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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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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황민현의 주요 활동 내역을 분야별로 정리한 문서.
2. 보컬 및 퍼포먼스[편집]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정확한 음정이 강점이며, 가성과 진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보컬리스트이다. 인트로 황제라는 별명처럼 그룹활동 당시 대표적인 히트곡인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Wanna One의 「에너제틱」의 도입부를 인상적으로 소화하였다. 음역대가 높은 편이라 이하이의 「한숨」,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같은 여성 가수의 곡을 무리없이 원키로 소화한다. 두번째 옥타브의 E음부터 G음을 가장 예쁘게 소리나는 음역대로 꼽으며, 그룹 사운드에서 고정된 음역만 맡을 수 없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야하기에 모든 음역에서 예쁜 소리를 내려 노력해야한다는 모범답안 같은 역할론을 내놓았다.
각종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노래를 부른다"거나 "노래 부를 때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멤버들이 입을 모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연습이나 공연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노래를 자주 부르는 데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자고 있다가도 일어나는 순간 나오는 노래를 부르면서 일어난다고. 여담으로 렌과 룸메이트인 시기에 한 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민현 때문에 자다가 깬 렌이 시끄럽다고 하자 "가수가 노래하는 게 뭐 어떠냐" 반박하는데 너무 당당해보여 아무 소리 못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뛰어난 안무 소화력과 훌륭한 무대 매너로 무대 위의 황제라는 별명을 보유한 올라운더이다. 고척스카이돔 프로야구 개막전 축하공연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민현이 정확하게 박자를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나야 나(PICK ME)」 축하 무대가 유명하다. 실은, 고교 입학을 앞두고 연습생이 되어 연습 첫날 바로 다리찢기를 하는데 놀랐을 정도로 춤과 거리가 멀었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더 잘 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데뷔 초 황민현의 보컬 디렉터였던 가수 황치열이 가르쳐준 그대로 충실히 연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법답안 같은 친구라며 칭찬하였고, 김영민 보컬 디렉터는 유튜브 《AYO 댓변인들》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트레이닝을 받고 실력을 향상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였다. 2021년 라이브 방송을 통해 EXO 백현의 보컬을 좋아해서 그 트레이너 분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상당 기간 트레이닝을 받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음악에 대한 애정 속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보컬리스트이다.
퍼포먼스 측면에서 보컬 주력이라는 사유로 댄스 실력이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Wanna One으로 재데뷔한 이후 큰 무대에서 1, 2세대 아이돌 커버 무대나 합동무대를 꾸미는 경험 사이로 댄스 능력이 한층 성장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안무가들이 타고난 분위기가 소위 성녀 파트에 잘 어울리고, 무대에 집중력을 생기게 하는 멤버라 무대에서 비주얼 자랑 시퀀스를 담당한다고 언급하며 성실함이 돋보이는 쿠세 없는 정석적인 안무 수행 능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012년 데뷔 첫 싱글에서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파트를 늘려갔다. 미니 앨범 1집부터 도입부를 맡았는데,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인「여보세요」의
2015년 일본에서 주력으로 활동하면서 개인 자체 콘텐츠로 커버곡 연습을 공개하거나 일본 솔로 신곡「Koisuru Hi」를 피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에는 꾸준히 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연습해 짧게 올렸는데 마크툽의「Marry Me」, DEAN의 「D(half moon)」, Crush의 「Beautiful」등이 유명하다. 예능 출연 시, 노래를 요청받는 경우가 많고 그 때마다 방송국에서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곤 한다.
- 정승환 -「눈사람」
- 폴킴 -「모든날, 모든 순간」
- 윤미래 -「always」
- Christina Perri -「A Thousand Years」
가수 생활의 전환점이 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선택한 「나야 나 (PICK ME)」 메인 녹음 멤버이다. 사전 평가 영상으로 공개된 에디킴의 「너 사용법」역시, 《프로듀스 101 시즌2》 본 방송 전부터 호평을 받았다. 보컬 디렉터로 함께한 이석훈은 '라이브가 더 뛰어난 매력적인 보컬', 신유미는 '예쁜 음색만큼 정확한 음정과 표현력을 갖춘 실력있는 가수'라고 후일담을 남겼고, 포지션 평가 「NEVER」 프로듀싱에 참여한 트리플 H는 '황민현 덕분에「NEVER」음악과 무대가 산다'고 평가했다.
