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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vs 자위대/총 해군 전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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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군 vs 자위대
일단 이 항목을 보기 전에, 현대 전면전은 타 군의 개입 없는 순수한 해군 vs 해군의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항공자위대와 대한민국 공군의 전력과 육지로 둘러싸인 사실상의 내해인 한국과 일본의 주변 해역을 고려했을때 양측 해군 전력의 전략-전술적 기동은 제한받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서 실제 해전에서는 양국의 전략적 목표 또는 타 군의 협조나 분전에 따라 한국군이 예상했던 것보다 선전할 수도 있고, 그 차이가 더욱더 벌어질 수도 있다.
한국 해군은 옛날에 비해 격차가 많이 줄었고 지금도 열심히 전력을 증강시키고 있지만 세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일본 해상자위대에 비하여 열세에 있다. 플랫폼, 즉 함정들의 총 배수량과 숫자와 그 성능에 있어서 한국 해군은 해상자위대에 크게 뒤처진다.그나마 하이급에서 한국함정의 배수량이 더 크고, 성능도 더 우월한 경우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11,000톤)을 3척이 있지만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열세.[5] 거기에, 하이급의 숫자 역시 한국 해군이 열세에 있다. 그나마 일본이 영토분쟁인 쿠릴 열도, 센카쿠 열도에 해상 자위대의 전력를 다방면으로 분산해야 하는 반면 대한민국 해군은 열악한 북한해군 때문에 일본에게 더 전력을 집중적으로 투입이 가능하는게 위안이다.근데 웃기게도 해군에서 육군으로 바꾸면 정반대로 내용이 같아진다. [6]
대공방어 능력은 현재는 일본이 압도적이다. 일단 50㎞급의 ESSM을 보유한 일반 구축함만 15척이다. 추가로 ESSM 장비하는 4척의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 2척도 진수되었다. 또한 19㎞급의 시스패로우을 보유한 함선도 18척에 달한다. 또한 아키즈키급이나 아사히급은 준이지스급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12여척의 이지스급, 준이지스급을 한국은 9척의 주력 수상함이 상대하는 것을 상정해야 하는 것이다. 이 수량을 제외한다면 남는 것은 19㎞급의 광개토대왕급 3척만 남는다. 물론 9㎞급의 램을 보유한 인천급이나 4㎞급인 다수의 중소함들이 존재하나 대공 전력만을 상정한다면 유명무실한 전력이다. 공격, 수비상황과 기타 전력의 참여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해군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50km급의 ESSM(20척)과 19㎞급의 시스패로우(19척)에 대응되는 전력이 공백상태다. 여기에 일본은 38㎞급의 SM1 MR을 보유한 하타카제급도 추가로 2척 존재한다. 다만, 현재 대한민국 해군도 사정거리 170㎞급의 이지스, 준이지스급 방공구축함을 9척 이상, 20㎞급의 해궁 대공미사일을 장비한 인천급 batch-2, 3 호위함을 모두 13척 대량 건조하려 하고 있지만 일본도 계속 군함을 건조하고 있기때문에 이 우위는 당분간은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해군은 해상자위대 같은 대양해군이 아니라 상륙 거부등에 중점을 둔 연안해군이기 때문에 항공전력의 엄호를 상정하고 싸울 수 있다. 문제는 일본도 똑같다는 점... 오히려 공대함 능력이 우세일 정도이다. 이렇게 되면 양상은 제공권 싸움으로 가는데, 상위 문서에 있듯이 항공자위대도 똑같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비등비등해진다. 현재는 한국 해군도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3척, KDDX 계획은 6척과 인천급 호위함 batch-3를 계획함으로서 어느 정도 일본의 수상함 전력을 따라가려 하는 중이다. 다만 일본 해상자위대 역시도 마야급 이지스함 추가건조와 33DD 신형 구축함 건조 그리고 30FFM 대량 건조 계획이 잡혀있다. 다만 30FFM도 인천급처럼 초도함에는 VLS가 안 달리는 상황.
