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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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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목록
4. 그 외 등장 가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五大 武家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가문. 현재까지 드러난 공통점은 기사단과 연관이 있다는 것.


2. 설명[편집]


현재까지 5대 무가 중 셋이 공개되었고, 셋 모두 대전쟁 시대에 그 근원을 둔다.

이들은 대전쟁 시대에 뿔뿔이 흩어져 이용당하고 소모된 다른 혈족들과 달리 스스로 뭉쳐 세력화했으며, 기사단과 연계해 현대의 새로운 귀족이 되어있다. 자일 가와 레온하르트 가를 포함한 5대 무가 귀족들은 거의 왕족 수준의 권력을 가진다고 할 정도. 그런만큼 재력도 상당해서 성을 저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20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사단에 충성을 맹세했는데 당시엔 고작 연구 의료 기관이었던 PF에 왜 굴복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태까지 수많은 전설급 기사들을 배출 해냈으며, 기사단의 중책을 맡는 경우도 잦다. 특히 레온하르트 가문은 대를 이어서 단장의 직책을 맡았기에 관할구역인 동부기사단을 집어삼키다시피 했고 자일 가문도 북부기사단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 다만 마이어 가문은 두 가문과는 대조적으로 가문의 핵심 기술인 파동기 습득 난이도가 너무 넢은 탓에 서서히 쇠락하고 있다.

현재 마이어 가를 필두로 5대 무가가 기사단의 외부 협력기관이 되어 있다.

레온하르트 가와 자일 가에는 가문 고유의 초상능력이 전해져 내려온다. 자세한 사항은 초상능력 문서 참고.

자일 가나 레온하르트 가(家)가 전형적인 북유럽 인종 계열인데 비해 다른 5대 무가 중에는 동양쪽 인종 계열도 있다고 한다.


3. 목록[편집]




4. 그 외 등장 가문[편집]


  • 가워드 가(家)
히어로편 15화에서 애니 밀러가 가워드 가의 혼혈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보유한 초상능력은 융해 능력.

  • 비스타 가(家)
휴먼 얼라이언스가이아 프로젝트에서 이어진 가문. 시조는 '소피아 비스타 가이아'. 보유한 초상능력빙결연금.
콜드 히어로소피 비스타의 클론들로 이루어진 가문. 약간씩 조정을 가했는지 원본인 소피는 여자인데 남자도 있으며 얼굴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소피가 힘의 회복을 위해 자신이 동면할 때 클론들에게 힘을 나눠준 게 그 시초로 모두 클로닝을 통해서만 일원을 생산하며 처음부터 성인으로 만들어지고 소피의 초상능력인 빙결연금을 타고나지만 그대신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짧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단지 소피의 클론이 아닌 독립적인 개체로서 변화할 조짐이 있었지만[1] 숙적의 귀환과 함께 동면에서 깨어난 소피 비스타가 이들의 힘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마리아미하일을 제외한 모든 인원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소피에게 가진 힘을 모두 넘기고 소멸했다. 마리아와 미하일 역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망, 사실상 멸문.
문 104화에서 언급되길, 비스타 가문은 혼의 분리, 분단을 통해 만들어진 가문으로, 소피의 클론들이 만들어진 이유 또한 초고도차원체이자 진짜 소피아라고 할 수 있는 여신 가이아가 매개체이자 메인 육체에 해당되는 소피아의 회복을 위해 양산매개체인 복체 육체를 만들고, 본체인 영혼, 즉 신수를 분단시켜 클론들에게 나누어 심은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에서 소피아 비스타하나의 혼이면서 동시에 여러 인격과 존재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고 나온다.[2]
초기 설정의 잔재인지, 프레이편 26화에서는 '얼음의 기사 나이첼'이라는 인물이 등장한 적 있다. 빙결연금을 연상시키는 이명에 머리색도 비스타와 똑같이 하늘색. 해당 화에서는 레온하르트의 당주도 등장하는데, 시기상 당시의 당주는 드라이다니엘의 아버지여야하지만, 외형은 전혀 딴판으로 나오는 등 아직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흔적들이 엿보인다. 하지만 만약 나이첼이 비스타 가문 출신이라면 여러 배경 설정들과 맞물려 굉장히 흥미로운 해석도 가능하다. #

  • 비발디 가(家)
휴먼 얼라이언스가이아 프로젝트에서 이어진 가문. 시조는 '비비안 비발디 가이아'. 보유한 초상능력은 보랏빛의 전격 능력. 콜드히어로에드윈 비발디의 가문.
현재까지 나온 구성원은 비발디 뿐이며 집사와 시녀들이 나온 바 있다. 가문의 시조는 가이아 세 자매 중 전기를 다루는 비비안 가이아와 이름 모를 병사.[3]
질 맥켈런 역시 비슷한 머리색과 전격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전적 형질만 같을 뿐 혼자 돌연변이로 발현된거라 가문과 상관은 없다.

