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空を 見上げて思ったん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했어 あの星から 見れば僕も 星に見えるだろう 저 별에서 보면 나도 별처럼 보이겠지 どれだけ 高く手を伸ばしたって 아무리 높이 손을 뻗어봐도 닿질 않아 届かない だけどいつも 見守ってる 그럴지라도 언제나 지켜보고 있어 何万年経ってもずっと 変わらない想いを 수 만년이 지난다 해도 쭉 변하지 않을 마음을 誰よりも先に 君に届けたいよ 누구보다도 먼저 당신한테 닿고싶어 見上げれば いつもそこに 幾千の星が瞬いてる 올려다보면 항상 그곳에 수천개의 별이 반짝이고 있어 昼間でも 見えないけど 同じように 輝いてるんだ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변함없이 빛나고 있어 見つめ合う 星と星は 遠く離れているとしても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いつだって 傍に感じてる 언제나 옆에 있는 것 같아 夜空を 見上げて祈ったん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도했어 君がいつも 君らしく 暮らせるように 언제나 너만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プラネタリウムよりもずっと たくさんの星の下 플라네타리움보다 훨씬 많은 별들 아래에 서면 君のこといつも 思ってしまうよ 언제나 당신이 생각나곤해 見上げれば 天の川に浮かぶ 引かれ合う星たちが 올려다보면 은하수에 떠 있는 서로 끌리는 별들이 これからも この夜空に 同じように 輝き続ける 앞으로도 이 밤하늘에 지금처럼 계속 반짝이겠지 目を閉じて 聞こえてくる 星屑たちのざわめきにも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수많은 작은 별들의 속삭임에도 いつだって 君を感じてる 언제나 당신이 느껴져 見つめ合う 星と星は 遠く離れているとしても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いつだって 近くにいるから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