일본은 다수의 함정들이 시스패로우를 장비하고 있다. 시스패로우는 19㎞의 사거리를 가진 대공 미사일 체계이다. 이것을 보유한 일본의 군함들은 16척의 아사기리급과 하츠유키급 등으로 모두 4천톤급의 배수량을 가진 전투수상함으로 일선에서 퇴역하거나 지방대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도 일본의 숫적 주력이다. 헬기구축함인 시라네급 2척도 시스패로우를 보유하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은 3천톤급인 광개토대왕급 3척만이 시스패로우를 보유한다. 일본의 수상함들은 미들급의 방공망에 치중해서 시스패로우 말고도 50㎞의 유효사거리를 보유한 ESSM을 도입하고 있으며 6천톤급의 군함들에 다량 배치하고 있다. 10여개의 동시교전 능력을 보유하며 준이지스급의 성능을 보이는 6척의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도 여기에 해당한다. 그리고 실질적 주력인 14척의 다카나미급과 무라사메급도 둘 다 6천톤급이며 ESSM을 장비하고 있다. 그에 비하여 한국 해군은 극단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충무공이순신급만 하더라도 배수량은 일본의 중간급에 밀리는 5천톤급이지만 SM2 미사일을 장비하여 최대 74~167㎞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에 반해 인천급 배치1을 보면 배수량만은 일부 소스에서 3천톤급에도 달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건조하는 동급의 군함들에 비하여 없다시피한 방공망을 가지고 있어 후속함인 대구급에서 KVLS와 해궁을 장비하고다. 그 아래급인 울산급(2천톤급), 동해급(1천톤급)은 초기에 건조한 문제도 있겠지만 더욱 열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대간첩선 임무를 띄고 있기 때문에 4㎞ 남짓한 사거리의 미스트랄을 보유하여 사실상 헬기 등에 겨우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일본의 경우에 4천~6천톤급의 수상함들이 숫적 주력인 동시에 19~50㎞에 달하는 방공망을 가진 함선들이 다수다. 이에 비하여 한국은 소수의 5천톤~1만2천톤급 함선들이 하이급의 방공망을 추구하는 동시에 다수의 1백~2천톤급 함선들이 로우급을 추구하거나 방공망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일본 해자대에 대응하는 열쇠는 미들급 방공망에 있다. 일본 해자대는 높은 배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방공망인 미들급에 다수 의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 많은 숫자를 자랑한다. 또한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공무기체계의 혁신적인 변화[16] 가 일어나는 중이다.[17]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가성비가 높은 해상형 미들급 대공무기체계를 구축하는 게 한국 해군에게 시급하다.
일본이 이즈모급 헬기항모 2대를 개조하여 고정익 항공기를 탑재하는 정식 항모로서 운용하겠다는 방침과 F-35B도입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개조가 완료된후 F-35B에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여 운영하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해상자위대에 비해 방공전력이 후달리는 대한민국 해군에 매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군도 현재 항모 도입을 천명했기에 항공모함에 관해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도 2020~2024년까지 국방증기계획으로 경항공모함를 추진하고 F-35B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역시 일본이 우세이다. 우선 잠수함의 톤수 부터 차이가 난다. 우리 해군은 다 1800톤급 이하인 잠수함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반면 일본은 배수량이 최소 3000톤급 이상인 잠수함들만을 최전선에서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중배수량이 4200톤이나 되는 소류급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3000톤급인 장보고-3을 이제 취역하는 수준이다. 물론 작은 톤수로 은밀성 정도에서만은 우세할 수도 있지만 덩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향후 전망으로 kss-lll급을 9척을 배치하고 그거보다 더 큰 BATCH-2형을 건조하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원자력 잠수함 건조가 성사될 경우에는 차이를 많이 줄일 수 있다.[26][27]
