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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Run(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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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5년 발매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싱글이자 3집 Born to Run의 수록곡.
2. 상세[편집]
Born to Run 앨범의 대표곡으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대표곡이며 동시에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 영국 16위, 빌보드 핫 100에 23위에 오르며 첫 빌보드 톱 40위 안에 든 싱글이 되어서 스프링스틴이 메인스트림에 진입할 수 있게 해준 곡이자 그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곡. 사실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상업적 성공을 거둔 "Dancing in the Dark", "Born in the U.S.A." 같은 곡들보다 이 곡과 "Thunder Road"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선 21위,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명곡에서 13위에 올랐다.
스프링스틴이 만들기로 결심한 '최고의 앨범'의 타이틀곡인 만큼, 그는 이 곡을 그의 이전 곡들과는 다르게[3] 로큰롤 역사에서 인정받는 명곡으로 만들기 위해 완벽주의에 가까운 모습으로 몇 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하며, 총 4개의 다른 버전을 만들었고 제목도 여러 차례 바꾸었다고 한다. 곡 자체는 1974년 5월 9일의 라이브에서 선공개되었는데, 당시 유명 평론가였던 존 랜도는 이 라이브를 직접 보고 "나는 로큰롤의 미래를 보았다. 그 이름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다."라는 말을 남겼고 이후 지금까지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이 곡은 발매 이후 1970년대 최고의 로큰롤 명곡들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곡이 되었으며, 특히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인기가 아주 좋은 미국 쪽에서는 당연히 매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뉴 저지가 고향인 록스타라서 이를 기리기 위해 Born to Run을 "비공식적인 청소년 주가"로서 정하는 결의안이 제출됐고 주 하원을 통과하기도 했지만, 주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3. 가사[편집]
일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의 내용은 화자가 웬디라는 이름의 여성과 함께 마을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달려나가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음악 때문에 가사 또한 희망적인 분위기로 해석하는 사람도 많지만, Jungleland처럼 패배와 비극으로 가득찬 가사까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절망적이라고 해석될 가사도 많았고, 초기의 가사도 현재보다 훨씬 어둡고 극단적인 내용을 담았다. Born to Run의 습작 노트가 19만 7천 달러에 낙찰될 정도로 가사에 대해선 인정을 받는다.
4. 기타[편집]
이 곡의 전주곡 부분이 임팩트가 있어서인지, 예전에는 광고 배경 음악에도 사용되었다.
고려증권 배구단으로 유명했던 고려증권의 광고에도 전주 부분이 등장하는데, 빰 하는 순간 희미하게 들릴 정도로 크게 작아지지만, 잘 들어보면 여기에도 Born to Run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 포터 광고에도 등장하는데, 런던 교향악단 연주곡 일부분만 나온다.
[1] 뮤비에 담겨진 음원이 앨범에 수록된 음원과 다른데, 앨범의 음원이 아니라 라이브 앨범 1975-1985의 음원을 가져왔다.[2] 1970년대 최고의 노래로 평가받는다. Stairway to Heaven, London Calling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3]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이전 곡들은 비평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부진하였다.[4]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고향인 뉴 저지에서 애즈버리 파크라는 공원이 있는데, 그 너머에 있는 대로를 경주로로 레이스가 열린 적이 있었기이 이에 대한 묘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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