Wanna One의 화려한 데뷔를 알린 타이틀 곡 「에너제틱」에서 황민현은 인상적인 인트로를 소화하며 인트로 황제라는 별명을 획득하였고,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으면서 해당 그룹 포지션의 대표적인 보컬로 부각되었다. 기실 황민현이 Wanna One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면서 뉴이스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측면이 있다. 2014~15년 자체 콘텐츠에서 스태프들이 황민현을 메인보컬로 칭하며, 본인이 쇼케이스에서 스스로 메인 보컬이라 언급한 일도 있다.
2017년 11월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FAN'S CHOICE 2017 에서 보아의 「Only One」무대에 퍼포먼스 파트너로 발탁되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페셜 무대로 보아가 워너원 멤버 가운데 누웠다가 원킥으로 몸을 세워 올라오는 안무를 소화한다는 조건을 바탕으로 직접 선택한 것이다. 역대 온리원남 중 최초로 SM 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댄스가 주력이 아닌 보컬 멤버라는 점도 이례적인 일이다. 온리원남들에게 엿보이는 이별을 결정하는 단호함보다는 이별을 슬퍼하는 처연함을 연출하였고 호평받았다.
2018년 3월 4일과 3월 11일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테리우스'로 출연했다.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지만 가면을 벗어도 자신을 아무도 못 알아볼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환호하는 평가단과 패널들의 반응에 감동하는 팬들이 많았다. Wanna One 멤버 가운데 최초의 복면가왕 출연이었으며, 특히 2라운드 무대는 데뷔 이후 방송에서 이뤄진 첫 솔로 무대이다.
2019년 4월 3일 디지털 싱글 『Universe』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한 M/V와 함께 공개하였다. 국내에서 처음 발매한 솔로곡으로 작사에도 참여하였다. 같은 해,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면서 성악 및 벨팅 발성을 익히게 되는데 이를 지켜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우리 민현이는 천재에요"라는 팔불출 같은 칭찬을 남겼다.
2020년 4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무대에 자주 서고, 연습을 많이 하고, 또 춤을 잘 추는 동료들이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의 영상 등을 보며 연습하다보니 자신도 실력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COVID-19으로 인해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줄어든데다 연기를 병행하게 됨에 따라 노래부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없을 듯하다며 매년 스페셜 커버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시작을 알린 831(八三夭)의「想見你想見你想見你」커버 영상은 드라마 《상견니》를 오마주하였으며, 원곡 가수부터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원을 보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와중에 추진된 NU'EST ON-CLIP <UNBOXING> vol. MINHYUN의 비하인드를 보면 촬영 스케쥴상 잠을 거의 자지 못 하고 온 그를 걱정하는 스태프에게 "제가 좋아서 하는 걸요"라 답하고 묵묵히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늘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고 그 이상 노력하는 편으로 방송사에서 개인 직캠을 가장 많이 공개하는 멤버이다.
2021년 1월 6일 RE:BORN PROJECT로 웹툰 '연애혁명' OST 「모든 밤, 너에게」를 발표하였고, 1월 9일,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처음으로 인트로 퍼포먼스를 맡아 라이트스틱을 사용한 절도있는 독무를 선보였다. 시상식 비하인드에서 성공적으로 첫 솔로댄스 퍼포먼스를 마무리해서 기쁘다는 후기를 남겼다. 6월 20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지기 전 호피폴라의「너의 바다」커버를 공개하였으며, 12월 5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OST에 참여하여「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를 가창하였다.
2022년 10여년의 그룹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하였다. 친구로부터 안 쓰는 피아노를 구입하여 연습하는 모습을 브이로그, 위버스 등을 통해 공유하며 언젠가 라이브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 말대로 첫 팬미팅 《나의 여름》에서 이를 실현하기에 이른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첫 개인 팬미팅 나의 여름에서는 또한 EXO 백현의 「UN Village」커버를 통해 오랜만에 새로운 솔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간만에 춤을 추는 것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고 하며, 즐거움을 느껴서 솔로 앨범 타이틀도 안무가 있는 곡으로 준비하고 싶다고 피력하였다.