일단 P-3의 보유대수 차이는 5배수 이상이며, 이는 P-3가 공대함 미사일을 한번에 4발씩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굉장히 위협적이다. 대잠 헬기 또한 마찬가지로 한국 해군의 경우 수송용인 8기정도의 UH-60P, 그 비슷한 수의 UH-1H, 훈련용인 알루엣-3 5기를 제외하면 대잠헬기는 겨우 링스 20여대 뿐인데 SH-60 시리즈에 비하면 대잠 능력과 체공시간등등 여러부분에서 열세를 보인다. 한국 해군은 차기 대잠헬기 역시 링스 계열로 선택해 여론의 비판을 받았는데, 예산 문제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숫자도 훨씬 떨어지는데 성능까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다.거기다 일본은 새 대잠기인 P-1을 제작해서 생산, 운영까지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향후 등장할 수리온 대잠 버전에 기대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은 성능이 좋은 SH-60 계열의 성능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일간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29]
일본이 함대함 미사일 수로도 상당수 앞서있는 상황이다.일본은 55척에서 416발의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한국은 57척에서 352발을 발사 할 수 있다.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P-3와 P-1에도 하푼등의 공대함 미사일들을 탑재하여 대함임무를 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낮은 확률로 항공자위대가 제공권을 확보할 경우 일본의 그 많은 P-3, P-1들이 엄청난 하푼 및 ASM 공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함 임무를 주 목표 중 하나로 상정하는 일본 항공력 또한 엄청난 양의 공대함 체계를 운용하며[30] XASM-3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은 개발 완료되었지만 미션 컴퓨터의 문제로 현재는 운용하지 않는다. 다만 제대로된 지대함 미사일을 거의 운용하지 않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대량의 지대함 미사일까지[31] 운용하는 것을 보면 총 대함미사일 수는 완전 열세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한국은 전체 대함미사일 플랫폼의 70% 이상이 다 초계함 및 고속함등 연안전력이라는 문제점도 있다.
수적으로 일본이 유리한 상황이다. 다만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북한과 대치하느라 자연스럽게 함포가 발달하게 되었다. 그런 덕에 일단 해상자위대보다 해상사격훈련이 빈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5인치 함포의 경우 한국 해군은 구축함급 12척으로 해상자위대보다 16척 보다 밀리지만[32] 추후 FC,PCC들이 FFG(인천급)을 교체하면 5인치 함포를 갖춘 함선이 20척을 넘게 된다.다만 차기고속정(PKX-B)은 3인치로 확정되었다.하지만 일본의 구축함, 고속정들의 합 수가 더 많기 때문에 당연 함포의 숫자로 본다면 해자대가 위며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에서 보듯 지속적으로 새 함에 127㎜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일단 표로 보다시피 일본의 함정 노후화가 한국보다 상당히 심화되어있다. 2014년 기준으로 20년 이상된 2,500톤 이상 전투수상함은 24척에 달한다. 2017년이 된다면 그 숫자는 늘어나 27척이 노후화된 함선들이 되는 것이다. 그에 비하여 운용 중인 전투수상함 중 20년 미만인 것은 2017년 기준 25척이다. 물론 일본이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노령이된 함선들을 30년까지 유지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운용하는 함선들이 젊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30년 가량 되면 퇴역의 압박이 심해진다. 실제로 일본은 하츠유키급이나 아사기리급 중 심각하게 오래된 함선들을 퇴역시키거나 지방대로 보내고 있다. 또한 그 중 일부는 훈련함으로 사용하는 중이다.하지만 여기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은 20년미만의 구축함도 일본이 10척이나 더 많으며[33] 노후화가 되었지만 숫적 우위는 아직 유효하다.
상위 문서: 한국군 vs 자위대
1. 개요[편집]
일단 이 항목을 보기 전에, 현대 전면전은 타 군의 개입 없는 순수한 해군 vs 해군의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항공자위대와 대한민국 공군의 전력과 육지로 둘러싸인 사실상의 내해인 한국과 일본의 주변 해역을 고려했을때 양측 해군 전력의 전략-전술적 기동은 제한받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서 실제 해전에서는 양국의 전략적 목표 또는 타 군의 협조나 분전에 따라 한국군이 예상했던 것보다 선전할 수도 있고, 그 차이가 더욱더 벌어질 수도 있다.
