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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크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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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SV 잔트하우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KSV 헤센 카셀에서 데뷔했으며, 1. FC 자르브뤼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 SV 잔트하우젠,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서 뛰며 주로 하부리그에서 활약해왔다.
2.1. SG 디나모 드레스덴[편집]
2020-21 시즌을 앞두고 막 3. 리가로 강등된 SG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했다.
2.1.1. 2020-21 시즌[편집]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1위, 다이렉트 승격에 큰 공헌을 하였다.
2.1.2.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도 초반 기세는 좋았다. 붙박이로 출전하며 4승 1무, 함부르크 SV 전에서는 득점도 기록하였다. 하지만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경기에서 17분 만에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며 거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뼈 아픈 부상. 크니핑의 부상으로 리가 1위 돌풍을 일으키던 드레스덴은 연패 수령에 빠지고 결국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3월 6일 25라운드에서야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공교롭게도 새 감독 구에리노 카프레티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주장 야니크 슈타르크의 결장으로 주장 완장까지 차고나와 전반 2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다음 라운드인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세트피스에서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복귀 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29라운드 디나모와 잔류 경쟁을 펼치는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득점했다. 0대2로 뒤지던 프리킥 상황 크리스 뢰베의 왼발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1.3. 2022-23 시즌[편집]
2022-23시즌 야니크 슈타르크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팀이 3. 리가로 강등되었지만 팀을 떠나지 않았다.
시즌 총 리가에서 36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다.
2.2. SV 잔트하우젠[편집]
2023년 6월 20일, 친정팀 SV 잔트하우젠으로 이적했다.#
3. 여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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