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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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토 V1 고화질.jpg

승리의 시작, 프로토 V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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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4일에 출시된 카트라이더의 11세대 엔진의 프로토타입 첫 카트바디. JIU 엔진과 X 엔진 때처럼 역시나 첫 출발주자로 프로토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2021년 3월 18일자 패치로 출시되었다.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2021년 3월 19일자 패치로 출시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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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국 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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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프로토 V1 부품 조각을 15개 조합하면 무제한을 얻을 수 있다. 조각은 퀘스트, 로그인 보상, 상점 루찌 구매로 얻을 수 있다. 단, 상점 루찌 구매는 한 번만 할 수 있다.

현재는 상점에서 기간제로만 획득할 수 있다.

2.2. 중국 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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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만 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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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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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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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시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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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토11페북.jpg
2021년 2월 25일에 뜬금없이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 출시 예고 사진 및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R시리즈인 프로토 SR-R 같은게 출시되는거 아니냐는 반증도 있으나, 카트바디가 프로토 시리즈이며,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문장이 새로운 엔진이라는 것에 많은 확증을 실어주는 분위기.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에 #신규엔진업데이트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하여 글을 게시함으로서 신규 11세대 엔진임이 확정되었다.

유저들은 9엔진 시절에 엄청난 존재감과 성능을 보여주었던 멘티스 9와 쉐퍼 9, 제노 9의 X엔진 버전 출시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엔진의 출시가 거의 확실시되자 사실상 멘티스 X, 쉐퍼 X, 제노 X의 출시는 없는거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과거 플라즈마 HTF나 브루터스 HT, 로디 페르디 Blaze 등 새 엔진의 출시 후에도 이전 엔진의 새로운 카트바디가 출시된 전례가 있으나, 이번에도 11번째 엔진이 출시되고 병행하여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다.[4] 그리고 프로토 V1은 위에서도 상술했듯이 테스트 운영을 위한 카트인지라 코튼 V1이 정식으로 출시하기 이전까지는 X엔진의 차량을 계속 내어줄 수도 있다. 그리고 2021년 3월 18일 드디어 X엔진 버전의 멘티스 카트바디가 시즌패스 시즌 5의 보상 품목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4월 1일에는 쉐퍼 X도 등장하게 되었다.

예고가 공개된 시점의 1대장인 크로노스 X도 결국 아르테미스 9의 운명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아르테미스 9 또한 출시 이후 2달 정도만에 새로운 엔진인 프로토 X가 출시되었으며 이후 레어 등급인 이온 X와 당시 일반 등급의 최강 차량인 붓 X가 출시되면서 아르테미스 9 및 다른 JIU 엔진 대장 차량들도 사장되게 되었는데... 크로노스 X의 출시 2달 만에 새로운 엔진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크로노스 X 또한 훌륭한 성능의 카트바디이고 V1 엔진의 변경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V1 엔진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얼마간은 현역을 유지할 거라 예측된다. 이쯤되면 유니크 등급은 비운의 등급인 것 같다

파츠 시스템 역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X엔진처럼 바퀴(드리프트 탈출력), 핸들(좌우 회전 각도), 엔진(변신 부스터 가속력), 부스터(개인 부스터 지속 시간) 파츠만 일반/레어/레전드/유니크 등급의 그것으로 교체하는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갈 것인지 X엔진 이전 엔진에 써먹었던 플랜트 파츠 시스템을 X엔진 파츠 시스템과 적절히 버무려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상단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상 X엔진 파츠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전에 카트 제작진들 측에서 11세대 엔진에서는 새로운 기능, 특히 뉴비 유저들을 배려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현재 예측 중인 기능들로는 충돌 방어력 상향 평준화, 듀얼 부스터 조절 가능, 역방향 게이지[5] 게이지 충전량 상향 평준화[6] 등이다. 더 빠른 속도와 듀얼 부스터, 드래프트는 유지될 전망으로 보이고, 유저들은 특히 코팅 시스템이 다시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7] 실제로 첫번째로 추가된 시스템인 크래시 게이지의 경우 벽에 박는 경우가 많은 초보자를 배려해 충돌 시 게이지 상승이라는 편의적인 시스템을 넣었다.

