통행은 자유롭다.
또, 남브리튼 정중앙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지나다니는 부대를 위해 투기장, 곡창, 스태퍼드셔 제련소 등을 건설하여 병력의 훈련, 보충,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고유 건물인 포고는 곡창과 비교해 티끌만큼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것 외의 특이점은 없다.
케르네이의 정착지 구성은 게임 내 둘 뿐인 주석 산지라는 점 외에 크게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유일한 인접 영토인 데베나스키르가 상업 및 산업 수익에 특화되어 있어 데베나스키르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는 것이 좋다.
영역이 온통 습지라 소모성 피해가 발생해 지나다니기 까다롭다.
명성을 올려주는 고유 건물이 3종이나 있어 명성 승리를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이 지방을 점령하면 승리에 필요한 명성 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성 스위튼 교회의 식량 생산 보너스 효과는 게임 내에선 해당 지방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인접 지방에도 영향을 미치고 곡창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근처 지방을 식량 생산지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웨섹스로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후방 지역에 위치해 있어 방어에 소홀할 수 있으나, 게임 중간이나 후반에 이벤트로 생성되는 바이킹 군대가 공격지점으로 삼는 지방이므로 침략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휫케의 헤리퍼드 마을과 인접한 지방인 모르칸후크, 스태퍼드셔에 목재가 있어 건설 비용 할인을 최대 60%까지 받을 수 있고, 산업 생산물(구리, 납, 은, 철 등등)의 효과를 더하면 몇몇 건물들의 건설 비용이 공짜 수준으로 떨어져 인접 지방 정복을 통해 휫케를 값싸게 개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휫케 또한 지역 상품을 통해 인접 지방에 수입 및 건설 비용 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4대 수입 부문이 모두 있지만 지방 수도 정착지 건물이 시장이고, 스트랏 클럿, 노스 스라이딩 등 상업 보너스를 제공하는 인접 정착지들을 고려해 상업 수입을 특화하는 것이 좋으며, 산업 건물 중 장인을 도시에 지으면 납과 상업 수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딘 프리스 및 인접한 베오르니스 지방의 목재를 통해 컴브라랜드 및 인접 지방들의 건설비용을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
가이드에서 말하듯 내륙 식량 생산지가 농장도, 수렵지도, 과수원도 없이 온통 목장 투성이다… 그 덕분에 상업 수입 보너스가 넉넉한 지방의 경우엔 목장을 고기 시장으로 전환해 상업 수입을 얻는 것도 생각해볼 법하다.
약간의 식량 혹은 브리튼-아일랜드 간 안전한 기착지로 이용되는게 일반적이고, 주둔지를 지어 반대편으로부터 오는 해군 침략을 받아내는 요새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차피 지울 수 없는 바이킹 항구의 티어를 올려 잠깐 쉬어가는 부대들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것도 좋다.
아일랜드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인접한 지방이 여럿 되는데, 기도원과 은광 마을에서 인접 지방에 상업 수입을 최대 90%까지 제공하므로 인근 상업 정착지의 수익을 크게 증진할 수 있다.
그래도 소정착지의 건물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상업 수입을 내도록 개발할 수 있고, 바이킹 항구가 상업 수입 보너스도 제공해서 상업 수입에 특화시키면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바이킹 침략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라 후방의 위협으로부터 다소 안전하지만, 머시아, 웨섹스 등 위협적인 앵글로색슨 왕국들과 아일랜드 바이킹 롱포트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남부 지방에 궨트, 글리위시그 등 웨섹스의 속국들이 있으나, 게임 중반 이벤트에 의해 독립을 선언하며 웨섹스의 군사적 개입을 불러오게 된다.
