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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2022년/파이널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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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리그1/2022년
관련 문서: K리그1/2022년/정규 라운드
울산은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티켓을 확보했고, 전북은 챔피언스리그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대구가 34라운드에서 승리를 챙기며 다이렉트 강등은 피하게 되었고, 대구/김천/수원 모두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면서 성남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 확정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35R에서 성남이 지면 말할 것도 없이 강등이고, 비겨도 맞대결 상대인 11위 김천과 10점 차이가 나는데 성남은 남은 경기에서 최대 9점밖에 추가할 수 없으므로 강등 확정이다. 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만약 수원이 서울 상대로 승점을 따낸다면 성남은 10위가 불가능하다.
10월 8일 현대가더비에서는 울산이 후반전 추가시간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전북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두 팀의 승점은 8점차가 되었다.
현재 전북과 울산의 승점은 8점차다. 울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챙겨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전북은 두 가지의 매우 까다로운 경우의 수에 걸렸다. 두 가지 모두 전북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 상황에서 울산이 남은 경기를 모두 지거나 1무 2패를 하고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다득점을 봐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다. 물론 전북이 남은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울산의 우승이 즉시 확정된다.
김천을 이겨야만 다음 라운드를 기약할 수 있던 성남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스틸야드의 조명 문제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가 15시에 먼저 열렸다. 전반 39분, 바코의 선제골로 울산이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34분 이호재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무승부가 되었다. 울산의 리그 우승 열쇠는 이제 19시 30분에 열리는 전북의 경기에 달렸고, 포항은 승점 1점을 챙기며 AFC 챔피언스 리그 가시권 순위를 수성했다.
뒤이어진 19시 30분 경기에서는 전북의 구자룡의 전반 25분 선제골로 앞선 스코어를 경기 끝까지 유지하면서 리그 우승을 향한 일말의 가능성을 지켜내었다.
동해안 더비 경기에서 승부가 결정나지 않으면서 전북이 우승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이제 단 하나로 줄어들었다. 10월 11일 17시 현재 울산과 전북의 승점차는 9점인데,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남은 세 경기에서 전북은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전승을 해야 하고, 울산이 나머지 경기에서 전패해야 전북이 우승할 수 있다. 만일 전북이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하면 울산의 우승이 즉시 확정된다.[1] 야간 경기 2경기 종료 직후 21시 30분 현재, 전북 현대가 1-0 승리해서 울산과 전북 간 승점차가 6점으로 줄어들었다. 37라운드부터 울산이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수원FC는 잔류를 확정했고, 대구와 서울은 잔류 확정이 유력해졌다. 잔류 확정까지 대구는 승점 1점, 서울은 2점이 남았다. 수원과 김천은 더 이상 한 번이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승강 PO가 확정되므로, 2연승을 거두고 대구와 서울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만, 수원과 김천의 맞대결이 한 번 남아있으므로 두 팀 중 한 팀은 무조건 승강 PO에 가게 된다.[2]
이 경기 전날인 15일에 K리그2 정규시즌이 끝나고 2, 3, 5위가 각각 대전 하나 시티즌, FC 안양, 경남 FC로 정해졌다. 이와 함께 승강 PO의 상대도 결정된다.
그리고 2022년 10월 16일 오후 3시 35분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드디어 우승을 했으며, 이윽고 대구 FC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울산이 강원을 잡고 K리그에서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 2위가 확정됐고, 제주와 강원은 ACL 진출에 실패했다. 포항은 다음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달성해도 3위가 확정이 되어 자력으로 ACL에 진출할 수 있는 반면, 인천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도 포항과의 다득점 상황을 고려할 때 ACL 자력 진출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3] 다만, 이미 준우승으로 ACL 진출을 확정지은 전북이 FA컵에서 우승할 경우 이를 통해 ACL 진출권[4] 을 승계받을 여지는 남아 있다.
대구의 잔류와 김천의 승강 PO행이 확정됐다.[5] 서울은 성남에게 패배함에 따라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고 오히려 승강 PO로 밀리는 경우의 수가 생겼다. 수원은 김천에게 승리해야 서울과 수원 FC의 경기 결과에 따른 잔류 여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FC 서울이 수원 FC를 2-0으로 잡으면서 최종 9위, K리그1 잔류가 확정이 되었다.
수원 삼성은 김천을 3-1로 잡았지만 서울이 수원 FC를 잡으면서 수원 삼성은 최종 10위로, K리그2/2022년/플레이오프 승자인 FC 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된다.
