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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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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플펀드.jpg
기업명
피플펀드컴퍼니
업종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설립일
2015.02.27
창업자/대표이사
이수환
직원수
139명
홈페이지
https://www.peoplefund.co.kr
1. 소개
2. 연혁
3. 상품군
3.1. 개요
3.1.1. 역사
3.1.2. 주력상품
3.2. 대출
3.2.1. 개인신용대출
3.2.2. 아파트담보대출
3.2.3. 수수료 및 세금
3.3. 투자
3.3.1. 주요상품
3.3.1.1. 개인신용투자
3.3.1.2. 아파트담보투자
3.3.2. 수수료 및 세금
3.3.3. 투자 주의사항


1. 소개[편집]


한국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이하 온투금융사).

2015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2021년 6월 10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1호로 등록되었다. [1]

소비자 금융을 주력으로 개인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홈페이지 공시 기준 누적 대출취급액은 1조 4,843억원이다.

CLSA, 500 Startups, 카카오페이 등으로부터 시리즈 B 투자(189억원)를 유치했고,
베인캐피탈, 골드만삭스로부터 시리즈 C 투자(759억원)를 유치하여 2022년 6월 기준 누적투자유치 금액은 약 1,014억원이다.

대출잔액 기준, 온투금융업계 개인신용대출 시장에서 51.4%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2]

2022년 1분기 신규대출은 1707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신규대출액이 423% 증가하였다. [3]

2022년 4월 금융권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AWS 게임데이'에서 피플펀드 개발팀이 우승하였다.[4]

2. 연혁[편집]


2022년 9월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선정 [5]
2022년 6월
온투업권 최초 누적 대출 취급액 1.5조원 달성[6]
2021년 11월
759억원 투자금 유치(베인캐피탈, 골드만삭스)[7]
2021년 06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1호 등록
2021년 04월
AI연구소 설립[8]
2020년 09월
누적 대출 취급액 1조 달성
2020년 08월
서울시와 '청년 미래 투자 금융 지원 협약' 체결[9]
2020년 05월
IFLR 2020 아태지역 '올해의 딜' 수상[10]
2020년 04월
희망을만드는사람들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 파트너십' 체결[11]
2019년 12월
BPR Universial과 해외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12]
2019년 09월
‘신한금융그룹 ‘신한 퓨처스랩 인도네시아 1기 기업’ 선정 [13]
2018년 11월
카카오페이 투자 상품 런칭 [14]
2018년 07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출시 [15]
2016년 06월
은행 연계 투자 및 개인신용대출 상품 출시 [16]
2016년 01월
'은행통합형 P2P금융모델' 금융위원회 승인 획득 [17]
2015년 02월
주식회사 피플펀드컴퍼니 설립



3. 상품군[편집]



3.1. 개요[편집]



3.1.1. 역사[편집]


피플펀드는 2016년 6월 전북은행과 함께 은행통합형 P2P 금융모델을 기반으로 한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플펀드가 차입자의 신용과 리스크를 산정해 투자자를 모으고, 모인 투자금을 담보로 전북은행이 예금담보대출을 집행하는 방식이다.

이 모델은 P2P대부업 등록 없이 영업이 가능한 국내 첫 사례로 금융당국의 승인을 얻은 바 있다. P2P금융회사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금융회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는 온투법이 시행되면서, 피플펀드는 온투대출로의 전환을 위해 은행통합형 P2P 금융모델을 2020년 9월에 종료하였다. 전북은행은 피플펀드의 예치기관으로써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3.1.2. 주력상품[편집]


2022년 6월 기준,
대출상품
- 개인신용대출 : 연체율 0.93%로, 저축은행 평균(3.4%) 대비 3배 이상 낮은 연체율을 보인다.
- 아파트담보대출 : 연체율 0.32%, 누적 3,858억원 취급에도 부실률 0%를 유지하였다.

투자상품
- 아파트담보채권 : 아파트담보대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이전 상품이력
- 2021년 12월 기준 부실률 1.25% 연체율은 2.06%로, 작년 동월 대비 연체율을 2배 이상 감소시켰다.
- 2021년 8월 기준 연체율은 3.16%이다.
- 2020년 5월 부동산PF, 2020년 7월 선정산 상품을 판매 종료하고 소비자금융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 2020년 부동산 PF 사업 비중을 전체의 1%로 개편, 2020년 3월 11일 기준으로 연체율 7.53%
- 2018년에는 부동산 PF 상품의 부실로 2019년 6월 12일 기준으로 연체율이 11.6% 대를 넘겼었다.[18]

3.2. 대출[편집]



3.2.1. 개인신용대출[편집]


2022년 1월 기준 대출금리는 최저 연 3.5% ~ 최고 연18.0%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48개월로 만기 연장은 불가능하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대출금액은 최소 100만원 ~ 최대 5,000만원이다.


3.2.2. 아파트담보대출[편집]


주택담보대출 중 사업자금 및 생활자금 목적의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 대출금리는 최저 연 7.9% ~ 최고 연 11.4%이며, 대출 기간은 6/12/24개월 만기로, 개인신용대출과 달리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대출금액은 최소 1,000만원 ~ 최대 10억원 이다.

2019년 12월 P2P금융업계의 '주택 매매 목적의 대출 취급 금지에 관한 자율규제안' 실시[19]로, 주택구입 용도의 대출은 취급하지 않는다.

