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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컵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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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5년부터 시작되어 무궁화배와 그랑프리 그리고 일간스포츠배와 더불어 국내 경마 대상경주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경마의 후반기를 담당하는 중요 대상경주이자, 외산마와 포입마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대상경주이다.
2. 역사[편집]
- 1985년 '한국마사회장배' 명칭으로 신설되었다. 초대 우승마는 파수병이며 거리는 2000m이다.
- 제2회~제4회까지 1850m 경주로 시행되었다.
- 제5회~제6회까지 1900m 경주로 시행되었다.
- 제7회~제8회까지 2000m 경주로 다시 시행되었다.
- 제8회 대회에서 오류천이 국산마 최초로 우승하였다.
- 제9회~제10회까지 2200m 경주로 시행되었다.
- 제10회 대회에서 한계돌파가 암말로써 최초로 우승하였다.
- 제11회는 2300m로 경주가 시행되었다.
- 제12회는 1800m로 경주가 시행되었다.
- 제13회~14회는 2000m로 경주로 다시 시행되었다.
- 제15회~17회까지 1800m로 경주가 시행되었다.
- 제15회~제17회 국산마 새강자가 대회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였다.
- 제18회 대회부터 2000m 경주로 2023년까지 시행되고 있다.
- 제18회~제19회 쾌도난마가 새강자에이어 두번째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 2004년 그레이드제 도입으로 인하여 로컬 GIII으로 승격되었다.
- 제21회~제22회 밸류플레이가 3번째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 2007년 대회명칭을 KRA컵 클래식으로 개칭하였다.
- 제23회부터 제25때 일시적으로 암말 한정경주로 바뀌었다, 포킷풀어브머니가 최초로 우승하였다..
- 2015년 로컬 GII으로 승격되었다.
- 제33회~제34회 청담도끼가 4번째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 제36회 미스터어플릿이 부산경마 소속 경주마로써 최초로 우승하였다.
3. 특징[편집]
KRA컵 클래식은 한국경마 대상경주 중에서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몇 안되는 대상경주이다. 그레이드제가 도입된 이후 국산마와 포입마에 경주를 구분하며 운영하였는데, 그렇다보니 포입마 같은 경우는 참가할수 있는 로컬 GI이 코리아컵이전까지 그랑프리 뿐이었다. 이에 따라 포입마들이 자유롭게 출전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장배와 KRA컵 클래식은 자연스럽게 국산마 경주에 참가할 수 없는 강자들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비록 GII이지만 국산마 한정 경주인 대통령배보다 높은 평가를 내리는 팬들도 많다. 또한 그랑프리를 앞두고 포입마 등의 강자들이 출전하는 대상경주라는 점에서 그 해에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말들의 우승여부를 가늠할때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레이팅[편집]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 경주기록 - 2:05:8(2017년 우승마 청담도끼)
- 최장거리차 우승 - 무패강자(2004년) : '10마신
- 최단거리차 우승 - 삼정제왕(2014년), 미스터어플릿(2021년) : 코차
- 최다우승마 - 새강자 3회(1999,2000,2001)
- 최다우승 기수 - 문세영 4회(2004년 무패강자, 2007년 포킷풀어브머니, 2017년 청담도끼, 2022년 라온더파이터)
[1] 2023년부터 총상금 7억원, 국내대상경주는 55%-22%-14%-5%-4%에 따라 상금이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