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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본부 기생 김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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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본부 기생 김소산 (1973)

감독
설태호
원작
오재호
각본
신봉승
제작
한갑진
제작사
한진흥업주식회사
촬영
안창복
조명
김연
편집
김창순
음악
전정근
출연
최무룡, 윤정희, 문오장, 안인숙
개봉일
1973년 3월 15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64,456명
1. 개요
2. 줄거리
3. 수상



1. 개요[편집]


실존 인물인 반공 검사 오제도를 모델로 한 동아방송 라디오 드라마 '특별수사본부 시리즈'를 영화화한 첫 작품이다.

10월 유신 이후 제작된 반공영화의 한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국일관 기생 김소산(윤정희)은 남로당 프락치로 암약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남로당원이 된 것은 행동대원 임충식(문오장)의 금전공세 때문이었다. 특별수사본부 오제도 검사(최무룡)는 소산을 잡아 남로당원을 일망타진하려는 의도를 갖고 소산의 체포를 명령한다. 양쪽에 가담하여 고민하다 자살을 기도하지만 미수에 그친 소산은 임충식의 감언이설에 다시 속아 넘어가 오검사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소산은 곧 실천에 옮기려 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그것이 발각되어 남로당의 비밀을 폭로하고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그들은 체포된다.


3. 수상[편집]


  • 1973년 제12회 대종상 우수반공영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