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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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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빛-TLV 시험발사 · 차세대소형위성 2호 · 도요샛 누리호 3차 · 차세대중형위성 4호 · 아리랑 6호 · 아리랑 7호 · 고체연료 로켓 시험 발사3차
2024년
아리랑 7A호 · 조기경보위성 · 초소형군집위성 1호 · 국토위성 2호
2025년
차세대중형위성 3호누리호 4차 · 차세대중형위성 4호 ·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 1호누리호 4차
2026년
초소형군집위성 2~6호누리호 5차 · 6G저궤도통신위성1기 ·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 2호누리호 5차
2027년
천리안 3호 · 자료중계위성 · 차세대소형위성 3호(우리별 1호 수거) 누리호 6차 · 초소형군집위성 7~11호누리호 6차 · 차세대중형위성 5호 · KPS위성 1호기 ·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 3호누리호 6차
2028년
기술검증플랫폼 위성 1호누리호
2029년
기술검증플랫폼 위성 2호누리호 · 천리안 4호 · 6G저궤도통신위성3기누리호
2030년
KSLV-III 시험발사 · 항법(경사)위성 1호기 · KSLV-s · 1m급 우주망원경 · 우주환경탐사선 · 기술검증플랫폼 위성 3호누리호 · 달 궤도 투입 성능검증위성KSLV-III
2031년
달 연착륙 검증선KSLV-III
2032년
한국형 달 착륙선KSLV-III
2035년
한국형 화성 궤도선KSLV-III · KPS 구축 완료 · L4 탐사선 · ISRU기반 달기지 건설 시작 · KPS 위성 2~8호기
2040년
우주망원경 · 정지궤도/유인 발사장
2045년
한국형 화성 착륙선
2050년
한국형 유인 수송 발사체
관련 틀 :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 대한민국의 로켓
관련 문서 :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용도
정찰위성 및 소형 위성 발사용
제작사
국방과학연구소
사용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상태
개발중
제원
전장
정보 미상
직경
중량
단수
4단
탑재 능력
500 kg[1] (500km SSO)
1단 ("A단")
엔진
정보 미상
추력
비추력(SI)
연소시간
추진제
고체연료
2단 ("B단")
엔진
정보 미상
추력
비추력(SI)
연소시간
추진제
고체연료
3단 ("C단")
엔진
정보 미상
추력
비추력(SI)
연소시간
추진제
고체연료
4단 ("D단")
엔진
정보 미상
추력
비추력(SI)
연소시간
추진제
액체연료
발사 기록
발사장
미정[시험발사체]
발사일
시험발사체
1차준궤도: 2022년 3월 30일#
2차준궤도: 2022년 12월 30일#
3차궤도: 2023년 12월 4일#

1차시험: 2024년예정
2차시험: 2025년예정

1. 개요
2. 제원
3. 개발 과정
3.1. 배경
3.2. 추진기관 시험
3.3. 시험발사체
3.3.1. 1차 발사
3.3.3. 3차 발사
4. 발사
4.1. 1차
4.2. 2차
5. 확장형
6. 기타
6.1. 미사일 기술로의 전용설




1. 개요[편집]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韓國型固體燃料發射體)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하는 고체연료 로켓이다. 2025년까지 SAR 정찰 위성을 500km SSO 궤도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제원[편집]



3. 개발 과정[편집]



3.1. 배경[편집]


한미 미사일지침 주요 일지
최대사거리
탄두 중량
1979년 10월
한미 미사일 지침 합의
180km
500kg
2001년 1월
1차 개정(김대중 정부)
300km
500kg
2012년 10월
2차 개정(이명박 정부)
800km
500kg
2017년 11월
3차 개정(문재인 정부)
800km
무제한
2020년 7월
4차 개정(문재인 정부)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
2021년 5월 22일
미사일지침 종료(문재인 정부)
최대 사거리 및 탄도 중량 제한 해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의 변천출처
2020년 7월 28일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을 통해 이제 한국의 모든 기업과 연구소, 개인은 기존의 액체연료뿐 아니라 고체연료와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 발사체를 제한 없이 연구, 개발하고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3.2. 추진기관 시험[편집]


2021년 9월 16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7월 29일 종합시험장에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했다.# 해당 발사체 개발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연소시험인듯 하다.


3.3. 시험발사체[편집]



3.3.1. 1차 발사[편집]


1차 발사
2022년 3월 30일



2022년 3월 30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



파일:FPFfiynUcAIJeLd.jpg

파일:FPFfjlPVgAEfJd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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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서욱 당시 국방부장관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시험발사에서는 로켓 중 1단을 제외한 2, 3단에 해당하는 부분만 발사하였으며,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대형 고체 추진기관, 페어링 분리, 단 분리, 상단부(Upper stage) 자세제어 기술 검증이 이뤄졌다.[2] 시험발사 관련 국방부는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내놓았다.#

□ 국방과학연구소(ADD)는 3월 30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국방부장관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

ㅇ이는 지난해 5월 미사일지침 종료와 7월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 이후, 8개월 만에 이루어진 첫 시험발사이다.

ㅇ이번 시험은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대형 고체 추진기관, 페어링 분리, 단 분리, 상단부(Upper stage) 자세제어 기술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 액체추진 발사체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개발 및 제작비가 액체에 비해

저가이며 신속하게 발사 가능

ㅇ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는 추가 검증을 완료한 뒤 실제 위성을 탑재하여 발사할 예정이며, 향후 소형위성 또는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시킬 수 있는 우주발사체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확보된 기술은 민간으로 이전(Spin-off)될 것으로, 향후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연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기업이 개발중인 소형발사체 발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 신규발사장 및 관련 인프라(발사대, 발사추적시스템)를 구축중이다.