목장과 낚시 마을, 항구가 있어 상당한 식량이 생산된다. 산업 정착지가 두 개 있는데, 둘 모두 산업 수입을 극대화하는 주조소 쪽으로 개발한다면 음유시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공공 질서 감소치가 크게 부담이 된다. 주변 지방들이 상업 및 모든 수입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리나 납 중 하나를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더라도 수익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는다
지방 수도인 애버프로가 있는 섬은 웨일스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식량 생산지가 셋이나 있고 십일조 회관을 지을 수 있도록 기도원도 갖춰져 있다. 지역 랜드마크인 기적의 나무는 곡창을 대체하는 건물이 아니므로 작정하고 식량 중심의 개발을 한다면 단일 지방으로는 가장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지방 수도의 정착지 건물이 시장이라 원한다면 수입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 케레디가운의 금광과 포위스, 휫케의 상업 수입 보너스들을 받을 수 있다. 굳이 상업 쪽으로 특화할 생각이 없다면, 도시에 교회 공방을 지어 산업+교회 수입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브리타니아 남부 지역에 위치했지만, 겨울이 되면 지방이 온통 눈으로 뒤덮이고 도처에 습지가 있으므로 동계 행군시 소모성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도시에 교회를 짓고 납 마을을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장 쪽으로 개발하면, 산업 마을 특유의 공공 질서 악화를 완화함과 동시에 높은 교회 수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각 해역에 면한 모든 항구를 장악하면, 해당 해역이 통제 상태로 바뀌어 해상에서의 충원이 가능해진다. 단 원양의 소모성 피해는 면역 특성이 없는 한 해역을 장악해도 그대로 받는다.
지방과 마찬가지로 가나다순으로 작성한다.
1. 개요[편집]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캠페인 맵에 등장하는 지방과 각 지방에 속한 지역 정착지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총 지방 수는 63개이며, 총 지역 정착지는 229개이다. 각 지방마다 1개의 지방 수도와 1~4개의 소규모 정착지(마을)가 있으며, 모든 소규모 정착지는 성벽과 주둔군이 없어 공격에 취약하다.
한 개 지방에 있는 정착지들은 같은 지방의 다른 정착지에서 발생하는 효과(수입, 보충, 경험치 등)를 공유한다. 이전 토탈 워들과 비교해 인접 지방에 영향을 끼치는 건물 효과 등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느 한 지방만을 집중 발전시키는 것보다 주변 지방과의 연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보면 알겠지만,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는 시장 정착지가 존재하지 않고, 웨일스와 잉글랜드에는 수도원 정착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맨 섬과 아일랜드에만 롱포트 정착지가 존재한다. 어느 정착지가 지도상 바다에 매우 가까워도, 그 정착지에 항구, 교역항, 어촌같이 바다와 연결된 것을 보여주는 건물이 없다면 바다에서 정착지로 직접 상륙이 안된다.
지방은 가나다순으로, 정착지는 인게임 배치 순으로 작성한다.
2. 지방[편집]
2.1. 남부 잉글랜드[편집]
남부 잉글랜드는 웨섹스, 머시아, 이스트 앵글리아 등 다수의 플레이어블 세력이 위치해 있고, 시장이 많아 부유하다. 다만 수도원 정착지가 존재하지 않아 도서관 등 연구 효율을 향상시킬 방법이 희소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정착지 수가 많은 만큼 세력도 많아 앵글로색슨과 웨일스, 바이킹 간 치열한 영토 쟁탈전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살아남아 패권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면 강력한 경제력을 통해 캠페인을 전반적으로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2.1.1. 정착지 목록[편집]
그란타브릭시르의 건물 구성은 상업 및 교회 수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업 계열의 특성상 식량을 많이 소모하는데 식량 생산지가 2곳 존재해 이를 상쇄할 수 있으며, 십일조 회관을 지으면 식량 생산 및 교회 수입 보너스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인접 지방에 상업 보너스를 주는 기도원 마을이 2곳이나 있는데, 인접한 지방 중 상당수가 상업이 강세이기 때문에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
에아르무하가 있는 섬은 본토와 육로로 이어져 있어서 병력 운용상 본토와 다름 없다.