3.2.3. 수수료 및 세금[편집]


개인 신용 대출의 수수료 및 부대 비용으로 플랫폼 이용료가 부과되며, 대출원금 기준 연 1.9%다. 단,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메리트 대신 잔여기간 플랫폼 이용료 전액납부는 해야한다.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 페이지

부동산 담보 대출의 수수료 및 부대비용으로 플랫폼 이용료(최저 2.31% ~ 최고 4.29% [vat별도..]), 근저당권 설정 제반 비용이 있다. 피플펀드 주택담보대출 페이지


3.3. 투자[편집]



3.3.1. 주요상품[편집]



3.3.1.1. 개인신용투자[편집]

위에서 설명한 개인신용대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현재는 온투금융 정식 개인신용 투자상품 오픈을 준비 중이다.
개인신용대출 플랫폼이용료 면제 프로모션 ~22.01.07을 시행한 것을 보아 개인신용 대출 오픈 준비가 한창인 듯 하다.

3.3.1.2. 아파트담보투자[편집]

피플펀드가 취급하는 아파트담보대출에 투자하는 아파트담보채권상품으로, 기대수익률은 6~9% 수준이다.

1. 매일 오전 11시에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오픈되고 있다.웹사이트 IOS 안드로이드

2. 권원보호 및 매입확약으로 투자자 손실 보호장치 마련
아파트담보대출이 진행되는 시점부터 채권이 안전하게 최종 상환되기까지, 각 지점마다 투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보험 및 사전매입계약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
- 권원보호 : 부동산 권리 하자로 인해 담보에 대한 권리행사에 문제가 생겨 아파트담보대출 투자자(저당권자)가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
- 매입확약 : 차입자가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부실 가능성이 높은 경우 (담보대출의 기한이익상실) 매입확약기업이 피플펀드의 담보물을 매입해 투자 원금을 회수하도록 하는 사전 계약

3. 단돈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단, 온투법상 일반 개인의 최대 투자가능액수는 1,000만원이며, 소득적격자 또는 전문투자자 요건을 충족하여 이를 초과하여 투자 할 수 있다.


3.3.2. 수수료 및 세금[편집]


플랫폼 이용료(투자 수수료)는 1.2% 이며, 매 원리금상환 시 투자자 정산 금액에서 플랫폼 이용료를 차감 후 지급한다.

세금·세율은 개인 15.4%(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 법인 27.5%(법인세 25%, 지방소득세 2.5%)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이후 세율은 기존 세율 27.5%에서 15.4%로 약 44% 인하됐다.[20]


3.3.3. 투자 주의사항[편집]


투자 원금 및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 투자 상품이므로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소액 분산 투자를 권하고 있다. 소액 분산 투자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개별 상품 수익에 대한 원 단위 절사 효과가 발생해 수령액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21]이 있다.



[1] <렌딧·8퍼센트·피플펀드,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등록> , 서울경제, 2021.06.10.[2] <금리인상이 오히려 호재?…온투업 대출 석 달 새 2천억 늘었다>, SBS Biz 22.04.20[3] <피플펀드 1분기 신규대출 1707억원…1년 전보다 423%↑, SBS Biz 2022.04.21[4] <[가봤다] 금융권 개발자 자존심 건 한판승부...'AWS 게임데이' 승자는?>, 테크M 2022.05.01[5] <Forbes Asia 100 To Watch 2022>, Forbes, 22.08.29[6] <피플펀드 상반기 대출 2973억 취급…누적 대출 1조 5000억원 돌파>, 매일경제, 22.07.29[7] <피플펀드, 베인캐피탈·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759억원 투자금 유치>, 한국경제, 21.12.01[8] <피플펀드 "마이데이터 활용 중금리 대출 늘릴 것">, 한국경제, 2021.08.02.[9] <서울시·피플펀드 '징검다리 대출' 청년엔 이자 최대 7%P까지 지원>, 매일경제, 2020.08.17.[10] <피플펀드, IFLR 어워드 '올해의 딜' 수상...핀테크 처음>, 뉴시스, 2020.05.11.[11] <피플펀드-희만사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 MOU>, 매일경제, 2020.04.06.[12] <피플펀드, 인니 은행 BPR유니버설과 업무협약 "P2P모델 수출">, IT조선, 2019.12.17.[13] <신한퓨처스랩, 지원 기업 6곳 추가 발표>, 벤처스퀘어, 2019.09.04.[14] <"내일부터 카카오톡에서 피플펀드 등 P2P금융 투자 가능">, 매일경제, 2018.11.19.[15] <피플펀드, 비대면 전용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출시>, 서울경제, 2018.07.24.[16] <피플펀드, 은행통합형 P2P금융 서비스 출시>, 이데일리, 2016.06.01.[17] <"불편한 서비스 찾아라"…틈새 뚫은 개척자들>, 조선비즈, 2016.01.05.[18] <부동산 P2P 연체율 8% 돌파...부실 우려 확산>, 파이낸셜뉴스, 2019.05.19.[19] <P2P금융업계, 12·16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에 적극 협력>, 뉴스웍스, 2019.12.23.[20] <'온투법 1주년' P2P금융의 제도권 편입…무엇이 달라졌나>, 아이뉴스24, 2021.08.24.[21] <P2P는 대출에 투자... 상품별 리스크 판단 후 결정을>, 서울신문,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