2022년 9월 13일 보컬 트레이너 서준식(보이스튜닝)의 Votiz Project vol.3 「다시 만나는 날에」에 참여하며 쟁쟁한 보컬리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고, 10월 19일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OST 「예뻐보여」를 공개하였다. 또한, 11월 19일 본인과 팬들 사이에서 의미깊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스튜디오 커버 영상을 서프라이즈 공개하였고, 12월 24일 드라마〈환혼〉에서 자신이 연기한 서율의 테마곡「나무(바라만 본다2)」를 발매하는 한편, 12월 28일 백예린의 「그건 아마도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스페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2023년 2월 27일 드디어 첫 미니앨범 『Truth or Lie』를 발매하고
2023년 6월 10일 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하여 미니앨범 1집 수록곡인「CUBE」를 깜짝 공개하였다. 비하인드를 보면 안무가가 춤이 늘었다며 칭찬하자 쑥스러워하며 춤을 안 추는데 어떻게 늘겠냐며 겸손해한다. 6월 19일에는 권진아의 「위로」커버를 선보였고, 7월 8일 일본에서 열린 2023 AAA Beginning Concert《남신》에 출연하여 이전에 발매한 일본 솔로곡「Koisuru Hi」를 8년만에 가창하였다. 8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솔로 데뷔 반년 만에 첫 개인 콘서트 《UNVEIL》을 개최하였다. 미니앨범 1집의 수록곡「PERFECT TYPE」이 안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되었고, 동명의 아시아투어가 타이페이, 자카르타, 마카오, 방콕, 마닐라, 도쿄(2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2.1. COVER[편집]
2.2. 챌린지[편집]
3. 프로듀싱[편집]
2016년 2월 공개한 미니 4집 『Q is.』의 3번 트랙 「사실 말야」의 작사를 통해 프로듀싱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작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집을 밑줄까지 쳐가며 꼼꼼히 읽거나, 글귀의 음운을 분리해 가사로 작성하는 연습을 한 흔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지금도 영감이 생기면 휴대폰 메모앱을 켜서 기록해둔다고.
같은 해 8월 공개한 미니 5집 『CANVAS』에서는 수록된 전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앨범을 리드하는 1번 트랙 「Daybreak」는 초기에 새벽을 상징하는 민현의 솔로곡으로 내정되어 단독
한편, 4번 트랙 「Thank you」는 민현의 첫 자작곡이며 작사, 작곡, 편곡의 전 부문에 첫번째로 이름을 올린 곡이다. 지금까지 지켜봐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팬송이며 저녁 노을이 지는 순간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가 끝나고 리뉴얼한 뉴이스트 공식 카페의 메인에 할 말이 있어요 언제나 Thank You라는 가사를 표기하여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Wanna One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로 복귀한 이후에는 BUMZU와 PRISMFILTER팀이 주도하는 프로듀싱에 작사 위주로 종종 참여하고 있다. 선호하는 악곡 스타일이 그룹 사운드와 상이하다는 부연처럼 솔로곡 위주로 참여하였다.
2019년 3월 15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팬송 「노래제목」의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4월 3일 선공개된 본인의 첫 한국 솔로곡 「Universe(별의 언어)」에는 제 1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10월 발매한 미니 7집 『The Table』의 3번 트랙 「ONE TWO THREE」의 작사에 참여하였는데, 민현이 전체적인 가사를 쓰고 BUMZU 등이 함께 수정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2020년 미니 8집 『The Nocturne』의 1번 트랙 「Moon Dance」의 제 1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Moon Dance」는 뉴이스트 앨범에 수록된 4년만의 외부곡으로 작사 작업을 함께한 BUMZU가 듣자마자 마음에 든다며 설레어하는 민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라디오에 출연하여 DJ인 장성규가 영화 〈라라랜드〉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는 감상을 말하자 작사하면서 모티브로 삼은 장면이라고 답하며 서로 흡족해한 일화가 있다.