게임 내 둘 뿐인 주석 산지 중 하나가 있는 지방. 지방 수도인 엑센세스터가 시장 정착지에 항구도 교역항이라 상업 수입에 보너스가 있는데, 마을들도 주석만 빼고 모두 상업 수입을 내도록 개발할 수 있어서 상업 수입에 집중하면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 마을이 4개나 있어 그 자체로도 좋지만, 인접 지방에 제공하는 상업 및 산업 수입 또한 상당해 린데세그 동남쪽 인접한 시장들, 혹은 인접한 광산들과의 연계가 훌륭하다. 도시를 장터, 순교자의 주조소, 선술집, 창고, 공예품 상인 등 노란 건물들로 채워놓으면 수익을 왕창 쏟아낸다.
해안이 죄다 뻘밭이라 상륙시 드라이톤의 항구를 이용하거나 약간의 소모성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앝은 바다를 사이에 둔 북쪽의 이스트 스라이딩과는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쪽 방면의 통행은 자유롭다.
현시대 영국의 중심지 런던이 위치한 지역. 지역적으로도 상업 수익에 특화하기 좋으나, 인접 지방이 8개로 매우 많아 인접 지역의 수익을 늘려주는 방향으로 개발하는 것도 좋다. 인접 8개 지역 중 적어도 서너 곳은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머시아의 수도권. 정착지 구성을 고려했을 때 수입 잠재력에 한계가 있지만, 마을 상품들이 인접한 지방의 건설 비용 감소나 수입 증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그렇기에 주변 지방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남브리튼 정중앙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지나다니는 부대를 위해 투기장, 곡창, 스태퍼드셔 제련소 등을 건설하여 병력의 훈련, 보충,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소금은 게임 내 모든 소금 수입을 올려주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는데, 에섹스는 소금이 두 개가 모여있는 유일한 지방이라는 특징이 있다.[1] 조금만 더 북쪽으로 나아가서 린데세그의 드라이톤까지 먹으면 소금 3개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드라이톤은 항구가 있어 상륙이 가능하다보니 접근성도 좋다.
케르네이는 남부 잉글랜드이지만 브리튼인이 주 민족인 콘월 지방에 해당하여, 반란군으로는 웨일스 반란군이 등장한다.
고유 건물인 포고는 곡창과 비교해 티끌만큼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것 외의 특이점은 없다.
케르네이의 정착지 구성은 게임 내 둘 뿐인 주석 산지라는 점 외에 크게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유일한 인접 영토인 데베나스키르가 상업 및 산업 수익에 특화되어 있어 데베나스키르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는 것이 좋다.
지방 수도가 시장이지만 부속 마을의 생산품은 다소 애매하다. 하지만 인접 지방에 도예, 직물, 해안의 항구, 기도원 등 상업 수입을 증가시키는 정착지들이 상당히 많아 도시에 장터, 주조소, 선술집 등 상업 건물을 지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영역이 온통 습지라 소모성 피해가 발생해 지나다니기 까다롭다.
주인공격 세력인 웨섹스의 수도권답게 식량과 수입 양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지방이다. 상업 수입을 올려주는 정착지들이 있으므로 미들 색스, 도르사에테 등 시장 정착지가 있는 지방과의 연계 또한 고려할 만하다.
명성을 올려주는 고유 건물이 3종이나 있어 명성 승리를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이 지방을 점령하면 승리에 필요한 명성 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성 스위튼 교회의 식량 생산 보너스 효과는 게임 내에선 해당 지방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인접 지방에도 영향을 미치고 곡창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근처 지방을 식량 생산지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웨섹스로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후방 지역에 위치해 있어 방어에 소홀할 수 있으나, 게임 중간이나 후반에 이벤트로 생성되는 바이킹 군대가 공격지점으로 삼는 지방이므로 침략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상업 및 산업 정착지. 지방 수도는 시장이고 부속 마을들이 산업 및 상업 수입에 특화되어 있으며, 인접한 지방들이 산업 및 상업 수입을 올려주는 상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중 개발시 매우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도시 건물들에서 발생하는 식량 수요와 납, 철에서 발생하는 공공질서 수요를 충족할 필요가 있다.
