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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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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피오트르 발루키비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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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식 트위터[1]
SouL 페이스북
대한민국의 프로게임단.
2. 스타크래프트 팀[편집]
2.1. 개요[편집]
2000년 김은동이 만든 SouL로 시작하여, 2006년 STX에게 1년간 임시 후원을 받으며 STX SouL이 되었다가, 2007년에는 아예 STX가 인수했다.
팀명의 뜻은 Starcraft of unbelievable Legend.[2] CJ 엔투스, MBC GAME HERO, 화승 오즈, 하이트 스파키즈 등 대부분의 팀이 기업창단과 함께 팀명이 바뀌었지만, STX만큼은 유일하게 기존 팀명을 유지한 채 기업명만 붙였다.
별명은 스특스, 세탁소, STX 아이돌[3], 토끼굴[4].
선수들 외모 외에도 팀으로서의 이미지도 나쁘지 않았다.
의외로 감독부터 김씨 일가가 많은 게 특징이다.
이미지는 팀컬러가 없는 팀. 김윤중을 제외한 모든 STX SouL 멤버들이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여서 웅진 스타즈나 CJ 엔투스처럼 인터뷰로 디스를 하지도 않고, 성적도 중간자리여서 그렇다고...
하지만 개인리그에서는 꾸준하게 활약했다. 조용호도 SouL 시절에는 2002 KPGA 2차 리그 4위를 시작으로 그 유명한 사건인 양대 리그 동시 준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Stout MSL에서도 4위를 차지하였다. 변은종도 SouL 시절에는 스타리그 4위를 비롯해 꾸준히 양대리거였다. 김윤환은 스1 시절에 MSL에서 우승 및 4강 진출을 기록했고, 스타리그에서도 4강에 여러 번 올랐다. 박성준도 STX 시기에 꿈에 그리던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였다. 그 후로도 조일장, 김현우, 김성현이 스타리그 4강에 진출했고, 김구현도 MSL 준우승 및 양대리그 4강에 진출했었다. 4강 리거가 없던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는 변현제와 신대근 두 명의 8강 리거를 배출했다.
다만, 조일장과 김현우는 각각 BATOO 스타리그 08~09와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의 각각의 셧아웃 이후 끝없이 몰락한 끝에 둘 다 은퇴 수순을 밟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시절에는 이신형의 기량이 만개하여 GSL에서 2연속 8강 진출,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3위, 2013 WCS Korea Season 1 준우승, 2013 WCS Season 1 Finals 우승 등 걸출한 성적을 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팬 서비스에 충실한 구단이 STX SouL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했던 스타크래프트 2 가이드북을 모바일 버전, 아이패드 버전,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군단의 심장 가이드북도 마찬가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카카오톡 전용 테마도 무료 배포 중이며, 2013년 3월 25일부터 4일 간 '다른 그림 찾기' 이벤트를 통해 군단의 심장 소장판, 마우스, 키보드, 프로게이머 가방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2008년부터는 이 팀에 특이한 공식이 생겼는데, 이 해부터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뤘던 SouL 선수들은 그 데뷔전을 항상 승리했다는 점이다. 김경효[6], 김현우[7], 김성현[8], 이신형[9], 조성호[10], 변현제[11] 모두 SouL 팀 입단 후 생애 첫 프로리그 공식 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했다.
2.2. 과거[편집]
원래는 박상익, 조용호, 변은종, 나경보 등 쟁쟁한 저그 유저를 보유하여 소울저그라고 불리며 이름 있는 저그 군단으로 불리었으나[12], 한동안 이어진 저그의 약세와 팀 내 저그 유저의 이적 및 은퇴로 현재는 저그군단이라는 닉네임과는 동떨어진 라인업을 구축, 김구현, 박성준, 조일장, 김윤환, 김윤중 등 종족 기준 상대적으로 고른 선수 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리그 성적은 저그가 제일 좋은 상태고, 테란이 좀 부진하다.