김천은 최종 11위로 대전 하나 시티즌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참고로 주간 베스트 팀을 제주 유나이티드가 받으면서 FC 서울은 이번 시즌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된 적이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관련 문서: K리그1/2022년/정규 라운드
1. 스플릿별 진출팀[편집]
2. 33R 종료 후 상황[편집]
2.1. 파이널 A[편집]
- 울산: 우선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확보를 한 상황이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전북과 포항을 모두 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 전북: 선두 울산을 승점 5점 차로 뒤쫒고 있다.
- 포항: 포항은 태풍 영향으로 파손된 홈 구장 복원 여부에 따라서 전 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야 할 수도 있다.
- 인천, 제주: 우선 전승을 해도 우승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직행권이 걸린 2위 싸움에 참전하려면 최대한 승수를 벌어야 한다.
- 강원: 강원은 일단 챔피언스 리그 직행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PO 진출이 가능한 3위 자리는 전승을 한다면 어느 정도 노려볼 수 있다. 또, 울산이나 전북이 FA컵 우승을 할 시 4위도 PO 진출을 할 수 있다.
2.2. 파이널 B[편집]
- 수원FC, 서울: 우선 이 두 팀은 직행강등으로 가는 꼴찌는 피한 상황이다. 다만, 수원FC는 잔류 매직넘버 2, 서울은 잔류 매직넘버 3이 남았다.
- 대구, 김천, 수원: 사실상 잔류와 승강PO행을 결정짓는 3파전. 이 중에는 다득점에서 경쟁할 수 있는 대구와 김천이 유리하며, 수원은 이들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야 잔류인 9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에 하나 전패하는 팀이 나올 경우 성남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도 있다.
- 성남: 현재 직행 강등 트래직넘버 3. 그러나 득실차와 다득점 변수를 고려했을때 사실상 2나 다름없다.
3. 라운드별 경기 결과[편집]
3.1. 34라운드(10월 1일-2일 주말, 3일 개천절)[편집]
3.1.1. 34R 종료 후 경우의 수[편집]
3.1.1.1. 파이널 A[편집]
울산은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티켓을 확보했고, 전북은 챔피언스리그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3.1.1.2. 파이널 B[편집]
대구가 34라운드에서 승리를 챙기며 다이렉트 강등은 피하게 되었고, 대구/김천/수원 모두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면서 성남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 확정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35R에서 성남이 지면 말할 것도 없이 강등이고, 비겨도 맞대결 상대인 11위 김천과 10점 차이가 나는데 성남은 남은 경기에서 최대 9점밖에 추가할 수 없으므로 강등 확정이다. 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만약 수원이 서울 상대로 승점을 따낸다면 성남은 10위가 불가능하다.
3.2. 35라운드(10월 8일-9일 주말)[편집]
10월 8일 현대가더비에서는 울산이 후반전 추가시간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전북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두 팀의 승점은 8점차가 되었다.
3.2.1. 35R 종료 후 경우의 수[편집]
3.2.1.1. 파이널 A[편집]
현재 전북과 울산의 승점은 8점차다. 울산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챙겨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전북은 두 가지의 매우 까다로운 경우의 수에 걸렸다. 두 가지 모두 전북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 상황에서 울산이 남은 경기를 모두 지거나 1무 2패를 하고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다득점을 봐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다. 물론 전북이 남은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울산의 우승이 즉시 확정된다.
3.2.1.2. 파이널 B[편집]
김천을 이겨야만 다음 라운드를 기약할 수 있던 성남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3.3. 36라운드(10월 11일-12일 주중)[편집]
스틸야드의 조명 문제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가 15시에 먼저 열렸다. 전반 39분, 바코의 선제골로 울산이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34분 이호재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무승부가 되었다. 울산의 리그 우승 열쇠는 이제 19시 30분에 열리는 전북의 경기에 달렸고, 포항은 승점 1점을 챙기며 AFC 챔피언스 리그 가시권 순위를 수성했다.
뒤이어진 19시 30분 경기에서는 전북의 구자룡의 전반 25분 선제골로 앞선 스코어를 경기 끝까지 유지하면서 리그 우승을 향한 일말의 가능성을 지켜내었다.