한국 해군은 옛날에 비해 격차가 많이 줄었고 지금도 열심히 전력을 증강시키고 있지만 세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일본 해상자위대에 비하여 열세에 있다. 플랫폼, 즉 함정들의 총 배수량과 숫자와 그 성능에 있어서 한국 해군은 해상자위대에 크게 뒤처진다.그나마 하이급에서 한국함정의 배수량이 더 크고, 성능도 더 우월한 경우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11,000톤)을 3척이 있지만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열세.[5] 거기에, 하이급의 숫자 역시 한국 해군이 열세에 있다. 그나마 일본이 영토분쟁인 쿠릴 열도, 센카쿠 열도에 해상 자위대의 전력를 다방면으로 분산해야 하는 반면 대한민국 해군은 열악한 북한해군 때문에 일본에게 더 전력을 집중적으로 투입이 가능하는게 위안이다.
2. 주력 전투 수상함: 방공 능력 비교[편집]
2.1. 8개 이상의 동시교전 능력이 있는 방공함(이지스함, 준이지스함): 기본 분석[편집]
2.2. 이지스 시스템이 있는 방공함: 총계 비교[편집]
2.3. 40㎞ 이상의 대공 미사일을 보유한 방공함: 기본 분석[편집]
2.4. 준이지스급, 19㎞ 이상의 대공 미사일을 보유한 방공함: 총계[편집]
2.5. 일반 전투함의 대공 체계 방어 능력 비교[편집]
대공방어 능력은 현재는 일본이 압도적이다. 일단 50㎞급의 ESSM을 보유한 일반 구축함만 15척이다. 추가로 ESSM 장비하는 4척의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 2척도 진수되었다. 또한 19㎞급의 시스패로우을 보유한 함선도 18척에 달한다. 또한 아키즈키급이나 아사히급은 준이지스급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12여척의 이지스급, 준이지스급을 한국은 9척의 주력 수상함이 상대하는 것을 상정해야 하는 것이다. 이 수량을 제외한다면 남는 것은 19㎞급의 광개토대왕급 3척만 남는다. 물론 9㎞급의 램을 보유한 인천급이나 4㎞급인 다수의 중소함들이 존재하나 대공 전력만을 상정한다면 유명무실한 전력이다. 공격, 수비상황과 기타 전력의 참여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해군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50km급의 ESSM(20척)과 19㎞급의 시스패로우(19척)에 대응되는 전력이 공백상태다. 여기에 일본은 38㎞급의 SM1 MR을 보유한 하타카제급도 추가로 2척 존재한다. 다만, 현재 대한민국 해군도 사정거리 170㎞급의 이지스, 준이지스급 방공구축함을 9척 이상, 20㎞급의 해궁 대공미사일을 장비한 인천급 batch-2, 3 호위함을 모두 13척 대량 건조하려 하고 있지만 일본도 계속 군함을 건조하고 있기때문에 이 우위는 당분간은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해군은 해상자위대 같은 대양해군이 아니라 상륙 거부등에 중점을 둔 연안해군이기 때문에 항공전력의 엄호를 상정하고 싸울 수 있다. 문제는 일본도 똑같다는 점... 오히려 공대함 능력이 우세일 정도이다. 이렇게 되면 양상은 제공권 싸움으로 가는데, 상위 문서에 있듯이 항공자위대도 똑같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비등비등해진다. 현재는 한국 해군도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3척, KDDX 계획은 6척과 인천급 호위함 batch-3를 계획함으로서 어느 정도 일본의 수상함 전력을 따라가려 하는 중이다. 다만 일본 해상자위대 역시도 마야급 이지스함 추가건조와 33DD 신형 구축함 건조 그리고 30FFM 대량 건조 계획이 잡혀있다. 다만 30FFM도 인천급처럼 초도함에는 VLS가 안 달리는 상황.