휫케의 헤리퍼드 마을과 인접한 지방인 모르칸후크, 스태퍼드셔에 목재가 있어 건설 비용 할인을 최대 60%까지 받을 수 있고, 산업 생산물(구리, 납, 은, 철 등등)의 효과를 더하면 몇몇 건물들의 건설 비용이 공짜 수준으로 떨어져 인접 지방 정복을 통해 휫케를 값싸게 개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휫케 또한 지역 상품을 통해 인접 지방에 수입 및 건설 비용 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2.2. 북부 잉글랜드[편집]
북부 잉글랜드는 노섬브리아와 그 숙적들이 위치한 곳으로, 남부에 비해 정착지의 밀도가 낮고 거리가 먼 편이다. 높은 확률로 노섬브리아가 패권을 차지하고 스코틀랜드나 남부 잉글랜드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2.2.1. 정착지 목록[편집]
지방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허물어진 하드리아누스 방벽이 인상적이다.
농업 마을만 3곳이므로 곡창과 방앗간, 창고를 건설하여 식량 생산지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 지방과의 연계는 다소 부족하다.
컴브라랜드는 당대에 브리튼족이 주를 이루었던 이르 헨 오글레드(올드 노스)의 일부로, 공공질서 악화시 웨일스 반란군이 등장한다. 칼레올 부근에 허물어진 하드리아누스 방벽이 있다.
4대 수입 부문이 모두 있지만 지방 수도 정착지 건물이 시장이고, 스트랏 클럿, 노스 스라이딩 등 상업 보너스를 제공하는 인접 정착지들을 고려해 상업 수입을 특화하는 것이 좋으며, 산업 건물 중 장인을 도시에 지으면 납과 상업 수입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딘 프리스 및 인접한 베오르니스 지방의 목재를 통해 컴브라랜드 및 인접 지방들의 건설비용을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
2.3. 스코틀랜드[편집]
스코틀랜드는 수드레야르, 스트랏 클럿, 키르켄 등의 플레이어블 세력이 있는 곳이다. 바이킹과 게일 세력 사이 전쟁이 끊이질 않지만, 산맥이 많아 정착지 간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확장이 더디고 눈이 내리면 남부 평야지대를 제외하고는 온통 눈밭이 되어, 토굴을 지을 수 있는 게일계 세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눈밭에서의 소모성 피해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북서부 해안은 도서산간지역의 정착지가 여럿 있어 해상으로 접근해야 하지만, 바이킹 해양왕계 세력을 제외하면 원양에서의 소모성 피해와 배멀미 디버프 등으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고 중간에 바이킹 함대를 만나면 그대로 떼죽음당하게 된다. 이러한 지리적 상황으로 인해 스코틀랜드는 게임 후반까지 통일되지 못한 채 ai 간 지리멸렬한 소모전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3.1. 정착지 목록[편집]
브리튼 섬 내륙의 유일한 수도원 정착지. 교회와 산업 정착지인데, 두 수입은 서로 상성이 좋아 모두 챙길 수 있다. 아트포클라와 인접 지방의 상업 보너스를 모두 합하면 300%에 가까운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정착지에 지을 수 있는 목재와 상인 건물들의 상업 수입 기본치가 낮아 상업 수입으로 빛을 보긴 힘들다. 단, 모나드의 애버딘이나 스트랏 클럿의 알트 클럿같이 준수한 상업 수입을 기대해볼만한 정착지들이 인접해 있으므로, 은광의 수익을 약간 희생하고 상업 수입을 올리는 방향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2.4. 아일랜드[편집]
더블린, 미데의 시작 위치. 아일랜드 섬의 세력 구도는 미데와 그 동맹, 반-미데 아일랜드 세력, 더블린과 바이킹 롱포트들로 나뉘어 있다. 브리튼 섬과의 거리가 다소 멀어 후반부의 대규모 바이킹 침략과 동떨어져 있지만 드물게 웨일스계 세력과 수드레야르 등 아일랜드 맞은 편의 AI 세력들이 원정군을 파견하기도 한다.
가이드에서 말하듯 내륙 식량 생산지가 농장도, 수렵지도, 과수원도 없이 온통 목장 투성이다… 그 덕분에 상업 수입 보너스가 넉넉한 지방의 경우엔 목장을 고기 시장으로 전환해 상업 수입을 얻는 것도 생각해볼 법하다.
