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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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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6년에 개최되는 제6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 개최 전 정보[편집]
- 2023년 대회가 본래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년 후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회를 코로나19 여파로 6년이 지난 2023년에야 개최한 것인 만큼, 6회 WBC는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와의 합의로 기존의 4년 주기 개최에서 1년 앞당겨 2026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초대 대회인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과 같은 해에 개최하는 WBC가 되었다.
- 2023 시즌 메이저리그에 도입된 여러 규칙들[1]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해당 규칙들이 2026 WBC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 대회 개최시기와 관련해서 여러 의견이 거론되었다. 2023 WBC에서 많은 메이저리거들이 참가를 했지만 몇몇 투수들이 부상 위험 가능성을 두고 참가하기를 꺼려 끝내 불참 결정을 내리자 개최시기를 시즌 중반 또는 포스트시즌이 끝나고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오히려 시즌이 끝난 뒤 개최하면 선수들의 시즌 종료 후 휴식기간으로 인해 최상의 몸 상태가 아닐 것이라는 이유를 들며 2026 WBC도 이전 대회들처럼 3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못 박았다. #
3. 개최 장소[편집]
3.1. 예선 라운드[편집]
3.2. 본선[편집]
4.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편집]
4.1. 예선 라운드[편집]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본선 1라운드 조 5위를 기록한 대만, 중국, 콜롬비아, 니카라과는 예선으로 강등되었다.[2]
4.2. 본선 진출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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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시드 배정 및 조 편성[편집]
5. 대회 진행[편집]
6. 최종 순위[편집]
7. 기타 이야깃거리[편집]
- 대한민국 선수들 중에서는 류현진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만약 참가가 성사될 경우 류현진 본인에게는 17년만에 WBC 복귀가 된다.[3]
- 국내 중계의 경우 이전 대회처럼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지 않고 SPOTV에서 중계권을 구입할 경우 SPOTV의 행보로 봤을 때 유료 중계로 돌릴 가능성이 높으며 보편적 시청권 침해 문제도 제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지상파가 중계권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SPOTV가 아닌 종합편성채널[5]이나 tvN SPORTS[7], skySports[8], 쿠팡플레이[9]와 같은 다른 중계 플랫폼에서 중계권을 가져갈 가능성도 있다.
- 일본은 이 대회를 또 우승하게 될 경우, 연속 우승을 즉,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이어 17년만에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 미국은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또한 투수들의 출전을 은근히 종용한 가운데, WBC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으니 2026년 6회 대회에는 더 강한 전력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0] # 불펜은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는 주기가 짧은 만큼 2026년 시점에는 지금 예상하지 못한 슈퍼스타들이 출현할 수도 있다.
[1] 수비 시프트 제한, 피치 클락, 견제 횟수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2] 다만 참가국이 2026년 대회부터 24개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예선 형태에 따라서 이 팀들 역시 예선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실제로 2017년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 최하위를 기록했던 대만, 캐나다, 중국, 멕시코 역시 2023년 대회부터 참가국이 20개국으로 확대되면서 대회 본선에 직행했던 전례가 존재한다.[3] 국가대표 전체로 본다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 16년만의 복귀이다.[4]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한해서는 무료로 제공했던 적이 있어 어떻게 될진 모른다.[5] 다만 종합편성채널에서 중계권을 구입할 가능성은 희박한게, 2013년과 2017년 대회를 중계했던 JTBC는 두 대회 모두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 특히 2017년 대회의 경우 JTBC의 저주 밈이 주목받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등 좋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다 2026~2032 올림픽 중계권 구입에 돈을 많이 쏟아부었으며, 최근 구조조정을 단행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중계권을 재구매할 여력이 없을 확률이 높다. TV CHOSUN의 경우 축구 이외의 다른 종목들의 중계 경험이 거의 없는데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가 사실상 흥행에 참패하였으며, 채널A와 MBN은 스포츠 중계 노하우가 거의 전무한 관계로 역시나 중계권을 구입할 가능성이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6] 2009 WBC 폐막 이후 SBS미디어넷에 매각하여 SBS CNBC를 거쳐 SBS Biz로 변경.[7] 이쪽에서 중계권을 가져갈 시, 한때 CJ ENM이 갖고 있던 Xports[6]에서 2009 WBC를 중계한 이후 17년 만에 중계를 맡게 되는 셈이고 온라인 중계는 CJ ENM이 최대주주로 있는 TVING과 TVING의 5대 주주인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에서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CJ ENM의 경영난과 TVING이 wavve에 통합될 수도 있는 변수가 남아 있다.[8] 이쪽은 2020년 한국축구연맹과 파트너쉽을 맺었기 때문에 파트너쉽 종료 이전까지는 야구를 중계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나, 대회 개최 시점에 파트너쉽이 종료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9] 이쪽 역시 2020 도쿄 올림픽의 온라인 독점 중계를 시도하려다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사고가 터지면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중계권을 포기한 케이스가 있는지라 보편적 시청권 침해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10]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정작 대회 운영에 가장 중요한 투수진에서 전력차이를 보이며 결승전에서 일본에 2-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선수들 나름대로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자평했지만, 사실상 홈에서 일본에 진 것이라 자존심이 상할 법하다.) 야구 종주국이지만 정작 5번의 WBC에서 우승은 딱 한 차례(2017)에 머문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