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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땅 도적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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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알겠어, 내가 지켜줄게!
공격: 내 뒤에 도적이야!
소환:
공격: 난 여기 있지롱!
소환: 드워프들아, 놈들을 놀라게 해라!
공격: 싹 다 털어버려!
소환:
공격: 하나, 둘, 휘두르고!
소환:
공격: 까꿍!
소환: 알았어, 숨도 못 쉬게 할게!
공격: 숨막히지?
소환: 알았어, 내가 치료해줄게.
공격: 다시 가서 싸워!
소환: 알았어, 내가 때려눕힐게!
공격: 잘 자!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성기사 전설 카드.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성기사는 이번에 내 손에 있는 카드 1장당 추가 효과를 얻는 카드들을 몇 장 받긴 했으나, 이를 감안해도 좋지 않은 성능이다. 가져오는 토큰들은 현재 메타 기준 딱 코스트값 하는 정도라 직접 내면 손해고 최대한 패를 채우고 써서 가능한 필드에 깔아야 이득인데, 패를 꽉 채워야 간신히 3/2 일곱 마리가 나오는 수준에, 6코스트 타이밍이면 그 정도 필드는 밀어버릴 수단이 하나는 있을 타이밍이다. 단순히 패를 채우는게 목적이면 태양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4. 기타[편집]
보통 전설 주문은 주문에 특화되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따로 주지 않는데다 성기사는 하수인 특화 직업인데도 혼자 전설 주문을 받았다.
모티브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보인다. 7명의 드워프와 1명의 여성 코볼트로 이루어진 집단, 코볼트의 이름이 물질 + 색깔 형태로 지어진 것과 드워프 중 6명이 단어 + y 형태의 작명을 한 것, 그리고 그런 작명법을 안 한 드워프가 똑똑한 리더 컨셉을 맡은 것 등 해당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이 보인다. 한편 한국어판 번역은 드워프들의 이름을 충실히 현지화한 것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특히 Pearly를 옥(Pearl)동자라고 번역한 건 이번 확장팩의 끔찍한 오역들 속에서 유달리 센스 넘치는 번역이라는 호평이 많다.
여담이지만, 토큰 도적들의 외모가 도적보다는 광부에 가까운지라 도적 떼가 아니라 노동조합(...)같다는 평가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