2.4.1. 정착지 목록[편집]
게임 내 둘 뿐인 금 생산지 중 하나가 있는 곳. 그래도 지방 수도가 수도원이고, 목재도 있어서 금의 공공질서 하락을 보완해주기 좋다.
맨 섬의 바이킹 롱포트. 외딴 섬이기 때문에 인접 지방의 효과는 일절 받을 수 없어 수입 면에서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랜드마크인 룬스톤과 선술집의 수입이 적당히 높은 편이므로 스렐 등과 조합해주면 군단 하나 유지비 정도는 벌 수 있다.
약간의 식량 혹은 브리튼-아일랜드 간 안전한 기착지로 이용되는게 일반적이고, 주둔지를 지어 반대편으로부터 오는 해군 침략을 받아내는 요새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차피 지울 수 없는 바이킹 항구의 티어를 올려 잠깐 쉬어가는 부대들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것도 좋다.
미데의 수도권으로, 기도원과 목장이 2곳씩 있어 공공질서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인 교회 수입과 식량을 제공할 수 있다.
아일랜드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인접한 지방이 여럿 되는데, 기도원과 은광 마을에서 인접 지방에 상업 수입을 최대 90%까지 제공하므로 인근 상업 정착지의 수익을 크게 증진할 수 있다.
아일랜드의 바이킹 롱포트이자 1목장 지방 중 하나.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삼가고 곡창, 방앗간 혹은 영지만 지어 식량 생산 기지로 이용하는 편이 좋다. 선술집을 지어 수입을 노려볼 수 있으나, 게임 중후반 쌓이는 부패도로 인해 손익분기점이 늦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아일랜드의 바이킹 롱포트이자 1목장 지방 중 하나.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삼가고 곡창, 방앗간 혹은 영지만 지어 식량 생산 기지로 이용하는 편이 좋다. 선술집을 지어 수입을 노려볼 수 있으나, 게임 중후반 쌓이는 부패도로 인해 손익분기점이 늦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라이겐에서 나오는 보너스 덕분에 베드라피요르드보다 사정이 미미하게 나은 편.
더블린의 시작 지역. 바이킹 롱포트 지방 중 유일하게 소규모 정착지가 3개나 있다. 플레이어블 세력을 위한 나름의 특혜. 기도원이나 목재처럼 공공질서를 보완해주는 소정착지가 없어서, 철과 소금을 모두 공공질서를 깎는 방향으로 개발한다면 공공질서 관리가 빠듯해진다.
그래도 소정착지의 건물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상업 수입을 내도록 개발할 수 있고, 바이킹 항구가 상업 수입 보너스도 제공해서 상업 수입에 특화시키면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일랜드의 1목장 지방 중 혼자만 대회관이기 때문에 가장 구리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삼가고 곡창, 방앗간 혹은 영지만 짓고 잊어버리는 것이 편하다.
아일랜드의 바이킹 롱포트이자 1목장 지방 중 하나.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삼가고 곡창, 방앗간 혹은 영지만 지어 식량 생산 기지로 이용하는 편이 좋다. 선술집을 지어 수입을 노려볼 수 있으나, 게임 중후반 쌓이는 부패도로 인해 손익분기점이 늦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2.5. 웨일스[편집]
귀네드의 시작 위치로, 웨일스인들의 터전이다. 농업과 산업 정착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식량은 많으나 수입은 적기 때문에 웨일스계 세력들은 남부 잉글랜드나 아일랜드로의 진출이 강제된다.
바이킹 침략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라 후방의 위협으로부터 다소 안전하지만, 머시아, 웨섹스 등 위협적인 앵글로색슨 왕국들과 아일랜드 바이킹 롱포트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남부 지방에 궨트, 글리위시그 등 웨섹스의 속국들이 있으나, 게임 중반 이벤트에 의해 독립을 선언하며 웨섹스의 군사적 개입을 불러오게 된다.
2.5.1. 정착지 목록[편집]
귀네드의 시작 영토.