2.3. SouL과 서지수[편집]
팀내 여성 게이머인 서지수가 있었다. 사실 그나마 여성부 리그가 존재하던 2003~2005년에는 GO[13], KOR[14], SouL[15] 등 많은 팀에서 여성 게이머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전력에 보탬이 되지 않았고, 이후 여성부 리그가 폐지되자 하나둘 은퇴하고 그나마 여성부의 본좌였던 서지수만 남은 것.[16] 같은 여성 게이머인 이종미가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않는 것과 달리 간간히 프로리그에 출전하는데, 여성 게이머에게 패배한 선수는 성적 하락, 곧 은퇴하게 된다는 징크스가 있는 스타판에서는 기피대상 1호... (남성 게이머들은 대회에서 서지수를 만나면 등골에 땀이 흐르고 머리가 멍해질 정도가 되는 듯하다. 지면 어떻게 될지 알기에...) 그런 탓에 간혹 출전하는 날에는 모두가 긴장한다.
반면에, 경기 내적으로 딱히 큰 활약은 없는 듯. 다 이긴 경기를 말아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대체로 올인성 전략을 들고 나오는데 상대가 가까스로 막아버린다. 결국 브루드 워 시대가 끝나던 2012년 서지수가 은퇴하면서 여제의 1승을 향한 도전은 막을 내렸다.
2.4. 경남-STX컵 마스터즈[편집]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7, 2008을 연속으로 우승했다.
2009년 8월 29일 경상남도 창원시(STX의 홈그라운드)에서 치러진 경남-STX Masters컵에서 SKT T1의 박재혁을 맞아 0:4 올킬을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컵 3연패는 수포로 돌아갔다. 전무후무한 전패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여담으로 박재혁의 고향이 창원시이다.
그리고 경남-STX 마스터즈 2010에서는 kt 롤스터를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갔으나, SKT T1의 테란 에이스 정명훈에게 올킬당하고 끝났다. 그 뒤에 방송사고까지 겹쳐 스갤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2.5. 포스트시즌 잔혹사[편집]
무스폰이던 SouL 시절부터 STX로의 스폰을 받은 직후 브루드 워로 치뤄진 마지막 프로리그까지,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이후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도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해 본 적이 없었던 팀이었다.[17] 프로농구로 치면 창원 LG 세이커스 혹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인 셈.
SouL 시절에는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이후 한빛 스타즈(後 웅진 스타즈)를 3대2로 이기고 올라왔지만, 이후 팬택앤큐리텔(後 위메이드 폭스)에게 우승컵을 내줘야 했으며, 이후 소울의 지독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승률 0%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바로 다음 프로리그인 SKY 프로리그 2004 3Round에서도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긴 했는데, 당시 첫 번째 상대팀은 하필이면 당대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던 KTF 매직엔스... 였으며, 결과는 당연히 소울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18] 여기까지는 뭐 소울빠들도 그러려니 했지만...
SouL의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잔혹사는 STX 창단 이후부터가 시작이었다.