일본은 다수의 함정들이 시스패로우를 장비하고 있다. 시스패로우는 19㎞의 사거리를 가진 대공 미사일 체계이다. 이것을 보유한 일본의 군함들은 16척의 아사기리급과 하츠유키급 등으로 모두 4천톤급의 배수량을 가진 전투수상함으로 일선에서 퇴역하거나 지방대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도 일본의 숫적 주력이다. 헬기구축함인 시라네급 2척도 시스패로우를 보유하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은 3천톤급인 광개토대왕급 3척만이 시스패로우를 보유한다. 일본의 수상함들은 미들급의 방공망에 치중해서 시스패로우 말고도 50㎞의 유효사거리를 보유한 ESSM을 도입하고 있으며 6천톤급의 군함들에 다량 배치하고 있다. 10여개의 동시교전 능력을 보유하며 준이지스급의 성능을 보이는 6척의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도 여기에 해당한다. 그리고 실질적 주력인 14척의 다카나미급과 무라사메급도 둘 다 6천톤급이며 ESSM을 장비하고 있다. 그에 비하여 한국 해군은 극단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충무공이순신급만 하더라도 배수량은 일본의 중간급에 밀리는 5천톤급이지만 SM2 미사일을 장비하여 최대 74~167㎞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에 반해 인천급 배치1을 보면 배수량만은 일부 소스에서 3천톤급에도 달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건조하는 동급의 군함들에 비하여 없다시피한 방공망을 가지고 있어 후속함인 대구급에서 KVLS와 해궁을 장비하고다. 그 아래급인 울산급(2천톤급), 동해급(1천톤급)은 초기에 건조한 문제도 있겠지만 더욱 열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대간첩선 임무를 띄고 있기 때문에 4㎞ 남짓한 사거리의 미스트랄을 보유하여 사실상 헬기 등에 겨우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일본의 경우에 4천~6천톤급의 수상함들이 숫적 주력인 동시에 19~50㎞에 달하는 방공망을 가진 함선들이 다수다. 이에 비하여 한국은 소수의 5천톤~1만2천톤급 함선들이 하이급의 방공망을 추구하는 동시에 다수의 1백~2천톤급 함선들이 로우급을 추구하거나 방공망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일본 해자대에 대응하는 열쇠는 미들급 방공망에 있다. 일본 해자대는 높은 배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방공망인 미들급에 다수 의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 많은 숫자를 자랑한다. 또한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공무기체계의 혁신적인 변화[16] 가 일어나는 중이다.[17]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가성비가 높은 해상형 미들급 대공무기체계를 구축하는 게 한국 해군에게 시급하다.
3. 주력 전투 수상함: 대잠수함전 능력 비교[편집]
3.1. 소나: 동급소나를 장착한 수상함과 성능[18][19][편집]
4. 한일 양국의 항공모함, 헬기항모, 강습상륙함, 수송함[편집]
4.1. 한일 양국의 수평 갑판이 있는 헬기항모, 강습상륙함, 수송함 전력: 기본 분석[편집]
4.2. 항공모함, 강습상륙함, 전차상륙함, 기타 수송전력: 배수량별 비교[편집]
일본이 이즈모급 헬기항모 2대를 개조하여 고정익 항공기를 탑재하는 정식 항모로서 운용하겠다는 방침과 F-35B도입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개조가 완료된후 F-35B에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여 운영하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해상자위대에 비해 방공전력이 후달리는 대한민국 해군에 매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군도 현재 항모 도입을 천명했기에 항공모함에 관해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도 2020~2024년까지 국방증기계획으로 경항공모함를 추진하고 F-35B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5. 한일 양국의 잠수함[편집]
5.1. 한일 양국의 잠수함 전력: 기본 분석[편집]
5.2. 한일 양국의 잠수함 전력: 배수량별 비교[편집]
역시 일본이 우세이다. 우선 잠수함의 톤수 부터 차이가 난다. 우리 해군은 다 1800톤급 이하인 잠수함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반면 일본은 배수량이 최소 3000톤급 이상인 잠수함들만을 최전선에서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중배수량이 4200톤이나 되는 소류급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3000톤급인 장보고-3을 이제 취역하는 수준이다. 물론 작은 톤수로 은밀성 정도에서만은 우세할 수도 있지만 덩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향후 전망으로 kss-lll급을 9척을 배치하고 그거보다 더 큰 BATCH-2형을 건조하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원자력 잠수함 건조가 성사될 경우에는 차이를 많이 줄일 수 있다.[26][27]
