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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SHOW M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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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HOW ME THE MONEY 시리즈의 경연곡.
2. SHOW ME THE MONEY 3[편집]
SHOW ME THE MONEY 3 의 경연곡이며 씨잼이 불렀고 스윙스가 피쳐링 했다. 프로듀싱은 씨잼의 EP 킁을 전곡 프로듀싱한 JAY KIDMAN이 담당했는데, 당시 씨잼이 스윙스 X 산이 팀에 있었기 때문이다. 곡 자체는 시즌 7 음원 미션의 'Good Day'보다 인지도가 밀리나 2014년 당시 엄청난 충격으로 최고의 신인 씨잼의 실력을 입증해준 곡이다. 그리고 스윙스의 전성기 시절도 엿볼수 있는 곡이다.난 앞으로만, 백미러 부셔
항상 이겼어, 쟤넨 삐졌어
쟤넨 띠꺼워, 쟤네 치워줘
니 가사 찢어, 그 종이 씹어
스윙스, Good Day (Feat. 스윙스) 中
쇼미더머니 9 결승전에서 스윙스가 한 Still Hungry (Feat. 마미손, 팔로알토) 에서 이 곡의 가사를 인용한 부분[2] 이 나온다.
고등래퍼 4 교과서 랩 대항전에서 가사는 아니지만 김재하와 황세현이 씨잼의 말[3]을 인용했다.[4]
2.1. 가사[편집]
3. SHOW ME THE MONEY 777[편집]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pH-1, 키드밀리, 루피, 콸라의 쇼미더머니 777 음원미션 곡이다. 상대적으로 SHOW ME THE MONEY 6보다 음원 성적이 부진했던 SHOW ME THE MONEY 777에서 Save와 함께 가장 성공한 곡이다. 최고의 쇼미 음원으로 항상 꼽힐 정도로 이 곡을 최애인 사람들도 많으며 이 곡을 통해 쇼미더머니에 입문하거나 pH-1, 키드밀리, 루피의 팬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에서 처음 선보인 곡으로 코드 쿤스트가 유명해지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팔로알토의 훅은 거북선에 이어서 대중에게 팔로알토의 훅 만드는 실력을 입증시켰다.
그리고 다음 시즌 SHOW ME THE MONEY 8이 모든 방면에서 부진해서 날이 갈수록 오랫동안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 속에 있을 수 있는 좋은 곡이라는 재평가를 받았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라는 말이 쇼미 8의 실망스러운 부분과 쇼미 7의 좋은 추억들 때문에 댓글창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쇼미 9에서 VVS가 1위를 하기 전까지 마지막 단체 음원미션 차트 1위 곡이었다.[6]
Good day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이후 시즌들부터 대중성을 겨냥한 음원들이 쏟아져 나오는[7] 등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이후 쇼미더머니의 방향성을 크게 바꾼 곡이라고 할수있다.
여담이지만 콸라는 음원미션에서 탈락하여 음원에 나오지 않는다.
3.1. 가사[편집]
<bgcolor=#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A0A2A, #abcedf, #0A0A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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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 Hook: [[팔로알토|{{{#000 Paloalto}}}]] ]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내가 살아가는 삶을 정말 사랑하지 나는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기분 좋은 날씨야, 오랜만에 모일까 ---- [ Verse 1: [[pH-1|{{{#000 pH-1}}}]] ] I just wanna chill with my homies 하얀색의 모래 또 파란색의 물 위엔 파도들이 쭉 밀려오지 전화해서 잡아둬 펜션, 이미 올라온 텐션, yeah I don't care, 모아둔 돈을 깨 Lotta cash, 얼마든 I'm okay, yeah 비싼 옷 빼 입어 cuz It's a good day 많고 또 많은 스트레스는 어려워, 때로는 정답을 몰라 Sometimes I feel like I'm at war, oh, no But I know it's gone be alright, yeah 바다로 올라 태워 가자 boat ride, 친구들 불러 몽땅 바람 부는 소리, 들뜬 맘에 잠을 못자, yeah 비싼 옷 빼 입어 cuz It's a good day ---- [ Verse 2: [[Kid Milli|{{{#000 키드밀리}}}]] ] Seoul city 서있어 난, 빌딩 옥상에서 봐 어딘가에 가는 사람들 그 사이에 사이에 나 줄처럼 얽힌 우리 삶 (Hold up) 거기서 도망쳐 나왔어 기분은 high with [[코드 쿤스트|{{{#000 CoKun}}}]] 