  • 라타 가(家)
마더나이트가 자신의 세력으로 쓰기 위해 만든 혼종들. 자세한건 늑대무리 문서 참조.

  • 나자 가(家)
전투에는 적성이 없지만 연구가와 예언가로서 이름있는 가문. 현재까지 등장한 순혈들로는 엘 나자, 피온, [4], 아이니가 있다. 다만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피오나와 엘이 사망한 관계로 사실상 멸문된 상황이다. 혼혈로는 드라이, 마리 라타, 예언가 할멈[5]이 있다. 혼혈이라고 딱히 예언 능력은 떨어지지 않는지 드라이와 마리 둘 다 예지 능력에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 이 예지능력은 단순히 정보처리능이 좋은 걸 넘어 확률간섭의 영역으로 묘사된다.
작가나 엘의 숲의 민족이라는 언급을 보아 일족 전체가 평소에는 숲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에 맞게 지금까지 등장했던 등장인물 전원 다 초록색 계열 옷을 입고 있다. 특히 엘 본인은 전통옷을 가지고 있지만 도시로 나온 이후 쪽팔려서 안 입고 다닌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모티브는 엘프인 듯.
문 편 46화에서 이들의 기원이 나온다. 우주력 105년, 루인과의 거래로 소마가 아웃리스트를 넣은 사상의 궤를 만들려고 하자 위협을 느낀 붉은 나무가 독단으로 나자를 만든 것이다.[6] 이 때 여러모로 카르디아의 특징들을 참고[7]했다고 한다. 보는 자로써의 잠재력을 궤뚫어본 카르디아의 독단에 의해 나자의 시조는 무사히 외우주로 사출되었다.
외우주로 나온 이들은 어느 행성에서 '나무'를 중심으로 국가도 만들어 살아갔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예지의 힘인 나자의 피의 발현은 소수에 불과할 정도로 줄어들면서 마을 수준으로 쇠퇴하고 만다. 그래서 나자를 지키기 위해 브랜딩 된 전투력을 올린 가디언 퀸, '피리스 나자' 여왕을 만들어내게 된다. 나자를 부흥시키기 위해 전투력을 손에 넣는 대신 예언의 힘을 옅게 한 신왕조는 흩어지고 쇠퇴한 나자를 다시 이끌었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그럼에도 부흥을 위해 100년에 한 번 나무에서 돋아나는 새싹을 가지고 나와 새 행성에 심고 개척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신 왕조를 인정하지 않고 고향인 옛 나무의 마을에 틀어박혀 있는 순혈주의자도 있었지만, 피리스 여왕을 필두로 한 나자 신 왕조는 마을 수준으로 전락한 새로운 나자를 국가의 크기로 키웠다. 이후, 약해진 나자의 힘을 다시 얻기 위해 피리스 여왕은 실종된 왕가의 피를 찾기 위한 탐색에서 피온을 찾는 도중에 발견한 다른 나자인 앤 마이어와 혼인하게 된다.

  • 마인 가(家)
문 에피소드 24화에서 등장한 마인 형제의 가문으로 레온하르트 가를 위협하는 오래된 가계라고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구성원은 마인 제넬드와 마인 코웬. 특이하게도 작명 방식에서 성(姓)이 맨 앞에 오는데, 국민 대부분이[8] 이런 작명법을 쓰는 현대 서방국가는 헝가리 뿐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자의식과 개성이 강한 어나더라는 개체. 마지막엔 어나더 사이에서 자식까지 태어나는 등[2] 이게 가능한 것은, 실체인 인간보다 훨씬 유동성을 가진 차원체가 본체이기 때문. 이러한 점 때문에, 소피아 비스타는 존재방식에서부터가 인간과 너무나도 동떨어져있다고 한다. 레오도 처음에는 소피아의 다중인격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소피의 정체에 대한 것을 알자 왜 소피아가 다중인격이었는지 이해 했다.[3] 평범한 사람이지만 특수 유전 형질을 전이할 수 있는 체질이라서 가이아와 중매로 만나게 됐다. 비발디 가이아 본인도 맞선 자리에서 처음 보자마자 그를 마음에 들어했다고. 동생이 만든 가문과는 달리 사랑으로 탄생한 가문이다.[4] 피온의 클론이나 다름 없다.[5] 순혈이 아니라고 나온 적은 없다.[6] 붉은 나무는 나무를 만든 카르디아의 인지를 넘어서버렸기 때문에 그녀조차 나자의 눈에 뭐가 비치는지 모른다.[7] 그녀를 모델로 일부 특성을 구현해 예지의 힘을 더했을 뿐, 지구인인 카르디아하곤 유전자가 1%도 겹치지 않는 200번이다.[8] 루마니아, 알바니아, 코소보 등에서도 쓰이긴 하지만 대부분 국민은 성을 뒤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