목장과 낚시 마을, 항구가 있어 상당한 식량이 생산된다. 산업 정착지가 두 개 있는데, 둘 모두 산업 수입을 극대화하는 주조소 쪽으로 개발한다면 음유시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공공 질서 감소치가 크게 부담이 된다. 주변 지방들이 상업 및 모든 수입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리나 납 중 하나를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더라도 수익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는다
지방 수도인 애버프로가 있는 섬은 웨일스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다.
3 농업 마을에 십일조 회관도 지을 수 있으므로 식량 생산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네비어의 성 데위 교회는 브리타니아 남부에서 흔치 않은 효과인 연구 속도 향상을 제공하고 때마침 귀네드에 이 지역을 정복하는 미션이 있어서 귀네드가 초반 확장 지역으로 고르기도 한다.
시작시 3개 세력이 나눠 갖고 있고, 그 중 글리위시그와 궨트는 웨섹스의 속국이므로 지방을 모두 정복하는 것이 다소 귀찮다. 하지만 지방 자체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웨일스에 진출한다면 필수적으로 먹어야 할 지방이기도 하다.
먼저, 식량 생산지가 셋이나 있고 십일조 회관을 지을 수 있도록 기도원도 갖춰져 있다. 지역 랜드마크인 기적의 나무는 곡창을 대체하는 건물이 아니므로 작정하고 식량 중심의 개발을 한다면 단일 지방으로는 가장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지방 수도의 정착지 건물이 시장이라 원한다면 수입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 케레디가운의 금광과 포위스, 휫케의 상업 수입 보너스들을 받을 수 있다. 굳이 상업 쪽으로 특화할 생각이 없다면, 도시에 교회 공방을 지어 산업+교회 수입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브리타니아 남부 지역에 위치했지만, 겨울이 되면 지방이 온통 눈으로 뒤덮이고 도처에 습지가 있으므로 동계 행군시 소모성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산업 정착지. 웨일스에 속하는 다른 모든 지방과 영역을 맞대고 있고, 게임 내 단 둘뿐인 금광 중 하나가 있어 웨일스 전역에 상업 수입이나 모든 수입 보너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웨일스 자체가 수익을 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빛이 바래는 편. 거기다 식량 생산 수단이 항구와 창고 정도라 식량 수급에 있어 애를 먹을 수 있어 반드시 영주를 박아넣어 수렵꾼 수행원 레벨을 올려 식량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2]
도시에 교회를 짓고 납 마을을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장 쪽으로 개발하면, 산업 마을 특유의 공공 질서 악화를 완화함과 동시에 높은 교회 수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역시나 농장 2개를 가지고 있어 식량 생산지로 쓰기 딱 좋은 지역. 귀네드로 플레이시 군사동맹인 포위스의 통수를 까고 필히 진격하는 곳이지만 초반한정 깡패인 머시아와 정면 대립 할 수 있기에 일단은 포위스를 살려둬서 머시아에게 먼저 맞게 놔두고 후방부터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3. 해역 목록[편집]
각 해역에 면한 모든 항구를 장악하면, 해당 해역이 통제 상태로 바뀌어 해상에서의 충원이 가능해진다. 단 원양의 소모성 피해는 면역 특성이 없는 한 해역을 장악해도 그대로 받는다.
지방과 마찬가지로 가나다순으로 작성한다.
[A] A B C 주조소를 대체함[R] A B C D E F G H 로마 성벽: 브리타니아의 대다수 성은 언덕에 의지한 곡선의 목재성이지만, 로만 브리튼 시절의 성벽은 강을 낀 평지에 지은 네모반듯한 석성이다. 로마 성벽의 방어탑은 궁병의 불화살로 공격할 수 없고 오직 투석기로만 파괴할 수 있다.[B] A B C D E 기도원을 대체함[C] A B C D 대회관을 대체함[D] 제련소를 대체함[1] 소금은 게임 내에 총 8개 지역에서 생산된다.[E] 곡창을 대체함[F] A B 교회를 대체함[G] A B C D 수도원을 대체함[2] 특히 농부 특성이 달린 영주를 박아 놓으면 식량 증산에 더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