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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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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보컬로이드 음악가이다. 주로 포요로이드[3]와 하츠네 미쿠, VY1를 사용한다.
팬 애칭은 페폰민.[4]
자작 세계관인 포요페푸!가 있다.
2. 특징[편집]
색감이 진하고 말랑하며 귀여운 그림체와 대비되게, 주로 어둡거나 그로테스크한, 자살, 자학등의 주제를 다룬 노래를 작곡한다.[5] 가장 유명한 곡은 마음 편히 안락사[6], 눈깔사탕, 『±0』. 암울한 가사와 영상과는 반대로 귀여운 그림체와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
3. 여담[편집]
GarageBand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음악을 만든다. 2020년부터 곡작업을 시작했다 알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별의 커비 ~데데데하고 푸푸푸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커비의 말버릇인 페포(ペポ) + 애니메이션 판에서 나온 커비의 말버릇인 '포요'라고 한다.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키쿠오의 음악을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들었다고 한다. 키쿠오도 기괴하고 잔혹한 노래로 유명한 P인 만큼 상당히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자작 세계관의 설정이 꽤 자극적이고 실제로 자신의 캐릭터들로 야짤을 그려서 아동 학대에 민감한 서구권 팬덤, 그리고 자살을 소재로 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권유하기까지 하는 노래도 자주 만드는 만큼 2020년도 들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기 시작한 자살 생중계를 경계하는 사람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사실 요즘 설정이 인지도가 오르며 수위를 많이 낮춘 것이지 과거엔 지금 설정보다 훨씬 수위가 높았다.[7] 적어도 곡을 들은 사람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 판이다.
출처예전보단 팬들이 훨씬 늘었고, 미성년자들도 꽤 많은 편이다 보니 간혹 페폰인을 노리는 빠(厨)들이나 못난 어른들이 나타날까 봐 불안하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적어도 데뷔 초기에 비해 미성년자 팬들이 늘었으며 자신의 암울하고 잔인한 소재들 때문에 의도치 않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과했으며, 이 때문에 수위를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 듯하다.
민달팽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민달팽이가 가사에 자주 나오는 것이 그 예.[8]
ADHD를 앓고 있으며 장애인 수첩까지 가지고 있다. [9]
또한 홋카이도에 갔습니다 라는 곡의 가사에서 공황발작 으로 인한 정서 불안과 타인에게 피해를 준것에 대한 죄책감을 쓴 구절이 있다.
팬아트를 올릴 적에는 반드시 "#PPYfanart"라는 태그를 붙일 것을 규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팬들의 팬아트에도 좋아요를 자주 누른다.
최근에 트위터에서 팬들이 참가 할 수 있는 전력60분을 가끔 진행한다.
4. 곡[편집]
5. 음성 합성 엔진 오리지널 곡[편집]
5.1. 본인 커버[편집]
6. 콜라보 곡[편집]
[기준] A B 2023년 10월 26일[1] 페포요 본인이 직접 만든 사이트. 페포요 세계관인 포요페푸! 에 있는 캐릭터들과 포요페푸의 세계관 설정 을 볼 수 있다. 일부 캐릭터들의 설정이 자극적이니 주의하자.[2] 유튜브 부계정. 미완성 곡이나 페포요의 일상 등을 올린다.[3] PEPOYO가 독자적으로 만든 UTAU 음원으로 조와 울로 나누어져있다. 조울증에서 이름을 따온 듯.[4] 페폰인과 다르다.[5] 자작 세계관인 포요페푸!도 귀여운 그림체와 대비되게 마찬가지로 자극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자살을 관련으로 다루며 잔혹함을 정점으로 찍는 곡이 바로 멘헤라멘.[6] 페포요 본인이 직접 밈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PEPOYO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다.[7] 페포요의 자작 캐릭터인 요루포 오요로 예를 들면 이전의 오요 설정은 싸이코패스 살인마라는 설정이였지만 현재는 수위를 낮춰서 모자란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으로 바꾸었다.[8] 정작 민달팽이는 눈깔사탕에서처럼 취급이 안 좋은게 대부분이다. 아예 민달팽이 테마곡 민달팽이 사록에서는 대놓고. [9] 해당 장애인수첩은 컨셉에 맞는 소품으로 보인다.[10] 리메이크 판에선 VY1이 노래를 한다.[11] 아스퍼거 증후군(アスペルガー症候群)과 가든(ガーデン)을 이어붙인 걸로 추정.[12] 2021년 10월 3일에 백신버전을 올렸다.19초 가량의 짧은 쇼츠 영상이다. [13] 멘헤라(メンヘラ)와 라멘(ラーメン)을 이어붙인 걸로 추정.[14] 페포요의 노래중 가장 잔인하다. (자살요소 등등 포함)[15] 미쿠 솔로 버전이 있다.[UTAU] A B C D E F G H I [16] 원제목은 종이비행기와 발음이 같다. 일종의 언어유희. 제목을 대충 풀어쓰면 종이 도망일지 정도.[17] 忌み子の卵를 히라가나로 풀어 쓴 걸로 추정.[18] IPPUN GRAND PRIX. 직역하면 '1분 그랑프리'로, 2022년 7월 16일 진행된 보컬로이드곡 투고 축제이다.[19] 초조하다, 당황하다라는 의미의 텐파루(テンパる)와 알루미늄 호일(アルミホイル)을 이어붙인 걸로 추정.[20] 노로이노(のろいの)와 노이로제(ノイローゼ)를 이용한 언어유희. 토요코 키즈를 모티브로 한 노래로, 페포요의 노래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암울한 곡이다.[21] 이곡은 사실 2021년부터 만든 노래였다.[22] UTAU 커버.[23] 본인 곡 커버[24] 아키하바라와 파라노이아를 이어붙인 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