STX SouL로 창단 직후 한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지 못하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야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는데, 여기서는 당시 소울에게 전통적인 천적팀이던 MBC GAME HERO에게 준플레이오프부터 발목을 잡혀 고배를 마시고 말았으며, 소울 팀이 그 다음에 다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2008 시즌에는 당시 정규시즌 후반부부터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던 하이트 스파키즈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1대4 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19]
또한 그 다음 시즌에는 3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6위 삼성전자 칸과 준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르게 됐는데, 역시나 초장부터 패배. 여기서의 압권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최종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윤환과 허영무의 매치가 성사되자 STX 팀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허영무의 기습적인 공발업 질럿 러쉬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GG를 선언한 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경기장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김윤환의 모습. 그리고 그 다음 시즌과 다다음 시즌에도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하긴 했지만, 두 번 다 통신사 팀을 만나서 첫판부터 좌절하고 말았다.[20][21] 심지어 위너스 리그 시즌을 포함해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09-10 시즌에 딱 한 번 위너스 리그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긴 했지만, 첫판부터 당시 웅진 스타즈의 떠오르는 신인이던 김민철에게 초반 올킬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똑같이 포스트시즌에 약한 팀이라는 이미지가 있던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의 경우도 CJ는 08-09 시즌에 위너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해당 정규시즌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가 결승전 문턱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전까지는 늘상 강호였고, 웅진은 10-11 시즌에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던 것을 생각하면 소울만큼 포스트시즌에서 항상 처참한 모습을 보였던 팀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경력이 있는 다른 팀들과는 달리 이 팀은 창단 이후부터는 포스트시즌 첫 번째 관문을 뚫었던 역사가 아예 제로에 불과하니...[22]
그러나 이것은 스타크래프트 1 시절 이야기고, 프로리그가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 전환하고 나서는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이전의 SouL 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며 결국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아이러니한 건 당시 SouL이 포스트시즌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을 때 주력이던 프랜차이즈 선수들은 SouL이 프로리그 우승을 했을 시점에는 이신형을 제외하면 모두 팀을 떠난 상태였던 것.[23]
2.6. 프로리그[편집]
2.6.1. 2008년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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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09-1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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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10-1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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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프로리그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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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프로리그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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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12-13 시즌 : 첫 우승, 그리고 해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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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재건, 마지막 불꽃을 피우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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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역대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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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선수 명단[편집]
- 전 멤버
- 곽동훈(CCoMa): 舊 eSTRO로 이적 → 은퇴
- 김기훈(Lazy):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김경효(Notice):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김구현(GooJila): 공군 ACE로 입대 → Prime으로 이적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김남기(Child): 한빛 스타즈로 이적 → 은퇴→ 舊 공군 ACE 코치
- 김도우(Classic): SKT T1으로 이적
- 김동건(FrOzen): 은퇴 후 오버워치로 전향 →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필라델피아 퓨전 감독 → 현 토론토 디파이언트 감독
- 김민제(BestGod):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김선묵(Vical): 은퇴 →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코치
