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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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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밴 헤일런 로고 (2012~).png

에디 밴 헤일런
알렉스 밴 헤일런
데이비드 리 로스
볼프강 밴 헤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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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멤버 ]




1. 개요
2. 상세
3. 트랙리스트


1. 개요[편집]


1981년 4월 29일 발매된 밴 헤일런의 정규 4집.


2. 상세[편집]


전작에서 보인 실험성이 더욱 강화된 음반이다. 보통 팬들은 데이비드 리 로스 시절, 그러니까 정통 헤비 메탈을 추구했던 시기의 앨범중에서는 이 앨범을 1집 다음으로 친다. 가장 특기할만한 사실은 이 앨범에는 밴 헤일런이 처음으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한 곡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1] 에디 밴 헤일런은 신디사이저 사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그가 작곡하는 곡마다 신디사이저를 떡칠해놓았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글램 메탈 불후의 명반인 1984이다. 밴 헤일런이 보다 대중적인 신스 록, 글램 메탈로 방향을 튼 것은 사실상 이 앨범에서 예견되었던 것이다.[2]

평론가들에게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다만 상업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실패한 음반인데, 데이비드 리 로스 재적 기간동안 가장 느리게 팔린 앨범이라고 한다. 하지만 밴 헤일런은 밴 헤일런인 만큼, 이 앨범도 RIAA 2X플래티넘을 받고 빌보드 200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완전히 실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3. 트랙리스트[편집]


1. "Mean Street" 4:58
2. "'Dirty Movies'" 4:08
3. "Sinner's Swing!" 3:09
4. "Hear About It Later" 4:35

5. "Unchained" 3:29
6. "Push Comes to Shove" 3:49
7. "So This Is Love?" 3:06
8. "Sunday Afternoon in the Park" (instrumental) 1:59
9. "One Foot Out the Door" 1:58



[1] 3집에서 일렉트릭 피아노를 사용했기 때문에 건반 악기로 범위를 넓히면 처음은 아니긴 하다.[2] 사실 Jump도 Fair Warning 세션때 작곡된 곡이다. 데이비드 리 로스가 반대해서 이 앨범에는 들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