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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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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라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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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라벨
Patti LaBelle


본명
패트리샤 루이즈 홀트
Patricia Louise Holte
출생
1944년 5월 24일 (79세)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박사)
신체
165cm, 65kg
장르
R&B, 소울, 디스코, , 댄스, 가스펠, 재즈
데뷔
1960년
활동
1960년 ~ 현재
레이블
에픽 레코드
배우자
암스테드 에드워즈(1969년~2003년)
자녀
아들 주리 에드워즈(1973년생)
아들 스탠리 스토커-에드워즈[1]
아들 도드 스토커-에드워즈[2]
종교
기독교[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가창력
4. 다른 가수와의 관계
5. 디스코그래피



1. 개요[편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2. 상세[편집]


70, 80년대 아레사 프랭클린, 도나 서머, 샤카 칸 등과 함께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힌다. 1960년에 Patti LaBelle and the Bluebelles의 리드 싱어로 데뷔를 했다. 1970년대 초반에는 그룹의 이름을 LaBelle로 바꾼 후 74년 말 Lady Marmalade를 발매해 핫 100 1위에 올렸다. 이 노래는 후에 P!nkMya, Lil' Kim,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싱글로 발표한 뒤에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아프리카계 미국인 그룹 중에 처음으로 Rolling Stone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리고 그녀는 종종 소울 음악의 대모라고 불린다. 80년대 초중반엔 솔로 가수로써 If Only You Knew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R&B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다 86년에 블루 아이드 소울 가수 마이클 맥도널드와 함께한 On My Own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1996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3. 가창력[편집]



영상에 나왔듯이 비록 음향장치가 안 좋았지만 음향시설이 그녀의 목소리를 따라가지 못한다. 남녀 가수들을 통틀어 가창력 1위라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라이벌이라고 할 만큼 실력이 있고 소리가 풍부하다.


노래가 좋으니 3분 40초 부분부터 보기를 바란다. 3옥타브 라에 해당하는 음을 저렇게 오래 60대 후반에 길게 뽑아낸다. 더 놀라운 점은 뒷부분을 보면 마이크를 쓰지 않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크게는 안 들리지만 그 나이에 그 넓은 곳을 소리로 채운 일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믹스보이스의 컨트롤에 있어서 본좌급에 속하는 가수로 알려져있다. 특히 강조되는 부분은 엄청난 흉성의 비율을 가지고 믹스해내는 고음역인데,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A5가 아이코닉한 음으로 알려져있고 그보다 더 높은 음을 자유롭게 내는 것이 주특기였다. 최전성기에는 후배와 동료 가수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엄청난 고음으로 의도치 않은 충격을 선사하는 보컬이었다.

참고로, 그녀의 지지음역은 전성기 기준으로 저음: 1옥타브 파(F3) ~ 흉성: 4옥타브 도(C6) ~ 두성: 4옥타브 도#(C#6)정도로, 저음, 흉성, 두성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다. 세계 전체 여가수들과 비교해도 그녀의 지지음역을 능가하거나 맞먹는 여가수는 찾기 매우 힘들다.

4. 다른 가수와의 관계[편집]



4.1. 머라이어 캐리와의 관계[편집]


패티 라벨은 머라이어 캐리의 대모이다. 단지 대모일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의 인간관계를 기술한 문서를 보면 머라이어 캐리가 존경한 인물이다. 머라이어 캐리가 트리뷰트 무대를 서기도 했고 노래도 같이 불렀다. 패티는 까마득한 후배 가수들과의 듀엣 무대도 종종 거리낌 없이 하는 일이 많은데,[4] 머라이어와도 이러한 무대들을 많이 가졌다. 머라이어가 본인의 트리뷰트에서 공연한 후 몇 년 후에, 본인이 직접 머라이어의 트리뷰트에서 Hero를 부른 적이 있다. 이러한 점들과 평소의 관계를 보면, 패티 역시 머라이어를 매우 아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머라이어와 최근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여담으로, 머라이어와 사적으로도 무척 가까운 관계라서 그런지, 머라이어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 예로, 머라이어와 한 시상식의 무대에서 같이 서있고 패티가 상받은 소감을 말하려고 하는 순간에, 머라이어에게 트로피를 들고 있으라고 한 적이있다. 이 때 머라이어의 반응은 표정을 살짝 찌푸리며 “팔이 아픈데…” 였는데 패티는 이를 듣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로, “팔이 아프다고? 그거 들고 서있어 봐라” 라고 말한 뒤 본인의 소감을 말하기 시작했다. 머라이어의 반응은 안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드는 것… 위엄이 느껴지는 부분…

4.2. 아레사 프랭클린과의 관계[편집]


두 가수 다 엄청난 실력을 보유한 가수고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본인들 의지에 상관없이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었듯 이 둘도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었다. 근데 보면 한쪽이 다른 쪽을 싫어하는 거도 반대로 한쪽이 다른 쪽을 존경해서 케네디 센터 공로상에서 노래를 부른 것도 일방적이다. 아레사 프랭클린의 문서를 보면 "아레사는 여러 장소에서 마주쳐도 노골적으로 패티의 인사를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곤 했다. 먼저 나서서 상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자부심이 강해서 불편한 사람은 아예 상대 취급도 안 하는 것에 가깝다 볼 수 있다."라는 문장을 보면 둘의 관계를 쉽게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위의 언급된 머라이어 캐리는 아레사가 생전에 제법 아끼는 후배 가수였다.

4.3. 다이애나 로스와의 관계[편집]


이 둘의 관계도 라이벌은 아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서로가 증오하는 사이라고 생각했으나


이 동영상을 보면 그녀는 몇십 년 동안 서로 관계가 소원해져서 연락을 안 했다고 했으나 오프라 윈프리의 레전드 볼이라고 진짜 레전드들만 모인 참석회에서 서로 번호를 교환하고 단짝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저 레전드 볼에 대해 얘기하자면 저기에는 티나 터너, 디온 워윅, 머라이어 캐리, 메리 제이 블라이즈, 샤카 칸, 다이애나 로스 등이 모였다. 아쉽게도 아레사 프랭클린도나 서머, 휘트니 휴스턴어른들의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고 한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 Patti LaBelle (1977)
  • Tasty (1978)
  • It's Alright with Me (1979)
  • Released (1980)
  • The Spirit's in It (1981)
  • I'm in Love Again (1983)
  • Patti (1985)
  • Winner in You (1986)
  • Be Yourself (1989)
  • This Christmas (1990)
  • Burnin' (1991)
  • Gems (1994)
  • Flame (1997)
  • When a Woman Loves (2000)
  • Timeless Journey (2004)
  • Classic Moments (2005)
  • The Gospel According to Patti LaBelle (2006)
  • Miss Patti's Christmas (2007)
  • Bel Hommage (2017)



[1] 입양[2] 입양[3] News & Notes, "'The Gospel According to Patti LaBelle'", 「NPR」, 2006.11.21.[4]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듀엣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