또 [[팔로알토|{{{#000 Palo}}}]] Hola, pull up, hola, woo, yah 기분 좋은 날씨야, 다 모일까 Indigo, Cozyboys, 우주로 비행 Indigo, Cozyboys, 우주로 비행 인생은 trip, but 안해 trip Love 난 필요해 들어 내 1집 인생은 trip, 인생은 여행 눈치 왜 봐, 걔네 말 뻔해 인생은 trip, 인생은 여행 어디든지 가자, okay 내 위 높지, yeah 햇빛, 날씬 좋게, Seoul city, 먼진 걷게해 Seoul city, rollin', Seoul city, finesse Building 세우지, 내 chain, bling cling, so 여전히 간지부리지, 바람에 내 금 스치지 Geekin', geekin' will.i.am 가득 딴 커피 I'm drippin' (Yeah) 여전히 간지불리지 바람이 chain 스치지 Geekin', geekin' will.i.am 언제까지 til' 평생 (Pow) ---- [ Hook: [[팔로알토|{{{#000 Paloalto}}}]] ]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내가 살아가는 삶을 정말 사랑하지 나는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기분 좋은 날씨야, 오랜만에 모일까 ---- [ Verse 3: [[팔로알토|{{{#000 Paloalto}}}]] ] Just another good day, 가지 않아 우울의 늪엔 You see me now, I'm beamin' like Lupe, 대축제 세련된 감각에 plus해, 지혜로움과 사랑을 덧셈 Yeah, I'm a sucker for love, 그런데 conscious해 동시에 번 돈을 멋지게 쓰지, 그동안 난 수고했으니 머리부터 발끝 치장하고 냠냠 배를 채우지 친구들도 바쁘게 살아, 많이 벌어서 다음번에 쏴라 오기 힘들면 가면 되잖아, 화창한 이 날 화는 내지 마 좋은 기분을 나누고파,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ping and pong, 주고받는 농담 Just another good day, 가지 않아 우울의 늪엔 You see me now, I'm beamin' like Lupe, 대축제 ---- [ Verse 4: [[루피(래퍼)|{{{#000 Loopy}}}]] ] 난 원해 더 많은 거 시간을 담았지, call ma bro 가질러 가야 돼 손이 난 커 절대로 아냐 그냥 주는 건 여러번 넘어져 but I won't 필요해 지금 난 너 아님 너 걱정마 여기는 nobody knows 나를 잘 알어 넌 nobody knows No doubt, 이쁜 옷을 골라 I'll be at the studio, I work now 기분좋은 매일이지, baby, with a 검은 머리 나는 느껴 모두를, you can't talk now 난 기분이 좋아 좋은것만 골랐지 챙겨가 나의 기준은 높아 저멀리 기분따라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지 기분따라 생각나서 전화를 ring, ring 나는 싫지 않아 이 도시의 빛 밤은 길지 않아, gotta go to deep Gotta go to sleep, baby don't you leave me 날아가자 날개 달아 with me 날아가자 날개 달아 with me ---- [ Outro : [[루피(래퍼)|{{{#000 Loopy}}}]] ]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1. 음원 성적[편집]
시즌 자체의 화제성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부진한 음원 성적들 사이에서 유일한 차트 1위 곡이라 저평가되기 쉬우나 이 노래 하나 만큼은 다른 시즌 최고 음원이랑 비교하면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음원 성과가 뛰어난 곡이다.
시리즈를 통틀어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연간차트에 진입한 유일한 음원이며 각각 82위, 85위로 진입했다. 10월이란 다소 늦은 기간에 발매된 음원치고는 상당히 높은 순위이며 롱런한 곡이다.
조회수는 2022년 7월 기준으로 방송분이 약 1,000만회, 음원이 총 약 2,000만회, 뮤직비디오가 700만회로 SHOW ME THE MONEY 시리즈 곡들 중 성공한 편에 속하는 곡이다.
[1] 앨범 표지에는 BOBBY,씨잼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경연 상대는 기리보이였다.[2] I love my life 근데 짝사랑은 아닌듯해[3] 한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4] 사실 씨잼의 말을 인용한 것은 아닐 듯하다. 왜냐하면 씨잼의 이 말도 사실 더 콰이엇의 노래 <한번뿐인 인생>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김재하와 황세현은 아마 본인들의 멘토인 더 콰이엇의 가사를 인용했을 것이다.[5] 엠넷에서 올린 공식 뮤비는 한국에서는 감상할 수 없다.[6] 쇼미 8에는 단체 음원미션 중 차트 1위를 한 곡이 없었고 이는 본선 곡들도 마찬가지다. 쇼미의 태동기인 1, 2 시즌을 제외하면 쇼미 11과 함께 얼마 안 되는 차트 1위 곡이 없는 시즌이다.[7] 이후 시즌부터는 빡센 분위기의 곡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