6. 해군 소속 항공, 기타 전력 비교[28][편집]
일단 P-3의 보유대수 차이는 5배수 이상이며, 이는 P-3가 공대함 미사일을 한번에 4발씩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굉장히 위협적이다. 대잠 헬기 또한 마찬가지로 한국 해군의 경우 수송용인 8기정도의 UH-60P, 그 비슷한 수의 UH-1H, 훈련용인 알루엣-3 5기를 제외하면 대잠헬기는 겨우 링스 20여대 뿐인데 SH-60 시리즈에 비하면 대잠 능력과 체공시간등등 여러부분에서 열세를 보인다. 한국 해군은 차기 대잠헬기 역시 링스 계열로 선택해 여론의 비판을 받았는데, 예산 문제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숫자도 훨씬 떨어지는데 성능까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다.거기다 일본은 새 대잠기인 P-1을 제작해서 생산, 운영까지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향후 등장할 수리온 대잠 버전에 기대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은 성능이 좋은 SH-60 계열의 성능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일간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29]
7. 대함 미사일 플랫폼 비교[편집]
일본이 함대함 미사일 수로도 상당수 앞서있는 상황이다.일본은 55척에서 416발의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한국은 57척에서 352발을 발사 할 수 있다.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P-3와 P-1에도 하푼등의 공대함 미사일들을 탑재하여 대함임무를 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낮은 확률로 항공자위대가 제공권을 확보할 경우 일본의 그 많은 P-3, P-1들이 엄청난 하푼 및 ASM 공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함 임무를 주 목표 중 하나로 상정하는 일본 항공력 또한 엄청난 양의 공대함 체계를 운용하며[30] XASM-3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은 개발 완료되었지만 미션 컴퓨터의 문제로 현재는 운용하지 않는다. 다만 제대로된 지대함 미사일을 거의 운용하지 않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대량의 지대함 미사일까지[31] 운용하는 것을 보면 총 대함미사일 수는 완전 열세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한국은 전체 대함미사일 플랫폼의 70% 이상이 다 초계함 및 고속함등 연안전력이라는 문제점도 있다.
8. 함포 전력[편집]
수적으로 일본이 유리한 상황이다. 다만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북한과 대치하느라 자연스럽게 함포가 발달하게 되었다. 그런 덕에 일단 해상자위대보다 해상사격훈련이 빈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5인치 함포의 경우 한국 해군은 구축함급 12척으로 해상자위대보다 16척 보다 밀리지만[32] 추후 FC,PCC들이 FFG(인천급)을 교체하면 5인치 함포를 갖춘 함선이 20척을 넘게 된다.다만 차기고속정(PKX-B)은 3인치로 확정되었다.하지만 일본의 구축함, 고속정들의 합 수가 더 많기 때문에 당연 함포의 숫자로 본다면 해자대가 위며 아키즈키급과 아사히급에서 보듯 지속적으로 새 함에 127㎜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9. 각국의 노후화 정도[편집]
일단 표로 보다시피 일본의 함정 노후화가 한국보다 상당히 심화되어있다. 2014년 기준으로 20년 이상된 2,500톤 이상 전투수상함은 24척에 달한다. 2017년이 된다면 그 숫자는 늘어나 27척이 노후화된 함선들이 되는 것이다. 그에 비하여 운용 중인 전투수상함 중 20년 미만인 것은 2017년 기준 25척이다. 물론 일본이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노령이된 함선들을 30년까지 유지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운용하는 함선들이 젊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30년 가량 되면 퇴역의 압박이 심해진다. 실제로 일본은 하츠유키급이나 아사기리급 중 심각하게 오래된 함선들을 퇴역시키거나 지방대로 보내고 있다. 또한 그 중 일부는 훈련함으로 사용하는 중이다.하지만 여기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은 20년미만의 구축함도 일본이 10척이나 더 많으며[33] 노후화가 되었지만 숫적 우위는 아직 유효하다.