- 김성현(Last): 은퇴 → 아프리카TV, 유튜브 방송
- 김승인(ToBeContinued): 은퇴
- 김영주(YoungJoo): 2014년 5월 13일 부로 SPOTV GAMES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게임연출 담당
- 김윤중(Shuttle):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김윤환(Calm): 코치로 전향→ 2014년 군 입대로 인해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김지훈(dreamertt): 은퇴→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Incredible Miracle 입단→ 은퇴 추정
- 김태균(SSanaEE): 은퇴
- 김현우(Modesty):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나경보(JunioR): 방출 → 이네이쳐 탑으로 이적 → 팀 해체, 군복무 후 근황 불분명
- 류다운(Yourosia): 은퇴
- 신중원(Eforu): 은퇴
- 박건수(Bear): 은퇴
- 박상익(TheWinD):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前 oGs 감독
- 박성준(July):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StarTale 소속→ 군입대 →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방송 중
- 박성진(Eavan)[24]: 은퇴
- 박재석(Shadow): 전역 후 OMG , SBEBU , DIGNITAS 감독으로 활동→ 쉐도우코퍼레이션 에이전시 대표
- 박정욱(Sheis): 전역 후 코치로 전향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박종수(SoO_STX): 코치로 전향→ 2014년 군 입대로 인해 은퇴
- 박준우(JW_STX): 은퇴
- 방성진(MaRinE): 은퇴
- 배성흠(Hm) :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백동준(Dear): mousesports로 이적 → 前 삼성 갤럭시 칸 소속 → 아프리카TV 방송 중
- 변은종(JJu): 삼성전자 칸으로 이적→ 은퇴
- 변현제(Mini): 은퇴 → 아프리카TV, 유튜브 방송 중
- 서지수(ToSsGirL):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신대근(hyvaa): 팀 해체 후 MVP 합류→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단
- 신혜성(Comet): 은퇴
- 오상봉(SayoO): 은퇴
- 유충희(KingKong):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StarTale→ Carnage eSports→ 現 Team Exile5 소속
- 이동민(Chise): 은퇴
- 이민호(MinHo): 임의탈퇴 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 Gen.G Esports→ Immortals→ 전 Counter Logic Gaming, OZ Gaming 소속 선수→ 은퇴 후 현재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 이신형(INnoVation): Team Acer로 이적→ SKT T1→ Team Reciprocity 소속
- 이철민(TerrOr)[25]: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 이호성: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 후 SKT T1, Invictus Gaming으로 이적
- 임균태(GyunTae): 은퇴
- 전재영(Herb): 은퇴
- 조규백: 스페셜 포스 2 리그 종료 이후로 은퇴 추정
- 조성호(Trap): Incredible Miracle로 이적 → 해체후 진에어 그린윙스
- 조용호(ChoJJa): KTF 매직엔스로 이적 → eSTRO로 이적 → 은퇴
- 조일장(herO): 제8게임단으로 이적→ 은퇴 → 아프리카TV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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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Hwasin):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 - 최성원(TaMoo): 은퇴
- 최연식(TheStC):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 oGs→ 해체 후 Quantic Gaming→ Complexity Gaming→ 은퇴→ 아프리카TV 방송 중
- 한승엽(Yooi): 한빛 스타즈로 이적→ 전 MBC GAME 해설→
군대 갔다가 귀가조치SPO TV 스2 해설 → 아프리카TV 방송 중 - 홍덕(Ruin): 은퇴 이후 Incredible Miracle 입단→ Wayi Spider로 이적 → 아프리카TV 방송 중
2.10. 역대 팀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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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편집]
2.10.2. MBC GAME 팀리그[편집]
2.10.3. 위너스 리그[편집]
2.10.4. GSTL[편집]
2013년 9월 e스포츠 연맹 로스터 기준
3. 스페셜 포스 팀[편집]
2009년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가 출범하기 전에 클랜이 아닌 5명[33]을 따로 개인 지명해 참가했다. 이후 Lunatic-Hai의 스페셜 포스 멤버들을 영입하였다.
스타크래프트 팀과는 다르게 우승 3회의 아주 화려한 성적을 냈는데, 이는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하다.
스페셜 포스 2 전환 후 4G LTE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나,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우승 후 해체라는 기록을 남겼다.
3.1. 멤버[편집]
- 코치 조규백
- 돌격수
- 김인재 - 전 오버워치 APEX Lunatic-Hai,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PKL Gen.G GOLD, OP Gaming Rangers 소속 선수 및 전 트위치 스트리머. 현 아프리카TV BJ.
- 박귀민
- 최원석
- 이창하
- 윤재혁
- 저격수
- 김지훈 - 전 배틀그라운드 emTek StormX 소속 코치
- 류제홍 - 전 오버워치 APEX Lunatic-Hai,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 선수.
- 이태준 - 전 오버워치 APEX Lunatic-Hai, PKL KSV AseL 소속 선수. 현재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소속 트위치 스트리머.
3.2. 성적[편집]
4. 기타[편집]
- STX SouL은 스타크래프트 게임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34], 해체 이후에도 e스포츠 리그가 전세계적 범위로 재편되며 김동건, 김인재, 류제홍, 이민호, 이호성 등 종목 전환을 통해 전세계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인하여 유명해졌다.
- STX SouL은 2020년 들어 이신형, 김도우, 김인재, 이태준, 류제홍, 이민호에 이어 조일장까지 트위치로 송출을 시작하며 신흥 스트리머 명가가 되어가고 있다(...). 다만 조일장은 2022년 7월에 유튜브, 트위치 송출을 다시 중단했다.