2021년 정규 2집 『Romanticize』 6번트랙이자 솔로곡인 「EARPHONE」으로 5년만에 작곡에 참여하였다. 제 1작사가이자 제 2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는데, 멤버별 솔로곡의 수록이 결정된 후 PRISMFILTER의 여러 프로듀서들과 송캠프(Song Camp) 방식으로 곡을 만들었으며, 녹음까지 진행한 서너개의 곡 중 최종 낙점한 곡이라고 한다.
솔로 앨범을 낸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3.1. 참여[편집]
4. 연기[편집]
소속사에서 캐스팅 직후부터 연기 활동을 염두에 두고 사투리 교정을 엄격하게 진행하였다.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오디션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2013년 12월 24일, MBC every1 채널의 시트콤〈무작정 패밀리 시즌3〉의 둘째딸 박유라의 대학친구 '황민현\'으로 22회, 24회~31회(최종회)까지 고정 출연하였다.[7] 깜짝 노래솜씨를 자랑하며 친구였던 두 사람의 러브 라인이 부각되는 과정에서 비주얼 커플로 소소하게 관심을 모았고, Wanna One 데뷔 이후 "〈무작정 패밀리〉에 나온 그 황민현이었다고?"하는 반응도 속출하였다.
2014년,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특별 출연하였다. 극중 음악방송의 MC로 등장하는데 정규 1집 활동 스타일링을 그대로 유지하여, 아이돌 멤버들이 음방 MC를 맡는 현실을 반영하였다.[8] 또한, 같은 소속사 리지와의 인연으로 네이버TV 오리지널 웹드라마 〈모모살롱〉에 특별출연하였다.[9]
2016년 1월 9일 개봉한 일본 독립영화〈知らない、ふたり(시라나이, 후타리)〉에 출연했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던 2015년 일주일 만에 촬영 완료한 독립영화로 국내 홍보사에서 주연으로 꼽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한국에서는 2017년 9월 14일 〈좋아해, 너를〉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으며, 좋아하는 감정에 솔직하고 친구들에게 다정하며 성실한 대학생 '남상수\'로 분한 깔끔하고 맑은 황민현의 비주얼과 풋풋한 연기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2019년 2월 22일, Wanna One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캐스팅되었다고 단독보도되었다. 6월 12일 전체 캐스트가 공개되면서 확정되었고, 8월 25일 뮤지컬〈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 '악셀 폰 페르젠\'으로 뮤지컬 데뷔하였다. 눈부신 비주얼, 훤칠한 피지컬,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로 미남 설정의 군인 백작 역할이 착붙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관객들이 뽑는 SACA(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 2019 뮤지컬 배우 남우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단 한 작품으로 제 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남자)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4.1. 라이브온[편집]
2020년 6월 17일, 국내 최대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키이스트 스튜디오, JTBC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하는 10대 학원물(틴플레이리스트) 남자 주인공으로 황민현을 캐스팅했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었다.
6월 26일, TV 편성이 논의 중인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미드폼 학원물의 가제는 〈라이브온〉이며, 남자 주인공인 방송부 부장 '고은택' 역으로 황민현이 출연한다는 확정 기사가 보도 되었다. 7월 1일 바로 촬영이 시작되었고, 9월 1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 사진이 옵티머스황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었다.
11월 17일, JTBC 미니 시리즈 〈라이브온〉의 방송부 기장 '고은택'으로 정식 드라마 데뷔하였다. 평소 연기를 시작한다면 학원물이었으면 한다는 본인의 희망을 이룬 것으로 기획 단계부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 모두 잘 도와주신 덕분에 고은택을 잘 연기할 수 있었고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행복했다고 후기를 밝혔다.
