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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덤프버전 :


[ 등장인물 ]
구역별 출신 등장인물
12번 구역
캣니스 에버딘피타 멜라크
게일 호손
11번 구역
루 바넷
7번 구역
조한나 메이슨
4번 구역
피닉 오데어애니 크레스타
3번 구역
비티
2번 구역
카토 하들리
캐피톨
코리올라누스 스노우플루타르크 헤븐스비에피 트링켓
시나
13번 구역
알마 코인
※ 이 틀은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등장인물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은 헝거 게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2012)
The Hunger Games
파일:판엠의 불꽃 국내 포스터.jpg
감독게리 로스
각본게리 로스, 빌리 레이[1]
원작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출연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우디 해럴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레니 크라비츠, 스탠리 투치, 도날드 서덜랜드
장르판타지, 액션, 디스토피아
제작사파일:미국 국기.svg 컬러포스
배급사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파일:wavve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개봉일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3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4월 5일
상영 시간142분
제작비$78,000,000
북미 박스오피스$408,010,692
월드 박스오피스$694,394,724
총 관객수608,222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평가
7. 흥행
8. 원작과의 차이점
9. 기타
9.1. 세 손가락 경례 (Three-finger Salute)



1. 개요[편집]


미국의 소설가 수잔 콜린스가 집필한 소설 헝거 게임 시리즈 1편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2. 포스터[편집]


파일:판엠의 불꽃 티저포스터.jpg
파일:판엠의 불꽃 국내 포스터.jpg
파일:판엠의 불꽃 캣니스포스터.jpg
파일:판엠의 불꽃 포스터.jpg
국내 포스터
파일:판엠의 불꽃 캣니스.jpg
파일:판엠의 불꽃 피타.jpg
파일:판엠의 불꽃 게일.jpg
파일:판엠의 불꽃 헤이미치.jpg
파일:판엠의 불꽃 에피.jpg
파일:판엠의 불꽃 시나.jpg
파일:판엠의 불꽃 루.jpg
파일:판엠의 불꽃 카토.jpg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무기는 단 하나! 모든 과정은 생중계된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건 오로지 운명뿐!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5. 등장인물[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헝거 게임 시리즈/등장인물#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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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9312|
기자·평론가
6.22 / 10
관람객
없음 / 10
네티즌
7.20 / 10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

기자·평론가
6.22 / 10
관람객
없음 / 10
네티즌
7.20 / 10
]]
평점 없음 / 10







파일:다음 로고.svg
평점 6.9 / 10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지수 88%





MRQE
평점 74 / 100






파일:TMDB 로고.svg
점수 72%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평점 7.1 / 10




파일:구글 TV 로고.svg
별점 없음 / 5.0



TV쇼의 과잉시대에 보내는 오락적 묵시록

독재와 미디어가 결합된 '빅브라더'의 현대사회, 오디션 리얼리티쇼의 전성시대에 보내는 '오락적인' 묵시록이다. CG로 범벅된 판타지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진중하고, 사실적인 액션과 강렬한 스토리가 오히려 더 큰 재미를 준다. '헝거게임'은 목숨을 담보로 한다는 것만 다를 뿐, 우리가 매일 보는 경연ㆍ오디션 프로그램을 꼭 닮아있어 흥미진진하다. 이미 소설과 영화를 통해 여러 차례 다뤄진 소재와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작비에 걸맞게 여러 모로 탄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주연배우들도 기대 이상이고, 후속편도 기대된다.

-

이형석 | ★★★★ (헤럴드경제)


시리즈의 첫 술, 아직은 배고프다

한정된 공간에서 소년·소녀들이 생존을 위해 죽고 죽인다는 설정은 일견 일본영화 [배틀 로얄]과 비슷하다. 하지만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그 설정 위에 'TV 리얼리티쇼'의 특성을 더한다. 쇼를 시작하기 앞서 출전(출연)자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단장시키고 막간 토크쇼를 통해 개인의 팬덤을 조성하고 그들을 후원하는 스폰서까지 붙인다.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새로운 고난이나 미션이 던져지기도 한다. 이것은 '판타지 액션 영화'가 아니라 매 주말 TV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이다. 이렇듯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판타지 세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영리하게 지금 발 딛고 있는 현실과의 접점을 찾아낸다. 하지만 4부작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1부는 에피소드를 다소 성기게 포진하면서 포만감을 주진 못한다.

-

백은하 | ★★★ (경향신문)


리얼리티쇼의 판타지 버전

-

김성훈 | ★★★ (씨네21)


<배틀 로얄>을 잊을 수 있다면

-

박평식 | ★★★ (씨네21)


소재의 잠재력에 비해 아기자기하게 통제된 오락

-

이동진 | ★★★ (씨네21)


오디션 프로의 잔인하고 불편한 진실을 보는 듯

-

이용철 | ★★★☆ (씨네21)


소녀의 허기를 피로 달래다

-

이후경 | ★★☆ (씨네21)


서바이벌 게임 구경의 문제를 느껴보시길~

-

유지나 | ★★★ (씨네21)


액션보다는 현실 풍자와 미디어 비판에 목적을 두려는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 특히 각본이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며 억지 감동를 자아내는 요즘의 리얼리티 쇼 프로 그리고 인 타임과 마찬가지로 월가 시위 등의 시류를 따라 미국의 신자유주의와 빈부격차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부유하지만 천박한 캐피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글램 록 시절 록밴드 멤버같이 화려한 색색의 머리에 반짝이 의상, 주렁주렁 달린 피어싱, 문신처럼 화려하게 디자인해 깎은 수염 등등 현란하게 디자인된 캐피탈 시민들의 패션이나 화려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도 볼거리다.

