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율(축구선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광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K리그에서 보기 힘든 장신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이전[편집]
광주에서 자라면서 쭉 광주에서 월곡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축구를 하다가 광주 FC 산하 유스인 금호고등학교에 재학하며 2019 제21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한경기에 6골을 몰아치며 이 대회 6경기 연속골,11골로 득점왕을 수상하였고, 2019년 K리그 주니어 U-18 챔피언십에서 7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했으며, 2019 전국고교 왕중왕전에서도 결승전에서 울산현대고(울산 현대 U-18)를 2-1로 꺾고 팀이 사상 첫 정상에 오르는 데 한몫했다. 허율은 이 대회에서 3골을 넣으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12월에는 U-19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2019 판다컵과 GSB 방콕 컵, 2020 AFC U-19 챔피언십 조별예선 등에서 5경기 3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2. 광주 FC[편집]
결국 금호고 3학년 말에 광주 구단에게 1군 콜업을 확정받으며 고교 졸업 후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직행하게 됐다.
2.2.1. 2020 시즌[편집]
등번호 99번을 배정 받았다.
2020년 7월 1일 김포 FC와의 FA컵 3라운드에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0분을 뛰며 프로 첫 공식경기에 출전했다.
2.2.2. 2021 시즌[편집]
등번호 29번을 달았다.
2021년 5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19라운드 명단에 포함되며 프로 데뷔 첫 리그 명단에 올랐다. 87분에 교체출전했는데, 워낙 돋보이는 피지컬 덕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같은해 6월 19일의 리그 14라운드 순연경기인 FC 서울 전에서는 리그 경기 선발로 처음 나서게 되었다. 후반 추가시간 황현수에게 파울을 얻어내 광주가 버저비터 PK를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20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이민기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9월 11일의 리그 2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이으뜸의 왼발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하면서 팀의 동점골이자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파이널 B 첫 경기인 리그 34라운드 강원 FC 전에서는 70분에 후방 빌드업을 진행하던 임채민의 공을 탈취해 드리블한 뒤 왼쪽 구석을 향해 정확한 슈팅을 때려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2021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8경기 출전 2골 1도움.
2.2.3. 2022 시즌[편집]
등번호 18번을 달았다.
개막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대전과의 2R에 이건희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4월 3일 7R 경남 FC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을 하였고 후반전 88분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하였다.
4월 27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FA컵 3라운드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0분 화려한 드리블 돌파로 박준강의 득점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후반 27분 골키퍼 이준의 프리킥을 받아 그대로 김광석을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광주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5월 15일 15R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3분 패스를 받은이후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 : 0 승리했다. 그리고 15라운드 베스트 11과 MVP에 선정됐다.
6월 5일 19R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하였고 후반전 73분 수비수 한명을 등딱으로 버티면서 왼발로 마무리 지으면서 팀의 3 : 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6월 11일 20R FC 안양와의 홈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했고, 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박한빈의 패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기록하며 최근 5경기 4골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리그 5호골로 리그 득점 공동 7위에 올랐다.
7월 27일 29R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9분경 중앙에서 이민기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드리블을 하다가 오른쪽의 헤이스에게 연결, 헤이스의 낮은 크로스를 허율이 긴발을 쭉 뻗어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로서 팀은 2:0으로 승리를 장식하였다.
9월 11일 38R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산드로와 투톱의 역할로 선발 출전하였고, 중앙 오른쪽 라인에서 두현석의 길게 뿌린 얼리 크로스를 허율이 받아내며 산드로에게 연결, 오픈찬스를 산드로가 우측상단으로 골을 집어넣으며 1:1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허율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상대의 수비벽보다 높은 피지컬을 활용해본 이정효 감독의 전술이 잘 적용된 결과였다. 이로서 팀은 3:2로 역전승을 하였다.
2.2.4. 2023 시즌[편집]
2022 시즌이 끝나고 1부 구단의 관심만 있었을 뿐이어서 결국 잔류했다.
등번호를 9번으로 변경했다.
부주장이 된 산드로에 밀려 꾸준히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
7라운드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하였고 후반전 56분 굴절 헤더 골로 광주의 두 번째 골이자 개인 시즌 첫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4 대 3으로 역전 승을 거뒀다.
30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4분 측면에서 하승운의 패스를 받은 이후 선제 골을 만들어내며 광주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구단 역사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첫 승이라 매우 의미가 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3년 3월 황선홍호에 발탁되며 첫 U-23 대표팀에 승선했다.
2023년 3월 26일 카타르 U-22 도하컵 1차전 오만전 후반 막판 안재준과 교체 투입하며 U-23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2023년 3월 26일 카타르 U-22 도하컵 2차전 이라크전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박재용, 천성훈, 이호재, 이영준 등과 함께 김재한, 우성용, 김신욱의 계보를 잇는 190cm대의 장신 공격수로 193cm의 장신인데도 100m를 12초 초반에 주파하는 스피드와 발 기술까지 고루 갖추며 장차 광주의 득점을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5. 여담[편집]
- 2022시즌 6월 광주FC 팟캐스트에 나와서 100분간 인터뷰를 했다. 축구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쭉 정리했으며, 그 과정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인터뷰 막바지에 평소 방송 인터뷰를 하는 것에 대해 조금은 어려움을 갖고 있었으나 이 방송에서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풋볼매니저에서 취급이 좋은 선수 중 한명이다. 좋은 튜터만 붙여주면 고속 성장해 유럽 리그로 진출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6.2. 개인 수상[편집]
-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202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