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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워크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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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咲ワークスプリング!
1. 소개[편집]
SAGA PLANETS에서 2015년 3월 27일 발매한 에로게. 전작 카루마루카*서클의 서브 원화가였던 마츠미야 키세리가 승격해 혼타니 카나에, 토라노스케와 함께 메인 원화 담당이 되었다. 이번에도 유즈소프트의 사노바위치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전작들하고는 달리 이번에는 판타지 요소가 없는 학원물 컨셉.
2015년 6월 26일, 컴플리트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
MBC 월드리포트 - 음란만화를 규제하라 편에 등장하였다(...).
2. 시놉시스[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메인 캐릭터[편집]
- 하나사키 유마(花咲遊真)
- 시라누이 이노리(不知火 祈) CV: 하루카 소라
늘 머플러를 하고 다니는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 귀국자녀로 체험입학했기 때문에 정식 학생은 아니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늘 거리감이 느껴지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존댓말을 쓰는 것과 별개로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투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스즈가오카의 설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의외로 소년만화 감상이 취미이며, 고양이를 좋아한다. 머플러가 없으면 뭘 써서라도 입은 가린다.
- 쿠온 아야노(玖音 彩乃) CV: 미토 코토미
쭉빵한 몸매의 마이페이스 만년 유급생. 우수한 성적의 재녀였으나 동년배인 쿠미가 교사가 될 때까지도 학원에 다니고 있다.
- 코토부키 히카리(琴吹 ヒカリ) CV: 토오노 소요기
왠지 유마에게 반해 프롤로그부터 고백을 해온 신입생.[스포일러2] 유마에게 거절당하지만[2] 포기하지 않고 유령부에 가입해 같이 지내게 된다.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할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상냥한 유령부의 양심.[스포일러3]
- 소라모리 와카바(空森 若葉) CV: 사와사와 사와
유마하고는 이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클래스메이트. 부활동 감사를 하는 구분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집안이 빵빵한 부잣집 아가씨인데 그다지 티는 안나는 활발한 성격. 유마를 구분위원회에 오라고 자주 꼬드긴다. 머리장식이 고양이귀처럼 생긴 것도 그렇고 당황하면 고양이어(語)를 쓰는데다 장난기도 많아서 영락없는 고양이.
3.2. 서브 캐릭터[편집]
- 코츠키 칸나(上月 柑南) CV: 카이바라 에레나
와카바를 모시는 메이드로 와카바를 격하게 아끼고 있다. 평상시에는 메이드답게 정중한 어조이지만 유마와 둘이 있을 때는 다소 험한 말투로 돌변한다. 주로 유마가 와카바와 가까이 붙어있을 때 저런다. 아야노를 능가하는 거유 속성. After에서 공략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단발과 장발을 선택할 수 있다.
- 하나사키 노노카(花咲 ののか) CV: 츠카모토 리타
유마보다 2살 어린 여동생. 가사 대부분을 맡고 있으며 오빠하고는 달리 빠릿한 아이로 자랐으나 유마의 응석은 오냐오냐 받아주고 있어 더욱 게으름벵이로 만들고 있다. 그렇지만 유마를 은근히 먹이는 발언을 내뱉기도 한다. 히카리하고는 같은 요리 교실에 다니고 있다.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이라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며 After에서 공략이 가능하고 어펜드 설치시 추가 H신이 존재한다.
- 야마시타 쿠미(山下 久美) CV: 마츠다 리사
- 아쿠타가와 쇼타(芥川 翔太) CV: 긴지로
- 곤타바시 신사쿠(権田橋 晋作) CV: 우메사키 찰리
- 시라누이 아스카
능글능글하면서 적당적당하게 넘어가고 사람들과 두루 어울리는 성격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하나사키 유마와 아쿠타가와 쇼타의 친구.
그리고 하나사키 유마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 동생인 이노리도 그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4. 평가[편집]
[1] 홈페이지에도 저렇게 기재되어있다. 아야노 루트를 들어가야만 생일 날짜를 알 수 있다.[생일날짜] 6월 26일[스포일러] 사실 영원한 17세 드립을 쳐왔던 이유는 아야노의 17세 생일 전날 때, 아스카가 그녀의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다. 그게 트라우마로써 각인되버렸던 것. 거기다가 어릴 적 또래에 비해 너무 똑똑해서 겉돈 것에 대한 반동으로 동심을 동경해서 본인은 17세 드립을 가벼운 듯이 쳐왔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는지 아야노 루트 후반부에서 유마한테 털어놓을때는 진지하게 말한다.[스포일러2] 유마는 자세히 기억을 못했었지만 노노카와 같은 요리 교실에 다니고 있어서 노노카에게 유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히카리가 학교 입학 발표일 당시 귀가 잘 안들려서 헤매고 있던 것을 당시 우연히 지나가던 유마가 도와줬었다. 그때 유마의 상냥함에 반했었다고.[2] 히카리 같은 여자는 자신에게는 과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스포일러3] 사실 히카리는 선천적으로 귀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 정확히는 1대1로 대화하는 것은 지장이 없지만 여러명 모여 떠들면 제대로 듣기 어렵다고 한다. 예전에 그것 때문에 괴롭힘당한 적이 있어서 이사하게 된 후 귀가 불편하지 않은 척 하면서 되묻지도 못하고 쭉 참아왔다고. 거기에 히카리가 도짓코 속성인지라 상대적으로 위화감이 덜해서 다들 알아채기 힘들었던 모양. 다만 히카리가 귀가 안 좋다는 복선이 없는 건 아닌데 そうだな(그렇구나)를 ソーダ屋(소다가게)로 잘못 알아 들은 것처럼 비슷한 단어로 얼추 끼워맞추려고 하는 것이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