3.3.1. 36R 종료 후 경우의 수[편집]
3.3.1.1. 파이널 A[편집]
동해안 더비 경기에서 승부가 결정나지 않으면서 전북이 우승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이제 단 하나로 줄어들었다. 10월 11일 17시 현재 울산과 전북의 승점차는 9점인데,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남은 세 경기에서 전북은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전승을 해야 하고, 울산이 나머지 경기에서 전패해야 전북이 우승할 수 있다. 만일 전북이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하면 울산의 우승이 즉시 확정된다.[1] 야간 경기 2경기 종료 직후 21시 30분 현재, 전북 현대가 1-0 승리해서 울산과 전북 간 승점차가 6점으로 줄어들었다. 37라운드부터 울산이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3.3.1.2. 파이널 B[편집]
수원FC는 잔류를 확정했고, 대구와 서울은 잔류 확정이 유력해졌다. 잔류 확정까지 대구는 승점 1점, 서울은 2점이 남았다. 수원과 김천은 더 이상 한 번이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승강 PO가 확정되므로, 2연승을 거두고 대구와 서울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만, 수원과 김천의 맞대결이 한 번 남아있으므로 두 팀 중 한 팀은 무조건 승강 PO에 가게 된다.[2]
- 잔류 경쟁: 대구 FC(47득점/44승점), FC 서울(41득점/43승점), 수원 삼성 블루윙즈(38득점/38승점), 김천 상무 FC(43득점/37승점)
3.4. 37라운드(10월 16일 일요일)[편집]
이 경기 전날인 15일에 K리그2 정규시즌이 끝나고 2, 3, 5위가 각각 대전 하나 시티즌, FC 안양, 경남 FC로 정해졌다. 이와 함께 승강 PO의 상대도 결정된다.
그리고 2022년 10월 16일 오후 3시 35분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드디어 우승을 했으며, 이윽고 대구 FC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3.4.1. 37R 종료 후 경우의 수[편집]
3.4.1.1. 파이널 A[편집]
울산이 강원을 잡고 K리그에서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 2위가 확정됐고, 제주와 강원은 ACL 진출에 실패했다. 포항은 다음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달성해도 3위가 확정이 되어 자력으로 ACL에 진출할 수 있는 반면, 인천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도 포항과의 다득점 상황을 고려할 때 ACL 자력 진출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3] 다만, 이미 준우승으로 ACL 진출을 확정지은 전북이 FA컵에서 우승할 경우 이를 통해 ACL 진출권[4] 을 승계받을 여지는 남아 있다.
3.4.1.2. 파이널 B[편집]
대구의 잔류와 김천의 승강 PO행이 확정됐다.[5] 서울은 성남에게 패배함에 따라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고 오히려 승강 PO로 밀리는 경우의 수가 생겼다. 수원은 김천에게 승리해야 서울과 수원 FC의 경기 결과에 따른 잔류 여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잔류 경쟁: FC 서울(41득점/43승점), 수원 삼성 블루윙즈(41득점/41승점)
- 11위 경쟁: 수원 삼성 블루윙즈(41득점/41승점), 김천 상무 FC(38승점/44득점)
3.5. 38라운드(10월 22일-23일 주말)[편집]
결국 FC 서울이 수원 FC를 2-0으로 잡으면서 최종 9위, K리그1 잔류가 확정이 되었다.
수원 삼성은 김천을 3-1로 잡았지만 서울이 수원 FC를 잡으면서 수원 삼성은 최종 10위로, K리그2/2022년/플레이오프 승자인 FC 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된다.
김천은 최종 11위로 대전 하나 시티즌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참고로 주간 베스트 팀을 제주 유나이티드가 받으면서 FC 서울은 이번 시즌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된 적이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1] 다만 전북 입장에서는 남은 상대가 전북 못지 않은 막강한 스쿼드를 갖춘 제주와 이번 시즌 1승 1패 1무로 시즌 내내 대등한 승부를 펼쳤던 인천이라서 대진운이 좋지 못하다.[2] 11위를 기록시 K리그2 2위인 대전과 대결하게 된다.[3]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항이 강원에 패배하고 인천이 전북을 7득점 이상으로 잡는다면 자력 진출이 가능하긴하지만 한 팀이 7골 이상 넣는 경기는 웬만하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없다고 봐야 된다. 게다가 포항이 지더라도 골은 넣고 진다면 그만큼 인천이 넣어야 할 골의 수는 많아지니 더더욱 어려워진다.[4] 정확히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으로, 정규 리그 4위 팀이 FA컵 우승팀에게 진출권을 넘겨받을 경우에는 정규 리그 3위로 ACL에 진출한 것으로 간주되어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된다.[5] 다만, 김천은 마지막 수원전을 이기면 10위가 되어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팀과의 승강전을 치를 가능성은 남아있다.(승점상 동률이 되나 다득점에서는 김천이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