영화 초반에는 석탄 생산을 담당하는 가난한 12구역답게 칙칙한 무채색 화면이 주를 이루다 캐피탈행 기차 신부터는 다채로운 색감의 가구, 음식 등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시각을 자극하는 등 공간에 따른 색채의 대조가 눈에 띈다. 조공인 추첨식에서 진행자 에피의 화려한 의상과 주변의 회색 배경이 대비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7. 흥행[편집]


미국은 원작이 베스트셀러인만큼 개봉전부터 기대치가 높았다. 2012년 연초 예상 오프닝이 공개될 때부터 1억불을 점쳤고, 개봉 시기가 다가오면서 1억 3천만불까지 올라갔는데 개봉 후 3일간 벌어들인 수익은 예상치를 뛰어넘은 $152,535,747를 기록해 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의 기존 북미 최고 흥행성적 1억1천만불의 기록을 갱신했다.

당시 기준으로 역대 오프닝주 3위[2]의 성적이다. 이 시리즈의 경우 국내에선 거의 알려진 바가 없던터라 이정도의 흥행 성적은 굉장히 충격. 7800만불을 들인, 라이온스게이트로서는 매우 거금을 들인 프로젝트였는데 첫 주 3일간의 성적으로 손익분기점까지 거의 회수해버렸다. 이후 흥행 추이도 매우 준수해 북미에서만 4억불을 돌파했고, 월드와이드 6억 9천만불을 찍으면서 트와일라잇을 이을 새로운 틴에이저 소설 원작 시리즈가 탄생했다.[3]

아쉬운 점은, 원작의 인기가 영미권에 한정되어 북미 흥행은 성공했으나 북미 외 성적이 그에 못미친다는 점이다. 특히 영화가 소설을 모르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불친절한 탓에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진 못했다. 국내에서도 4억불에 달하는 북미 성적에 비해 60만명이라는 매우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또한 영화에서는 머테이션 투입이나, 화재 발생 등의 요소가 게임 메이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헤이미치가 스폰서들을 만나 설득하거나 캣니스가 루의 장례를 치러주고 나서 11구역의 사람들이 캐피톨에 맞서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설에서는 모두 캣니스가 게임 중 추측하거나 끝난 후 듣게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소설에서 캣니스가 게임 시작 후 식수를 확보하지 못해 거의 죽음에 이를 뻔한 부분이 영화에서는 삭제되었으며(초반에 어렵지 않게 찾아내는 것으로 나온다), 루가 들려주는 11구역의 이야기와 피타와의 동굴 속 대화 등이 대폭 축소되었다.
















캣니스 또한 소설에서는 프로 조공인들의 보급품 폭발 이후 왼쪽 귀가 들리지 않다 우승 후 캐피톨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이에 내용 자체가 삭제되었다.



9. 기타[편집]






9.1. 세 손가락 경례 (Three-finger Salute)[편집]




[1] 나중에 H. H. 홈스의 삶과 시카고 박람회의 총감독 대니얼 H. 번햄의 삶을 병치해가면서, 1893년 당시의 시카고를 잘 보여주는 영화 화이트 시티의 각본을 맡는다.[2] 1위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위는 다크 나이트[3] 젊은 층에서 인기있는 소설이긴 하지만 내용상 트와일라잇이나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10대들을 끌어모을 만한 요소는 적다.[4] 눈 색깔이라던가, 얼굴이라던가[5] 최종 2인 룰이 생겨나자 피터를 절실하게 찾고 구해준 이유 역시 피타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에 앞서, 살릴 수 있었던 같은 구역 조공인을 죽게 내버려 둔다면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예상했기 때문이다.[6] 소설에서는 캣니스의 피타에 대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과 우승 후 헤이미치가 계속해서 연기를 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12구역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실수로) 피타에게 말해버림으로써 피타가 자신은 진심인 것에 반해 캣니스는 연기였다는 사실에 충격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둘의 관계에 대해 많은 내용을 설명하나, 영화에서는 이런 부분이 제외되어 주인공의 생존 여부에만 집중하던 관객이 이를 추측하기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7] 책에서는 캣니스가 '헤이미치라면 "그것도 키스라고 한거냐"고 했겠지'라는 식으로 생각한걸 영화에서는 그런 내용의 쪽지가 동봉되었다.[8] Feast, 생존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코르누코피아 근처에 두었으니 아침 일찍 가져가라고 해서 얼마 남지 않은 조공인들 간의 결투 상황을 유도하는 것.[9] 캣니스의 옷에 진짜로 불이 붙고(...), 게임 메이커는 시리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든지, 12구역에서 폭동이 일어나려고 하자 햄버거 광고를 틀어 진압하고 배틀로얄 게임 주제에 하프타임이 있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병맛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