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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2/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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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의 중심 컨텐츠이다. 확장팩의 핵심 스토리인 아론 키너 추격전은 스토리 모드로 진행되며, 이후의 추격전은 시즌제로 진행된다.
2. 스토리 추격전[편집]
2.1. 뉴욕의 지배자[편집]
네 명의 워로드를 잡아야 하며 그 이후 아론 키너를 잡을 수 있다. 맵 전체가 블라인드 상태이며 플레이어가 이동하면서 맵을 밝혀야 한다. 따라서 목표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지시선이 계속 사라졌다가 맵이 밝혀지면 다시 생긴다.
2.1.1. 비비안 콘리[편집]
투 브리지스 지역에 있으며 처음에 여기부터 갈려고 하면 출구 문제로 도심 쪽을 약간 걸쳐야 하며 상술했듯 길안내가 안되니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 브루클린교, 중국 슈퍼마켓, JTF대피소, 좌초된 유조선으로 구성되며 비비안 콘리는 좌초된 유조선에서 등장한다.
2.1.2. 제임스 드래고프[편집]
금융가 지역에 있으며 국립 채권 은행, 월 스트리트, 26번 부두로 구성된다. 제임스 드래고프는 월 스트리트에서 등장한다.
2.1.3. 하비에르 카지카[편집]
배터리 파크에 있으며 격리된 마천루, 트리니티 교회, 휴 캐리 터널, 패스웨이 공원으로 구성된다.
휴 캐리 터널에서는 크레인을 작동시켜야 하는 곳이 있는데 위에서 장치를 켜고 내려와서 크레인을 작동시키면 작동되다 멈추고 클리너 장갑병 네임드를 포함한 병력이 온다. 혼자라면 크레인을 작동시키고 바로 위에 있는 장치 쪽으로 사다리와 로프로 올라가면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이후 크레인을 작동시켜 에코를 확인하면 3명은 클리너에게 처형되었고 존 브론슨이라는 사람이 패스웨이 공원으로 넘겨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무 구역을 나오면서 재생 정보 2개를 얻을 수 있다.
2.1.4. 테오 파넬[편집]
도심 지역에 있으며 오염된 골목, 법원 청사 지하철, 구치소 단지, 경찰본부로 구성된다. 경찰본부는 들어가서 옥상으로 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있는 곳들이 있으니 잘 보고 자물쇠를 부수거나 창을 깨고 들어가야 한다. 옥상에서 웨이브를 견디며 안테나를 3번 작동시키면 끝나며 밖으로 나오면 블랙 터스크가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1]
2.1.5. 아론 키너[편집]
워로드들을 모두 잡으면 열리며 제한조건은 레벨 40, 클린턴 성 보조임무 완료이다. 조건 만족 시 금융가 남쪽 끝자락에 있는 항구에서 미션 지역이 활성화된다.
3. 시즌 추격전[편집]
진행 방식은 스토리 추격전과 동일하지만, 한 시즌은 약 3개월 동안만 진행된다. 기한이 끝나면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므로 제때 추격전을 완료해야 한다.
지난 시즌의 추격전을 놓쳤다라도 너무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진행 중인 시즌의 레벨을 충분히 올리면 지난 시즌의 추격전 임무도 다시 활성화하여 고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1. 시즌 1 & 5: 어둠의 물결[편집]
뉴욕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추가된 첫 시즌 '어둠의 물결'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로그 요원들. 뉴욕 스토리 최후반에 음성 기록으로도 이들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다.
키너의 부탁을 받은 로그 요원 몰리 헨더슨, 주피터는 각자 다른 이유로 탈주한 요원들을 모아서 만든 점조직으로 바이러스 박멸을 목적으로 D.C에 침투했다. 물론 현 시점에서 그린 플루는 자연적으로 사멸한게 맞으나, 보균자 집단인 아웃캐스트가 감염 혈액으로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려 했다는 사실이 이들의 귀에 들어갔고, 이것을 막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각자 사정으로 인해 JTF와 디비전을 증오하는건 뉴욕의 스토리의 로그 요원4인방과 동일하나 콘리처럼 바이러스의 박멸이라는 대의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이다.[2] 때문에 비슷한 모토를 걸고 움직이는 클리너와 협력 관계이며,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로 탈주했던 비너스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 간 유대는 괜찮은 편. 코드 네임은 헨더슨이 라이언 챙을 포섭할 당시 즉흥적으로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따 부여했다. [3]
주피터의 목적은 D.C에 있는 바이러스 박멸과 디비전의 몰살인데, 이를 위해 움직이던 중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추락한 비행기에 적재된 신형 EMP 무기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그걸 써먹을 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그걸 위해 가져온게 다름아닌 콘리가 개발한 전용 개조 장치.[5] 바이러스 박멸이 목표인 클리너들과 협력 관계로[6] D.C에 클리너들이 준동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기록을 살펴보면 뉴욕에서 배를 타고 루스벨트 아일랜드로 와서 '소독' 작업을 시작한 모양.
웃긴 점은 바이러스 박멸이 목표라면서 보낸게 다름 아닌 아론 키너란 것.[7]
인게임상에선 각 로그 요원이 점령중인 지역들을 클리어[8] 하면서 이들의 정보를 찾고 4개의 정보를 다 모으면 현상수배를 통해서 이들의 점조직 위치가 드러난다. 즉, 추격전이라고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현상수배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예외적으로 주피터와의 최종전은 클리너들로 리뉴얼된 루스벨트 아일랜드 요새전을 시작한다. 최종보스인 주피터를 처리하면 EMP 점착 폭탄을 입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