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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8(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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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소개[편집]
저는 전술 지도 인형, 현 콜사인 AR-18입니다. 지휘관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명령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소녀전선의 5성 AR 전술인형.
2. 설정[편집]
과묵하고 진지한 일 중독자. 자주 다른 PMC나 군부대에게 교관으로 초청받는다. 사소한 실수도 징계를 내릴 것 같은 경외심 드는 인상이지만, 실은 타인과의 교류를 꺼리다 보니 큰 문제만 아니면 넘어가 주는 듯하다. 교관으로선 매우 유명하지만 전장의 전사로서는 이름을 날리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고 한다.
2개의 인격을 지닌 이중인격 인형. 다만 마찬가지로 이중인격 설정을 지닌 P22이 자기 자신과 자주 티격태격 하는 것과는 달리, AR-18의 인격은 순수한 군인의 인격과 비교적 인간미 있는 교관의 인격 둘 다 임무 수행을 중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 협조적이다. 인격 교대의 트리거는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조작하는 것.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평가[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세로변형[편집]
이벤트 스토리의 주역 중 하나.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인격은 류드밀라라고 불리는 인격으로, 이클립스 작전의 확실한 기밀 보호를 위해 콜트 익스프레스 조사를 임무로 알고 있는 자신이 류드밀라 파블리첸코(Людмила Павличенко)라는 가명으로 퇴역 교관으로 위장하여 미래호에 잠입했다. 미래호에서 진행되는 암시장 경매 '콜트 익스프레스'를 조사하던 중 열차 내부에서 보르 브 자코네 패거리가 난동을 일으키고, 류드밀라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과 맞서던 중 자신의 이름을 엘마 흄이라고 말하는, 자신처럼 흄 박사가 제작한 인형과 마주치게 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보르 브 자코네를 처리하던 중, '대공'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던[2] 타레우스의 지시로 카터 측 반란군이 퍼부은 포격으로 미래호가 전복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류드밀라는 사태 수습을 위해 움직이던 중 엘마 흄과 함께 타레우스의 전자전에 휘말리고, 두 인형은 자신을 붙잡으러 온 타레우스, 매기 폰지와 맞서게 된다.
하지만 매기 폰지는 패러데우스의 위험성에 질려 이미 류드밀라와 밀약을 맺은 상태였고, 매기의 공작으로 세 인형은 타레우스의 눈 앞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다. 그럼에도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고, 이대로는 임무 수행이 어려움을 직감한 류드밀라는 엘마에게 무언가를 백업한 채 엘마와 매기에게 타레우스의 처리를 맡기고 자신은 밖에서 몰려오는 반란군을 처리하기 위해 나선다. 처음에는 드론으로 타겟을 유도해 폭격기 '루슬란 2세'로[3] 타격을 주었으나 얼마 못 가 드론은 격추당하고 자신도 공격에 휘말리는 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다.
결국 류드밀라는 적들을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소체에 적외선 신호등을 붙인 채 스스로 유도등이 되어 최후의 항공폭격 유도하여 장렬하게 후 산화한다. 이후 그녀의 유품인 손목시계는 리엔필드가 수거하게 되고, 루고사 박사가 구조선 열차 안에서 발견하게 된다.
최후반부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류드밀라의 정체는 패러데우스 측의 최중요 타겟인 대공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류드밀라가 자신의 마인드맵에 업로드한 프로그램이 패러데우스 측이 노리는 '대공'의 정체였고, 류드밀라는 대공을 운반하는 운반책이었던 것. Я 교관은 자신의 인격으로 잠입할 경우 정체가 금방 노출될 것을 우려해 가짜 작전만 알고 있는 류드밀라의 인격으로 진짜 임무를 수행했고, 그럼에도 자신까지 위험에 처하자 엘마 흄에게 뒷일을 맡기고 자신은 당면한 위기를 처리하는데 목숨을 걸게 되었다. 결국 본인은 끝내 리타이어했으나, 패러데우스 측의 예상과는 달리 엘마 흄을 통해 대공을 지휘관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4.2. 만성쇼크[편집]
전술지휘관과 함께 엘모호에서 무로메츠 작전을 지휘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5. 스킨[편집]
5.1. 2023 수영복 '정겨운 여름' - 루어 미끼[편집]
"바다 낚시는 쫓고 쫓기는 놀이로, 사냥감과 사냥꾼이 한 순간 뒤집힐 수 있습니다. 사나운 대어가 홀로 떠도는 "작은 물고기"에 이르렀을 때, 제 사냥감이 될 운명이 되는 것이죠."
6. 대사[편집]
일부 음성대사는 반말로 더빙되어 있다.
7. 여담[편집]
- 과거에 교관으로 활동할 당시 AK-12와 마주친 적도 있었다. 아직 어설픈 신출내기였던 당시 부대원을 이끌다 위험에 처한 그녀를 AK-12를 비롯한 리벨리온 소대원들이 구해줬고, 상심한 그녀에게 AK-12가 조언을 해 줬던 것.
- 일러스트레이터가 소녀전선에서는 동물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디자인했다 보니, 이전과는 이미지 차이가 큰 인형을 디자인했다는 사실에 제법 놀란 커뮤니티 유저들이 많았다.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
[1] IDW, M500, F1, CR-21의 일러스트레이터.[2] 작중 후반에 밝혀지는 사실로, 안전국 측은 예상을 뛰어넘는 패러데우스 측의 정보전을 뚫고 대공을 전달하기 위해 진짜처럼 보이는 미끼까지 여럿 파견한 상태였다. 다만 이런 위장이 무색하게 작중 초반에 모조리 격파당했고, 타레우스가 바로 움직인 것도 사전에 미끼들이 전부 격파되었음을 확인했기 때문.[3] 기종은 Tu-1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