또한 V1이라는 단어가 항공용어로 '이륙결심속도'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유저들과 개발진 사이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언급되던 점프 기능이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카트바디의 설명 텍스트만으로는 9 엔진에서 X 엔진으로 넘어갈 때처럼 새로 추가된 기능에 대한 텍스트가 없다. 이렇게 텍스트로만 놓고 본다면 마치 HT 엔진에서 뉴 엔진으로 넘어갈때처럼 새로 추가된 기능없이 스펙과 속도 정도만 향상된 것으로 추측되며 패치가 이루어지고 실제 시승을 해봐야 알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공지가 나오면서, 앞으로의 패치로 2가지의 기능[8]

크래시 게이지, 익시드 시스템

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의견 수렴 및 시험 운영을 마친 뒤, 코튼 V1이 출시하였다. 이번엔 진짜로 프로토타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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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9와 X의 깔끔한 흰색 디자인이 아닌 프로토 SIX & SR 시절을 굉장히 닮은 채로 출시되었다. 그래서인지 후면부가 상당히 큰 편이며 옆테를 보면 마우스같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한편, 프로토 V1 보석 등 여러 곳에서 왠지 XI[9]
  로마 숫자로 11.
  을 암시하는 듯한 디자인[10]
  X1의 아래쪽 절반을 가리면 V1처럼 보인다.Y1
  을 볼 수 있다.[11]
  이 문서의 첫 부분 사진만 봐도 V1이 바닥에 반사되며 X1처럼 보인다.
  때문에 출시 당시 'X1 엔진' 루머가 잠시 퍼지기도 했다.

• 듀얼부스터가 터지는 타이밍에 배기구에 부스터 노즐이 한개가 더 생기는 모양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X엔진때부터 계속 있어왔던 2단 변신이 초기화되는 버그이다.[GIF]
  파일:ㄹㅇ듀얼부스터.gif듀얼부스터가 터지면서, 배기구가 생성된다.
  이후 3월 18일 크래시 게이지 추가 이후 듀얼 부스터 메커니즘이 바뀌면서 수정되었다.

• 부스터 번짐을 켜고 부스터를 사용하면 화면 아래가 파래진다.

• 드립감이 JIU 엔진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있다. 과거 X 엔진이 초창기에 드립감이 뻑뻑하단 혹평을 들었던 것과는 대조적.

• V1엔진이 11단계 엔진이다 보니 일반 합성을 돌릴 때도 프로토 V1 2대 이상을 합성재료로 쓰면 X엔진 이상이 나올려나 생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4월 14일 패치로 V1 엔진 차량은 합성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업데이트 직후 프로토 V1의 분해가 가능해져서 몇몇 유저들이 분해하여 V1 파츠를 수급했으나 30분만에 긴급점검으로 막혀버렸다. 이미 분해한 유저들로부터는 파츠를 회수했으며, 분해된 프로토도 전부 재지급했다.[12]
  문제는 그 전에 시즌패스로 얻은 파츠까지 전부 회수했다는 것인데 이 경우엔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선물함으로 시즌패스 파츠 조각을 돌려준다.

• 중국 서버에 출시된 2021 KCL 신세대 V1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콜라보로 출시될 드리프트 V1이라는 카트바디는 프로토 V1의 팔레트 스왑이다.

• 윙에서 푸른빛이 나온다.

• 리그 카트바디로 쓰였던 프로토 X와는 달리 리그 카트바디에 선정되지 않았다. 후속 카트바디인 프로토 바이크 V1도 마찬가지.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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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
• 프로토 X
• 프로토 9
• 프로토 SIX
• 드리프트 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