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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X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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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Excelsior! (더욱 더 위로!)[1]
Unglücklich das Land, das Helden nötig hat.
(영웅을 필요로 하는 나라는 불행하도다.)[2]
헤븐 번즈 레드의 세라프 부대 소속 전투부대. 통칭 31X.각국에서 실전을 쌓은 세라프 부대원이 모인 다국적 부대. 각자의 능력을 중시한다.
외국 지부에서 파견된 외국인들로 구성된 외인부대로, 출신지도 제각각이다. 미국인 부대장 캐롤 리퍼, 중국인 리 잉시아, 영국인 아이린 레드메인, 인도인 브리티카 발라크리시난, 이탈리아인 마리아 데 안젤리스, 러시아인 샬로타 스코폽스카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부대와는 달리 키 비주얼 분위기가 냉랭한데, 아무도 시선을 맞추지 않고 반으로 나뉘어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3] 캐롤, 아이린, 브리티카는 오른쪽, 잉시아, 마리아, 샬로타는 왼쪽을 응시하고 있는데, 이를 향후 전개의 복선으로 보는 추측들이 있다.[4]
잉시아의 교류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로는 팀워크는 거의 안맞는 모양인데 잉시아가 전략을 짜면 처음에는 다들 고개를 끄덕이지만 막상 전투에 들어가면 서로 개별적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캐롤은 먼저 뛰어들고 마리아는 캔서를 보면 눈빛이 변하고 브리티카는 방심하면 숫자의 세계로 빨려들어가고 아이린은 멋대로 추리하고 개별적으로 행동 더구나 샬로는 그냥 말 자체를 안듣는다고 한다.
사복이 추가되기 전에는 모두 속성이 따로 놀았지만 이후 추가되는 사복들이 번개 속성인 것을 보면 부대 특성을 번개 속성으로 밀고 나가려는 듯 하다. 또한 SP 0 이상이면 쓸 수 있는 스킬들, 소위 가불기들은 모두 31X부대 소속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성이다.
2. 구성[편집]
3. 부대 교류[편집]
3.1. 31X의 순찰[편집]
제4장 전편 Day5 15:00주변 경계로 다투고 있는 31X 사이를 중재하자!
3.2. 31X와 함께 힐링을[편집]
제4장 후편 Day9 15:00임무로 지쳐 있는 31X를 힐링시켜 주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4:11:58에 나무위키 제31X부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뉴욕주의 표어.[2] 연극 Leben des Galilei(갈릴레이의 생애)에서 '영웅이 없는 나라는 불행하다'라는 제자의 탄식에 대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대답으로 쓰인 대사.[3] 실제 메인 스토리 내의 부대 퀘스트에서도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각자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개인의 의견을 명확히 해두고 대화하는 것 뿐이라고. 잉시아 왈 "보고 있는 방향은 달라도 목표로 하는 곳은 같다"라고 한다.[4] 이 구도는 메인 스토리 4장 전편에서 한 번 나온 적이 있는데 바로 최종 작전에서 지나가듯이 한 번 나왔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다가오는 캔서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양쪽을 바라보는 구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