2022년 3월 일본 지상파 채널 Fuji TV 방송이 확정되었다. 황민현은 일본 잡지 もっと知りたい! 韓国TVドラマ(더 알고싶어! 한국TV드라마) 110호 인터뷰를 통해 김상우 감독이 '고은택은 황민현을 상상하며 만든 캐릭터'라고 말했고, 대본을 보고 습관과 가치관 등이 자신과 정말 닮았다고 생각이 들어 감사한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하였다는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드라마〈라이브온〉은 JTBC 시청자위원회에서 청소년층을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학원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TV 칼럼니스트 정석희에게 주연인 황민현이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설정의 고은택 역할이 찰떡같이 잘 어울렸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영리하게 선택하여 잘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6:35~ 본 작품으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텐셜 배우 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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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환혼 시리즈[편집]
2021년 4월 21일 박준화 감독과 홍자매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Part 1), TS나린시네마(Part 2)가 제작하는 텐트폴 드라마 〈환혼〉의 주연 캐스팅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앨범 발매 프로모션으로 출연한 라디오에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언급하였고 약 2개월 간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였다.
2022년 3월 3일, tvN 주말 드라마〈환혼〉에 출연하는 황민현이 대호국 최고의 술사가문인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로 분한다고 공식 보도되었다. 표지를 장식한 일본 잡지 もっと知りたい! 韓国TVドラマ(더 알고싶어! 한국TV드라마) 110호 인터뷰를 통해 일본 공중파 방영이 예정된 〈라이브온〉과 일본 Netflix로 곧 공개되는〈환혼〉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환혼〉이 Part 1과 Part 2로 나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금지되었던 배우 활동 서포트가 허용됨에 따라 Part 2에도 출연한다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확인되었다.
2022년 환혼 Part1 종영 후 에스콰이어 11월호 인터뷰를 통해 〈라이브온〉 이후, 가수로서 그룹 활동을 우선시하여 차기작을 찾지 않았는데, 〈환혼〉 제작진이 오디션에 불러주고, 매니지먼트 이사가 대본을 읽고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오디션을 권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하였다.
본 작품으로 브라질의 2022 The K4US Annual Awards에서 Best Supporting Actor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 배우 부문과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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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환혼[편집]
〈환혼〉첫 방송은 2022년 6월 18일, 방송시간은 토일 밤 9시 10분으로 확정되었다. 주연인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의 개인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첫 단독 팬미팅에서 2021년 2월부터 캐스팅이 진행되었고, 대본리딩[10]과 액션 스쿨 등 사전준비를 거쳐 7월[11]에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art 1은 첫 방송 전인 5월 말 크랭크업하였다.
드라마 초반부터 폭주하는 환혼인을 저지하는 황민현의 쌍칼 액션씬이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극중 등장하는 고난도 액션 장면의 약 90%를 배우들이 직접 소화해내고 있다고 한다. 후반부 얼음돌 결계 안에서 펼쳐진 환혼인 강객주와의 재대결은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서율의 강한 의지가 호평을 받았다.
메이킹을 통해 황민현은 액션씬 촬영이 있으면 현장에 30분 정도 일찍와서 동작을 배우고 합을 맞춘 다음 곧바로 촬영을 진행한다고 설명하였다. 액션스쿨에서 기본기를 다져두었고, 10년간의 아이돌 경력 덕분인지 동작을 몸에 익히는 것이 빠른 편이라 그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쌍칼을 쓰는 캐릭터라 두 개의 칼을 다루는 걸 중점적으로 연습했고 그 부분은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환혼인 무덕이가 된 첫사랑 낙수(조영)을 향한 순애보를 통해 여심 스틸러로 자리매김하였다. 힘을 가진 자(술사)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원칙을 깨고 환혼인이라는 정체를 파악한 뒤에도 그녀의 존재를 숨기고 보호하였으며, 조영 부녀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파악하여 그 명예를 회복하는데 일조하였다. 살수였던 과거를 지우고 무덕이로 살아가기로 한 낙수는 자신 역시도 서율과 함께한 단향곡에서의 시간이 좋았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자신을 지켜준데 감사를 표했다. 데칼코마니 구성을 취한 두 번의 세숨씬은 "세 숨만 허락한다"는 명대사와 함께 명장면으로 꼽힌다.
