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실핑

1. 개요[편집]

---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서브 로열핑.

'순수함의 티니핑'. 모두에게 상냥한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 세상에 나쁜 건 하나도 없다고 여기며 의심할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건을 일으키기도 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첫 등장. 디저트마을의 매직슈가볼이 뿌뿌핑에 의해 빼앗기자, 본인은 몬쥬 박사가 무슨 일이 생기면 로미에게 슈가베리팩트를 전해줄 것이라는 전언을 떠올려 로미에게 슈가베리팩트를 전해주기 위해 하모니 마을로 떨어졌다. 그러나 본인은 샤샤핑, 말랑핑과는 달리 다른 곳으로 떨어졌으며, 그곳에서 레나를 조우했다. 본인은 레나를 자신이 만나야 할 로미로 착각해서(...)[2] 레나에게 슈가베리팩트를 건네주려던 찰나 로미와 캔디핑에 의해 가로막혔다. 이내 로미와의 추격전 도중, 본인은 자신이 만난 사람이 로미가 아닌 레나임을 깨닫고 로미에게로 돌아가고 싶었으나 레나의 방해로 인해 돌아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렇게 프린세스(베리하트) 일행이 본인을 구해줬고, 소동이 해결된 이후 로미와 함께 디저트티니핑 캐치 업무를 시작했다.

3. 기타[편집]

---

• 솜사탕과 관련있는 로열핑이라는 점은 전작의 솔찌핑과 겹치는 편. 물론 솔찌핑 이전에도 솜사탕을 좋아하는 티니핑은 아잉핑이 있었다. 이름과 외모는 포근핑과도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순수한 성격은 해핑과 비슷하게 정신연령이 어려보이는 묘사가 있는데 해핑은 순수한 수준에 그친다면[3]
  해핑은 놀 때는 말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놀기는 해도 진지한 상황에서는 진지하게 따질 건 따지기도 했다. 당장 앙대핑이 해핑 자신을 조종한 숙주임을 알자 왜 그랬던거냐며 따지기도 했고, 전투가 끝나 앙대핑이 하수구 밑으로 도주하려던 찰나, 해핑이 비눗방울로 가로막으면서 "어떠냐? 꼴 좋다!"는 식의 어른스러운 표정을 선보였다.
  포실핑은 순진하다 못해 백치미, 극단적인 경우 바보 수준으로도 보이고, 맑은 눈의 광인 속성도 있다. 그래도 머랭핑을 잡기위한 작전을 세우기도 하는 등 뜬금 능력자 기질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