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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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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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는 2004년부터 갑/을 두개의 선거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흥덕구 갑 지역이 새로 설치된 서원구가 되면서, 흥덕구 을 지역이 현재의 흥덕구로 남게 됐다.

통합 이전 청주시의 세 선거구 중에서도 가장 진보성향이 강했던 곳인데 과학단지가 있는 오송읍까지 편입되면서 충북 전체에서도 민주당세가 가장 강한 곳이다.[1] 이러한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노영민이 청주시 흥덕구로 통합 이전 흥덕구 을에서 3선을 지냈다.

현재 국회의원은 시집 '접시꽃 당신'의 저자이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도종환 의원이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어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20대 총선부터 구역이 대규모로 개편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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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청주시 을 (13~14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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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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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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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청주시 흥덕구 (15~16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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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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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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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청주시 흥덕구 을 (17~19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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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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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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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표심이 한나라당-자유선진당-친박연대 무려 3곳으로 갈라지면서 노영민 후보가 37.46%로도 어부리지로 당선되었다.

2.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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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청주시 흥덕구 (20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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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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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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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도종환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양희 전 당협위원장,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신용한 전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규석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런데 이 지역구에 상당구가 지역구인 정우택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 김양희 전 당협위원장은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가 사퇴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꾸준히 도종환이 앞섰지만 선거 막판의 도종환의 발언 논란으로 도종환과 정우택이 오차범위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출구조사에서 도종환 후보가 정우택 후보를 10%p 이상의 격차로 무난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도 개표 결과 도종환이 정우택을 12.85%p라는 큰 격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탈환을 위해 상당구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터줏대감 노릇을 하던 정우택을 자객 공천으로 흥덕구에 공천했지만 오히려 흥덕구에서도 지고 상당구도 민주당 정정순 후보에게 빼앗기면서 서원구, 청원구까지 합쳐 청주의 전 지역구를 민주당에 내주고 말았다. #

또한 도종환은 복대2동을 제외한 모든 동, 읍, 면에서 승리했다.

낙선한 정우택은 정정순 의원의 당선무효로 치러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원기반인 청주시 상당구 지역으로 유턴해 2년만에 원내복귀에 성공하였다.

2.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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