4.2.2. 환혼: 빛과 그림자[편집]
2022년 8월 28일 〈환혼〉마지막 회가 끝나고 Part 2〈환혼: 빛과 그림자〉티저가 12월 방영을 예고하며 공개 되었다. Part 2의 촬영은 2022년 6월초에 시작되어 10월 초에 크랭크업하였다.
Part 1 촬영이 끝난 지 불과 1~2주 만에 Part 2 촬영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흐름과 혈충으로 인한 쇠약함을 놀라울 정도로 잘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촬영 일정을 조정하여 전체 제작일정 중 2~3주정도 앞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Part 2에서 3년만에 서호성에서 돌아온 서율은 혈충으로 인한 고통과 친우 장욱과 첫사랑 낙수(무덕이)를 지키지 못한 후회를 감내하며 낙수가 폭주한 사유를 파악하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려는 태도를 취한다. 진씨 집안의 장녀 진부연을 만나 묘한 기시감을 느끼면서, 그녀의 '모지리 동무'가 되어준다.
진부연이 석화되었던 무덕이, 즉 기억을 잃은 낙수임을 알고 난 후 다가오는 그녀를 과거의 모습과 교차하여 바라보다 포옹하며 눈물 흘리는 씬은 첫사랑에 대한 순애를 섬세하고 애틋하게 표현한 명장면이며, "심장을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는 명대사와 함께 낙수인 진부연과 함께 죽으려한 상상 씬은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죽음을 앞두고 병색이 완연함에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나선 전투에서 선보인, 원테이크 촬영한 윤무를 추듯 화려한 쌍칼 액션씬이 큰 호평을 받았다.
4.3. 소용없어 거짓말[편집]
2022년 9월 21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슈퍼문픽쳐스의 16부작 드라마〈소용없어 거짓말〉의 남자 주인공 '김도하'를 맡는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월 28일 출연을 공식 확정하고, 11월 30일 배우 김소현과 함께 2022 MAMA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드라마를 소개하였다.
2023년 2월 3일 대본리딩 기사를 통해 주요 인물의 설정과 tvN 방영 예정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2023년 2월 28일부터 시작된 본촬영은 8월 16일 크랭크업하였다. 5월부터 티저를 공개하고, 7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9월 19일 최종회가 방송되었다.
한편, TV 칼럼니스트 정석희가 드라마 속 자극적인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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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제공 포토 (펼치기)
4.4. 스터디그룹[편집]
2023년 5월 22일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을 원작으로 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의 주인공 '윤가민' 역할을 맡는다는 스포츠조선 단독 기사가 보도되고,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월 10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출연을 공식 확정하였고, 원작 스토리작가 신형욱과 감독 이장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기사를 공유하며 기대를 나타내었다. 이후 위버스 라이브로 8월 16일〈스터디그룹〉 팀과 첫 대본 리딩 및 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 진행[편집]
황민현의 화법은 성격을 닮아 세심하고 배려 깊다. 화가 별로 없는 성격 탓에 어지간히 짓궂은 장난이나 무례한 말도 대수롭지 않게 "하하핫~"
인터뷰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하는 편이라 '숙소의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13줄에 걸쳐 뉴이스트 멤버를 각각 언급한 적도 있다. 질문의 의도와 핵심을 잘 파악하는 편이고 그룹 인터뷰 등에서 인터뷰어가 원하는 답을 풀어내고, 전반적인 인터뷰의 리듬을 자연스럽게 리드한다. 연차를 떠나 인터뷰가 능숙하다는 평이며, 언어학자이자 번역가인 박현주가 '얼루어' 칼럼을 통해 또래의 청년 중에서도 교양있는 화법을 사용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한편, 활동기이든 비활동기이든 좋은 사람으로 언제나 팬들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스스로를 절제하고, 화법이나 생활습관 등을 바르게 하고자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팬들에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이라는 책을 추천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맛없다' 보다는 '입에 맞지 않는다'는 형태로 부정적인 표현을 완화하며, 말 끝을 얼버무리지않고 의식적으로 매듭짓는다.
한편,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책을 추천하며 일을 할때 좌우명으로 삼게 되었다고 언급한 일이 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슈가와 슈취타에서 이러한 일을 대하는 태도에 공감하는 대화를 나누었고 함께하는 스태프들한테 잘 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언급되었다.
