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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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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 1월 6일 - 슈바벤의 공작 필리프 폰 슈바벤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 4월 14일 - 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칼로얀의 불가리아 제국군이 라틴 제국군을 격멸하였다. 라틴 제국의 황제 보두앵 1세는 이 전투에서 붙잡혀 처형되었다.
- 5월 - 남송 황제 영종이 금나라 정벌 조서를 북벌군 총사령관 한탁주에게 내렸다.(개희북벌)
- 7월 15일 -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예수를 죽게한 유대인은 영원히 2등시민이어야 한다는 칙령을 내렸다.
- 니케아의 테오도로스 1세가 룸 셀주크 군대와 다비디오스 콤니노스의 트라페준타 제국군을 격파한 후 스스로 동로마 제국 황제임을 선포했다.
- 베네치아 공화국이 두라초를 점령하였다.
- 앙주가 프랑스의 왕 필리프 2세에게 함락당하였다.
- 존 왕이 잉글랜드의 12세 이상 남자에 대한 징집령을 반포하였다.
- 무와히드 왕조군이 아프리카의 트리폴리에 입성하였다.
- 세르비아의 패권을 놓고 싸우던 부칸과 스테판이 화해하였다.
- 몽골이 메르키트를 완전히 정벌하여 초원을 통일하였다.
- 몽골 군대가 서하를 침공하여 대대적으로 약탈하였다. 리킬리 성 이라는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으나 결과는 서하의 대패배로 끝났다.
- 자무카가 부하의 배신으로 칭기즈칸에게 끌려왔고, 자발적으로 죽음을 택하여 처형되었다.
- 가마쿠라 막부의 싯켄 호조 도키마사가 쇼군 미나모토노 사네토모를 폐위시키려 하자, 그의 아들딸인 호조 요시토키와 호조 마사코가 거병하여 도키마사의 측근인 하타케야마 사네모토를 처형하였고, 이에 도키마사는 실각하여 중이 되었다. 요시토키는 2대 싯켄이 되어 실권을 장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