10. 양국의 주력 전투 수상함과 전체 비교[편집]
10.1. 양국의 주력 수상함 비교[35][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1] http://cmano-db.com/[2] https://ko.wikipedia.org/wiki/OQS-5[3] https://en.wikipedia.org/wiki/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Aircraft[4] 배수량이나 군함의 등급 기중에 관해서는 해군력, 호위함/비교, 초계함 항목을 참고.[5] 세종대왕급 조차도 함정 착함 장치등의 보조 시스템 미탑재와 밀리는 대잠능력등 열세인 부분이 여러있다.[6] 그래서 오죽하면 일본은 상륙해도 육지 점령을 못하고 한국은 상륙도 못한다는 말도 정말 많이 있다. 제 2차 포에니 전쟁(?)[7]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ctive_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_ships[8]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ctive_Republic_of_Korea_Navy_ships[9]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avies[10]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ctive_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_ships[11]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ctive_Republic_of_Korea_Navy_ships[12] 기뢰함, 수송함이나 헬기항모 등은 제외하였음.[13] 5천톤급은 5천톤 이상 6천톤 미만을 나타냄. 2천톤급은 인천급과 울산급의 구별을 위해 2천5백톤(2천5백톤 이상 ~ 3천톤미만)과 2천톤(2천톤 이상 ~ 2천5백톤 미만)단위로 나눔.[14] 동시교전 능력이 10개 이상인 위상배열 전투함도 일반함과 구별함.[15] http://ja.wikipedia.org/wiki/25DD[16] 러시아의 판치르-ME, 네덜란드의 Sea Master (회전식 SMART-S Mk2를 마스트의 4면에 장착한 통합 레이더, 소프트웨어를 바꾸면 ESSM을 구동할 수 있음.), 탈레스사의 SEASTAR레이더[17] 이것은 구형과 신형 CPU의 가격과 성능을 생각하면 된다.[18] http://cmano-db.com/[19] https://ko.wikipedia.org/wiki/OQS-5[20] https://en.wikipedia.org/wiki/Naresuan-class_frigate[21] https://en.wikipedia.org/wiki/Martadinata-class_frigate[22] https://en.wikipedia.org/wiki/Tapi-class_corvette[23] https://en.wikipedia.org/wiki/Ratanakosin-class_corvette[24] LPX-II 라는 이름으로 경항모 건조 구상중[25] 소류급 2척,29SS 2척[26] 다만 한국이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게 되면 현재 군사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본도 덩달아 자기도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할 수도 있으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KSS-III급을 9척 배치한다고 하더라도 일본 역시 그에 대응할만한 잠수함을 다수 건조할 여지가 충분하므로 아직까지는 안심할수 없다.[27] 다만 일본의 경우 평화헌법에 묶여 정식 군대가 아닌 이상 원자력 잠수함을 도입하는 게 한국보다 더 까다로울 수 있다.[28] https://en.wikipedia.org/wiki/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Aircraft[29] 한국도 P-8을 도입하고 2차 대잠헬기 사업을 진행중이다.[30] F-2만해도 4발의 공대함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31] 88식 지대함 미사일,12식 지대함 유도탄[32] 마야급1척, 아타고급 2척, 공고급 2척, 아키즈키급 4척, 아사히급 2척, 다카나미급 5척[33] 한국의 20년 이하의 함선중 3척은 호위함급[34] 업로드한 사진들은 가로사이즈가 300픽셀이다. 사진 업로드 시 참고바람.[35] 배수량이나 군함의 등급 기중에 관해서는 해군력, 호위함/비교, 초계함 항목을 참고.[36] 22DDR 2척,마야급 1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