데뷔 초에는 사투리 때문에 인터뷰를 주로 담당하는 멤버가 아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비중을 늘려갔고 2013년 10월 18일부터 이듬해 9월 12일까지 약 1년간 Arirang TV 라디오의 'Music Access'에 금요일 고정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스타워즈 BGM 사이로 민현이 아론과 다양한 주제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션이나 게임 등을 수행한 후 'Music Access'시청자들의 선택를 받는 경쟁형 토크 포맷의 <아론 vs 민현> 코너가 매주 진행되었다. 보이는 라디오 운영시 녹화된 영상이 상당수 발굴되고 있으며 사투리 억양이 감소하고 변성기를 거쳐 톤이 낮아지는 등의 미묘한 목소리 변화를 볼수 있다. 2016년 《더 쇼》에서 처음으로 Red Velvet 웬디와 함께 스페셜 MC로 발탁되었고, 2017년 Wanna One으로 재데뷔하면서 자체 콘텐츠 및 광고의 나레이션을 도맡으며 멤버인 옹성우, 이대휘와《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또, 주력으로 활동한 일본에서는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도맡았다. 단순히 일본어 답변을 전담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른 멤버들의 일본어 답변을 돕거나 한국말로 멤버들끼리 주고받은 대화 등을 일본어로도 간단히 설명해주는 등 팬들을 위하는 태도로 일본 현지 팬과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이후 일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MC를 맡거나 인터뷰이로 선정되는 일이 잦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in JAPAN에서는 Wanna One을 대표하여 일본어로 수상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고, 2018년에는 Mnet의 글로벌 MC 크루에 선발되어 2018년 개최된 모든 KCON에 스페셜 MC로 나섰다.
2018년 1월 14일 진행된 Wanna One 마카오 팬미팅 기자회견 중 먹고싶은 현지음식이 있냐는 질문을 받아 멤버들이 우왕좌왕하자 마이크를 들어 "저희가, MC분께서 추천해주시면~ (추천?) 네, 그럼 한번 먹어보고 싶을 거 같아요,"라며 센스있게 받아 수습하고, 에그타르트를 추천받은 뒤 "네, 아주 유명하죠, 저희가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일화가 있다.
2019년 NU'EST에 복귀하고, Mnet 예능 《유학소녀》에 스토리텔러를 맡았는데 K-POP 씬에 대한 높은 이해와 편안한 목소리로 호평받았다. 기회가 된다면 심야시간의 라디오 DJ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던 중 2020년 5월 12일과 13일 연속으로 특별 편성된 네이버 나우 라디오 '뉴이스트쇼 비밀의 밤'에서 렌과 함께 스페셜 DJ를 맡아 신고식을 치뤘다. 생방송은 아니었으나 2회에 걸쳐 1시간 동안 수집된 사연을 읽으면서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보의 각종 비하인드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5일 중국 유튜브 채널 JOOX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IDOL STATION 방송을 진행하였다. 본인이 라디오의 고정 DJ를 해보고 싶다고 여러차례 언급한 만큼 향후 어떤 형태로든, 언제인가는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2021년 12월 재학중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의 온라인 실용음악 K-POP 정기공연 진행을 맡았고, 2022년 9월 오프라인 개최된 안양대학교 대동제 첫째날 스페셜 MC를 맡았다. 2022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KCON 2022 JAPAN의 단독 MC(호스트)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자랑하였다. 3일간 한국어와 일본어를 병행하는 능숙한 진행과 스페셜 MC로 함께하는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들과의 케미