ㅇ 신규발사장 및 관련 인프라는 단기 발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도 다양한 민간 기업의 발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1단계(고체)→2단계(액체 포함)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 지난 달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우주발사체의 탑재중량을 보다 단기간에 증가시키고 발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고체 추진기관과 액체 추진기관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우주발사체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각 기술의 소관 연구기관인 ADD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간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

ㅇ앞으로 ADD는 주요 구성품들을 검증하고 통합하여,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 독자기술 기반의 고체 우주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이다.

ㅇ항우연은 액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탑재중량 증대와 발사체 기술의 확장이 가능한 차세대 액체 중형 발사체 개발을 계획중에 있다.

□ 최근 북한이 모라토리엄을 스스로 파기하는 ICBM을 발사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에, 이번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 성공은 우리 군의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

□ 앞으로도 우리 군은 우주영역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영역임을 인식하고,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를 비롯하여 합동성에 기반한 국방 우주전력을 조기에 확충해 나갈 것이다. //끝//



3.3.2. 2차 발사[편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2년 대한민국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
,
,
,
,



2차 발사
2022년 12월 30일



2022년 12월 30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
2022년 12월 30일 시행되었다. 국방부는 발사 성공 후 성명을 내고 목표고도 450km달성 및 단분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시험발사에서는 1단(A단)을 제외한 2단, 3단, 4단, 위성모사체를 발사해 총 3번의 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 상단부 자세제어, 위성모사체 탑재를 시험했다.

앞선 시험 발사와 다르게 일몰 시간대에 시험발사가 이루어진 관계로 황혼현상이 발생하여 한반도 전역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 심지어는 러시아에서도 항적이 목격되며 UFO 소동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대한민국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참조.



3.3.3. 3차 발사[편집]


3차 발사
2023년 12월 4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발사되는 발사체



3차 시험발사 영상
2023년 12월 4일에 시행되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1단 추진체와 3, 4단을 결합해 진행되었으며 한화시스템에서 개발한 지구관측용 SAR(합성개구레이더)위성까지 탑재한 채 발사되었으며 성공했다.

4. 발사[편집]



4.1. 1차[편집]


1차 발사
2024년


4.2. 2차[편집]


2차 발사
2025년


5. 확장형[편집]


SSO(태양동기궤도)에 페이로드 1.5톤 이하 투입성능을 가지는 확장형을 개발 예정이며, 2026년과 2027년 두 차례 시험발사 예정이다.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확장형의 1단 고체로켓모터가 차세대 발사체(KSLV-3)의 고체부스터로 활용된다.


6. 기타[편집]


  • 시험발사체 발사에 대해 해외전문가들은 대체로 동아시아 안보경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 우주발사체는 탑재물을 지구 공전 궤도에 띄울 수 있을 정도로 사거리가 충분히 길며, 여기에 재돌입 기술만 더해진다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액체 로켓인 누리호의 엔진은 발사 전에 연료를 주입해야 하는 반면[3], 안정적인 고체연료를 사용한 로켓은 TEL 등 이동식 플랫폼에서도 발사할 수 있는 확장성과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 국방과학연구소항우연이 따로 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하지만 과기정통부 측은 이에 대해 "국방부 측과 우주발사체 개발과 관련하여 상호 업무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상호 개발 현황도 수시로 공유하고 있어, 부처간 혼선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방부의 고체발사체 개발 현황도 알고 있으며, 이번 비행시험에 대한 정보도 국방부에서 미리 과기정통부에 사전에 공유했다"고 해명했다.

  • 현무-4 시리즈, 425 위성 발사, 차기 소행성 탐사에 이 발사체 및 발사 노하우를 이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다만 425사업 초기분 위성은 스페이스X팰컨 9를 사용할 예정이고, 그 이후의 정찰 위성 발사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 2023년 MADEX에서 공개된 합동화력함 모형에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 함상발사대가 장착된 모습이 공개되었다.

6.1. 미사일 기술로의 전용설[편집]


2022년 4월 1일 서욱 국방부장관이 장거리, 초위력 탄도 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이 발사체도 그 일환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뉴시스에서 미사일 개발하고 위성 발사체 주장…남북한 닮은꼴 행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서욱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 발사체가 탄도 미사일용이 아니냐는 의혹과 그 반론을 소개했다.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관계자'라는 익명의 소식통과의 질의응답 내용도 공개했다.[4]

2차 시험발사 이후에는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가 '사정거리 3,000~5,500km인 중거리 탄도 미사일급'이라며 비슷한 시각의 분석을 게제했다. #

[1] #[시험발사체] 서해 돌섬 해상 바지선[2] 해당 기술은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및 MIRV(다탄두 탄도미사일) 개발에 필수적이다.[3] 기술적으로는 액체 로켓이 훨씬 고난도의 로켓이다. 액체 로켓은 고체 로켓과 달리 추력을 조절하거나 로켓을 끄고 켜는 등의 활용이 더 자유로우며 현재 발사체 기술의 정점이라고 평가받는 발사체 재활용 기술은 오직 액체로켓에서만 가능한 기술이다. 반면 액체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만재한 채 장기보관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군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걸린다. 지하 사일로에서 은밀하게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하는 정도만 가능한 정도.[4]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용 기술 개발인가? (통상 미국 등 서방에서는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중거리 탄도 미사일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소형 위성을 띄우기 위한 것이고, 경제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두 재진입 기술은 시험하지 않고 있다.
현무 미사일을 개조한 것인가? → 원리는 동일하지만, 우주발사체는 여러 단을 결합해야 하고 연소 시간 등을 달리 설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