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NHK BS1

덤프버전 :


파일:NHK 로고.svg


[ 펼치기 · 접기 ]
TV
지상파 채널

파일:NHK G 로고.svg


파일:NHK E 로고.svg

위성 채널



파일:NHK BS8K 로고.svg

라디오
중파방송

파일:NHK 라디오 제1방송 로고.svg


파일:NHK 라디오 제2방송 로고.svg

FM방송

파일:NHK-FM 로고.svg

국제방송
TV

파일:NHK 월드 JAPAN 로고.svg


파일:NHK 월드 프리미엄 로고.png
[1]
[2]
단파방송

파일:NHK 월드 라디오 일본 로고.svg

관련 문서
프로그램 목록 · 지역 프로그램 목록 · 파일:조선방송협회 로고.png 조선방송협회 · 파일:JSTV 로고.webp · 파일:NHK+ 로고.svg · 파일:NHK 엔터프라이즈 로고.svg
[1] 북미 제외 전세계[2] 북미(미국, 캐나다)





NHK BS1
NHK 위성 제1텔레비전
}}}
약칭
BS1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개국
1989년 6월 1일[1]
2011년 4월 1일
채널
파일:NHK BS1 로고.svg[2]
방송
품질

화질
ISDB-S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5af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1080i)][3]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50ff,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AAC)]
운영/소속
일본방송협회
링크
파일:NHK BS1 로고.svg NHK 위성 제1텔레비전

1. 개요
3. 멀티 채널 운영



1. 개요[편집]


NHK BS1(엔에이치케이 비에스·원)은 2011년 4월부터 NHK가 방송하고 있는 위성 기간 방송. 약칭은 BS1.

왜 이름이 BS1이냐면 과거에는 NHK 위성방송(Broadcast Satellite, BS)에 BS1과 BS2가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1989년 6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방송되었던 NHK 위성 제1텔레비전[4]의 후신에 해당하는 채널로,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을 주로 편성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BS1=위성1이다. 위성 제2TV(약칭 BS2)가 BS 하이비전 채널과 통합하여 NHK BS 프리미엄으로 바뀌었을 뿐... 참고로 통합하기 전의 BS2는 주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방송이었다. 어떻게 보면 KBS1-KBS2 역할분담이랑 매우 비슷한 체계인데[5] 역사 자체는 KBS가 더 오래되었다. 참고로 원조격인 BBC는 뉴스를 BBC One에서 담당한다는 점만 같을 뿐 BBC One과 Two의 편성체계가 KBS나 NHK (구)위성 1, 2와는 많이 다르다.

1998년 일본문화가 개방되고 나서 NHK World 계열 채널이 케이블TV에 정식 편성되기 전에는 한동안 한국, 특히 남부 경상도 지방에서 무단 수신하는 채널로도 유명(?)했다. 그 당시 셋톱박스로 경남 쪽에서는 60cm 정도 크기의 위성접시면 충분했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부 지방에서는 직경 1.6m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된 수신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개인이 셋톱을 장비하는 경우는 드물었고 주로 공청[6]에서 장비를 달아서 자체 채널로 내보냈다. 얘네들은 스크램블 걸리기 전에는 WOWOW도 내보냈다 그림을 그립시다 문서에서 보듯 1991년에 한국에서 이 방송을 봤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NHK판을 봤던 사람들이다.


2. BS 뉴스[편집]


심야 시간대를 제외한 대부분 시간의 45~50분부터 10~15분짜리 뉴스를 방송한다. 스포츠 중계 등으로 방송 시간이 바뀌거나 방송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NHK 초창기부터 있었던 "정시 뉴스" 컨셉을 BS로 옮겨온 것이다. BBC, NHK 등 2차대전 이전부터 있었던 공영방송들은 라디오 시보와 함께 가장 발빠른 정보의 유통창구로서 일정 시간대에 뉴스를 전파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했는데[7] 이 컨셉은 현재의 NHK 라디오 제1방송NHK 종합, 그리고 NHK BS1이 물려받았다.[8]

BS가 1, 2로 나뉘어 있던 시절(1990년대 초)에는 5분짜리 뉴스인 "BS55"로 편성되어 있었고, 1994년부터 10분으로 편성이 늘어나서 BS50이 되었다가 현재의 BS뉴스에 이른다.


3. 멀티 채널 운영[편집]


채널 101번을 메인으로, 102번은 서브 채널로 운영한다. 대부분 동시 편성이지만, 메인 채널에서 스포츠 중계를 할 경우, 서브 채널은 대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등 야구 중계가 겹칠 경우, 메인 채널은 센트럴 리그, 서브 채널은 퍼시픽 리그 중계를 진행한다.

메인 채널 전용 시간대도 존재해 그 시간에 '채널 101번을 시청해주세요.'라는 문구만 뜬다.



[1] NHK 위성 제1텔레비전[2] 파일:NHK BS1 구 로고.svg
2011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사용된 구 로고.
[3] 1440Χ1080(4:3)[4] BS1. 다만, 디지털 시대 이행 이후로 디지털 방송의 수신기 표시 아이콘은 NHK1이었다.[5] 다만, KBS2의 경우는 단순 역할분담이라기보단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이었던 TBC를 강제통폐합하면서 생긴 성격에 가깝다. 이 때문에 KBS에서 KBS 뉴스비전 시절부터 KBS 8 뉴스타임때까지 (반쯤은 시청률 때문이긴 하지만) 20년 가까이 저녁 종합뉴스를 고정 편성하기도 했으며 틈만 날 때마다 공영성 강화를 명목으로 저녁 종합뉴스를 부활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다.[6] 종합유선방송이 정식 출범하기 전, 동네마다 있었던 중계유선방송으로 지상파를 재송신하는 역할을 했으며 때로는 자체 방송장비(!)로 지상파 방송을 녹화했다가 방송이 안 나오는 평일 낮에 재송신해주기도 했으며 SBS가 1993년부터 중계유선방송을 통해 테이프 넷 형태로 중계되기도 했다. 공청은 공공 시청의 준말이다.[7] 이 점이 미국 방송과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미국은 일종의 "극장을 집으로 옮겨 와 집에서 보고듣는 민간 엔터테인먼트 박스"의 개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공공재인 전파를 사회적으로 사용하는 형태"인 유럽식 공영과는 거의 대척점에 있다.[8] 참고로 NHK 종합 TV도 오후 7시(주말은 오후 5시)만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정규방송에 뉴스를 편성하는데 심지어 프로야구나 스모 중계도 얄짤없이 이 시간대에는 중계를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