2023년 2월 2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보이즈플래닛》의 첫번째 스타 마스터로 발탁되었다. 1화 오프닝 VCR에 등장하였고, 3~4화에서 첫번째 미션 'K vs G 그룹 배틀' 준비 과정에서 멘토로 등장하여 K vs G 그룹 배틀을 현장 진행하였다. 또, 12화(최종회)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재출연하여 오프닝 VCR을 비롯해 약 4시간 동안의 생방송 경연과 최종 데뷔조 발표를 진행하였다.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고, 발표전 뜸들이는 시간이 빨리 흐르는 거 같다는 시청자들의 호평 사이로
5.1. 상세[편집]
[1] 2018년 3월 4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 Wanna One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으로 '깔끔하고 트렌디한 음색',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고 가는 듣기 좋은 보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발사믹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빗댄 판정단 카이의 후기처럼 음색합이 돋보이는 설렘 가득한 듀엣이다.[2] 2018년 3월 11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라운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솔로무대를 가진 셈이다. '아무리 때려도 다치지 않는 음색', '성대를 가지고 노는 자유자재의 보컬'이라는 평을 받았고, 정체를 공개하며 "매우 만족스럽고 행복하며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는 후기를 남겼다. 가수 김현철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안다는 것이 가수로써 중요한 자질이라며 격려를 전했다. 참고로 민현의 2라운드 무대는 네이버 복면가왕 채널에서 재생수와 하트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복 재생이 허용되던 시기지만 네이버TV 기준 7천만뷰 가까운 재생수를 기록하는 콘텐츠는 극히 드물다. 또, 가나초콜릿 모델로 참여한 팬 이벤트에서 3라운드에서 부를 예정이었던 곡은 가수 G-DRAGON의 「무제」라고 언급하였다.[3] UNBOXING VOL.MINHYUN 에서 기존에 발매한 그룹의 노래를 솔로 또는 듀엣으로 커버한 무대 가운데 하나를 유튜브 공개한 것이다.[4] 뉴이스트 멤버별 NU Monthly Music 기획이다.[5] 영화 〈여름날 우리〉 콜라보 리메이크로 별도 음원이 발매되었다.[6] 첫 챌린지 참여로 부석순의 멤버 승관과 함께하였다.[7]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 30회 방송일에 황민현의 마지막 출연분이라는 안내 트윗을 잘못 올려 작가분이 직접 정정 요청을 한 적이 있다. 현재, 해당 방송은 TVING을 통해 국내 단독 스트리밍 되고 있고,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21~31회(10회) 구매가 가능하다.[8] KBS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던 배우 박서준과 헷갈린 팬에게 선물을 잘못 받은 것도 이 무렵이다.[9] 5화 05:05~ 주인공 혜니의 상상 속에서 혜니를 위로해주는 인물로 등장한다.[10] 김도주 역의 오나라 배우가 5월 25일이었다고 언급하였다.[11] 황민현의 첫 촬영은 낙수가 환혼한 무덕이 모습으로 송림 술사들과 저잣거리를 걷는 서율과 엇갈리는 씬이며 생일이 다가오는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자체 콘텐츠에서 밝힌 적이 있으나 보통 크랭크인에 들어간 6 ~7월을 언급한다.[12] 금요일 고정 코너 <아론 vs 민현>을 멤버 아론과 함께 진행[13] 처음으로 MC를 맡아 Red Velvet 웬디와 함께 진행했다.[14] 멤버 옹성우와 MC를 맡았다.[15] 멤버 이대휘와 MC를 맡았다.[16] 관찰자이자 진행자로 멤버 JR과 고정 출연했다.[17] 처음으로 DJ를 맡아 멤버 렌과 함께 2회 진행했다.[18]
[19] 단독으로 호스트를 맡은 3일간의 KCON 2022 JAPAN 하이라이트가 특집 편성되었다.[20] IZ*ONE 출신 야부키 나코와 2회의 갈라쇼 MC를 맡았다.[21] 1화 오프닝 VCR 출연 후 1차 미션 MC와 1~5화 투표 안내 내레이션을 담당하였으며 최종화인 12화 VCR 출연하고, 생방송 MC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19] 단독으로 호스트를 맡은 3일간의 KCON 2022 JAPAN 하이라이트가 특집 편성되었다.[20] IZ*ONE 출신 야부키 나코와 2회의 갈라쇼 MC를 맡았다.[21] 1화 오프닝 VCR 출연 후 1차 미션 MC와 1~5화 투표 안내 내레이션을 담당하였으며 최종화인 12화 VCR 출연하고, 생방송 MC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