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 아침&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상암동 클라스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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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습관, JTBC 뉴스 아침&이 함께합니다.

JTBC의 前 아침 종합뉴스 프로그램. 평일 오전 6시 55분부터 45분 동안 진행했다.[2] 2020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하은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한다.

이정헌, 황남희 앵커가 진행을 맡을 당시에는 보통 아침뉴스들이 연성화된 성격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의 정통뉴스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침뉴스에서 흔히 다뤄지는 연예소식이나 생활 정보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그러다 2022년 2월 앵커 교체와 함께 개편이 이뤄지면서 증시, 부동산 등 경제 정보의 비중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구성도 조금씩 바꾸었다. # JTBC의 보도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헤드라인 코너에서 증시 동향을 보도한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 열풍이 불면서 경제 정보에 대한 관심도가 이전보다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

2022년 11월 상암동 클라스로 개편되면서 아침&은 9년 2개월의 역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보도국 뉴스제작담당 시사뉴스부와 보도국 취재담당 아침뉴스부에서 제작을 맡았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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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앵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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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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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4 → 오프닝[12]
  김하은 앵커와 그날의 출연 기자들이 나와서 오늘 다룰 주요 내용들을 브리핑한다.
  → 아침& 뉴스 → 오늘 아침& → 아침& 뉴스 → 유미혜의 아침& 월드 → AI가 Pick한 세상 → 아침& 뉴스[13]
  주로 해외 소식들을 보도한다.
  → 아침& 라이프 → 오늘의 주요 일정 → 날씨 → 클로징

4.1. 아침& 4[14]

다른 말로 아침&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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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가장 중요한 소식 4가지를 정리해 소개하는 헤드라인 뉴스 코너이다. 후반부에는 증시 동향을 소개한다.

4.2. 아침& 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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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종합뉴스 코너. 보통 전날 뉴스룸에 나왔던 리포트들을 일부 시간 표현만 수정해 그대로 사용하며, 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 사고나 해외 소식 등을 전달한다.

4.3. 오늘 아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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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소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뉴스브리핑 코너로, 아침뉴스부의 이도성 기자가 진행한다.

4.4. 유미혜의 아침& 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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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혜 기자[15]가 진행하는 코너로, 다양한 국제 소식에 대한 분석을 전한다. 사실상 이정헌 전 앵커가 진행했던 '아침& 세계' 코너의 후신격이다.

4.5. 아침& 인터뷰 / 아침& 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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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처럼 이슈와 관련된 전문가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4.6. AI가 Pick한 세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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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앵커 '제나'가 세계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전하는 해외 토픽 코너이다. JTBC에서 최초로 AI를 진행자로 기용한 코너이다. #

4.7. 아침& 라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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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이 도움이되는 소식들을 알아보는 코너로, 요일별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한다.

• 월요일: 이번 주 증시 전망
  • 권혁중 경제평론가
• 화요일
  • 무작위
• 수요일
  • 구희령 경제산업부 선임기자
• 목요일
  • 서효정 경제산업부 기자
• 금요일: 이번 주 화제의 개봉 영화
  • 나원정 중앙일보 영화담당 기자

4.8. 오늘의 주요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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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직전에 오늘의 주요 일정을 정리해 준다. 과거에 방송되었던 '뉴스체크' 코너의 '오늘' 순서를 계승했다.

4.9. 날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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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코너. 2020년 3월 27일까지는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가 나갔었다. 2020년 3월 30일부터는 기상캐스터 없이 앵커 단신 및 브리핑으로 날씨를 전한다. 기상캐스터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뉴스시작전의 57분 날씨정보, 뉴스체크 다음, 중간에 앵커와의 대담, 클로징 전 이렇게 4번씩 날씨정보를 전달했으나, 현재는 클로징 전에 단신으로만 전달한다.

2020년 6월 2일에는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 역대 진행자
  • 홍재경 기상캐스터 (2013.9.16 ~ 2014.1.3)
  • 이선민 기상캐스터 (2014.1.6 ~ 2016.1.1)
  • 김민아 기상캐스터 (2016.1.4 ~ 2020.3.27)
  • 백다혜 아나운서 (2020.3.30 ~ 2021.05.28)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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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의 위상이 내려가면서 시청률도 덩달아 내려가고 있다. 2021년 개편 이후에는 아침 종편·케이블 뉴스 시청률에서 6위로 밀려났는데, 1위는 2%대 중반의 TV CHOSUN. 2, 3위는 YTN과 연합뉴스TV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고, 4위는 MBN, 5위는 한국경제TV가 차지했다. TV CHOSUN은 2019년부터 상승세였고, 한국경제TV는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아침&의 경우 0.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꼴찌가 되었다. 이후 2022년 2월 7일을 기점으로 개편을 진행했으며, 기존 종합 뉴스 중심의 구성에서 경제와 생활 정보 중심의 뉴스쇼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아침&을 보면 단독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기사들도 있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아침&에서 처음으로 다루는 기사만 단독을 붙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JTBC의 모든 단독보도내용을 아침&에서 내보낼 때 '단독'을 붙이기 때문에, 아침&에 처음 나오는 기사일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전날 밤에 JTBC 뉴스룸에서 처음으로 단독보도한 내용이 아침&에서 '단독'이라는 머릿말을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2017년 2월 6일부터 황남희 앵커와 성문규 앵커가 진행했는데, 두 사람은 YTN에서 간판 앵커로 이름을 날렸었다. YTN을 봐왔던 시청자가 아침&을 진행하는 두 사람을 보면 묘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성문규 앵커는 동년 8월 11일까지 진행을 하고 하차를 했다.

이정헌 앵커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아침&에만 나오는 리포트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16]

2019년 12월 16일에는 전직 농구인이자 현재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재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는데, 조금 떨린 긴장감도 있었지만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오른팔을 올렸다 내린 행동과 입을 가리지 않고 기침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JTBC 신입 아나운서들이 많이 투입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송민교 아나운서의 경우 아침&의 전신인 모닝쇼7과 뉴스전망대 앵커로 활동했고, 안나경 아나운서도 입사 초기에 황남희 앵커를 대신해 투입된 적이 있다. 그리고 조수애 아나운서도 아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수진 아나운서도 첫 진행 뉴스 프로그램으로 아침&에 투입된다. 정민향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다혜 아나운서도 예외는 아니다.

2020년 2월 23일 LCK 진행 중 발생한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미열 증세로 인한 코로나19 검사[17]로 인한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2월 24일에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후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2월 25일부터 방송을 재개하지만, 김민아는 회복과 안전을 위해 2월 28일까지 출연하지 않았다. 해당 기간 동안 날씨 관련 코너는 방송되지 않았으며, 날씨 정보는 뉴스룸처럼 앵커 단신으로 전달되었다.

JTBC에서 기상캐스터를 쓰던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JTBC의 유일한 기상캐스터였던 김민아가 2020년 3월 27일자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면서 JTBC는 기상캐스터를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었다.

또한 과거 동양방송 시절에도 'TBC 조간'이라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이 존재했었으나 1973년 말 오일 쇼크로 인한 절약 차원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이 아침방송을 폐지하면서 그 해 12월에 종영되었다.

6. 경쟁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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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광장
• KBS 2TV - 해 볼만한 아침 M&W
• MBC 뉴스투데이
• SBS - 모닝와이드(1, 2부)
• 굿모닝 MBN
• TV CHOSUN 뉴스퍼레이드
• YTN
  • 뉴스출발
  • 굿모닝 와이티엔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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