- 신기할 정도로 아프리카TV BJ 또는 유튜버로 성공한 STX 출신 선수들이 많은데, 우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인터넷 방송에 가장 큰 획을 그은 철구가 있고, 김윤중, 김윤환, 조일장, 변현제, 서지수는 스타1 BJ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김성현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게임 유튜브 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당시 프로게임단치고 복지가 괜찮은 팀이었다. 출신 BJ들의 증언에 따르면 식사 퀄리티도 괜찮았고, 간식이나 저녁 식비 지원도 잘 받았다고 한다. 또한 주방에는 편의점처럼 음식들이 종류별로 가득 차 있었다고. SKT, KT만큼 연봉을 받지는 않았고 에이스였던 김윤환, 김구현도 연봉이 억대를 못 찍는 등 연봉체계가 후하지는 않았지만 김윤중, 조일장같은 중견급 선수들은 약 4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다른 팀의 비슷한 급의 선수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괜찮은 연봉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35]
다만, 위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STX 스폰이 들어오고 모기업이 잘 나가서 돈이 많을 때의 이야기. 스폰이 들어오기 전 SouL 시절에는 다른 비스폰 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가난한 팀이었다고 하며, 설거지는 당연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매 끼니를 냉동식품과 라면을 선수들이 직접 요리해서 때웠다고 한다. STX 스폰이 들어오고 나서도 초반에는 여전히 상황이 힘들어 설거지와 청소를 비롯한 잡일은 기본이었다고. 김윤환, 철구, 김윤중, 조일장이 이 시기를 겪었으며, 변현제가 입단했을 때는 이런 잡일들이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모기업 STX가 휘청거리면서 다시 가난한 팀이 되었으며, 결국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연봉 높은 고참들을 대부분 방출시키더니 더 이상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우승 직후 팀이 해체되었다.
- 당시 온갖 똥군기와 부조리가 넘쳤던 스타 프로게임단 중에선 드물게 수평적인 분위기의 팀이기도 했다.[36] 감독, 코치들도 악명 높은 사람은 없었던 듯 하고, 김윤환이 주장하기를 막내때부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신경을 크게 쓰지 않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 편이었다고 하며 자신도 이를 본받았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이후 주전급으로 자리잡은 선수들 대부분이 똥군기와는 거리가 먼 성격의 선수들이어서 자연스럽게 팀 분위기가 수평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주장이었던 김윤중부터 허구한날 후배들과 서로 인터뷰로 디스를 하는 등 티격태격 하는 분위기었으니... 그래서인지 SouL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10년이 되는 2023년 기준으로도 오프라인 모임이 종종 이뤄질 정도로 선수단이 서로 친밀하며[37], 개인방송을 하는 SouL 출신 선수들도 서로 절친하고 끈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1] 후신인 SouL 트위터로 변경되어 계속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모기업인 STX가 관리하던 계정인 관계로 하단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했다. 현재는 이마저도 사라지고 다른 계정으로 바뀐 상태.[2] 직역하면 '스타크래프트의 믿기지 않는 전설'.[3] 진영수를 주축으로 상당한 미남들과 미녀가 있어서 붙은 별명이었다. 서지수를 빼면 남성 아이돌이고, 서지수가 들어가면 혼성 아이돌. 하지만 그 주축이 된 진영수는 결국...[4] 김윤환의 STX 갤러리에 대한 인터뷰 때문이다. 꿀바른 당근이라고 지칭해서...[5] 박상익은 그 해 은퇴했으며(이후 스타크래프트 2로 복귀), 한승엽은 한빛 스타즈로 이적하나 거기서도 금세 은퇴한 뒤 해설자로 전향했다.[6] vs 원조작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 경기. 그러나 당시 나머지 선배 선수들은 전부 패해서 당시 김경효의 데뷔전 승리는 빛이 바랬다. 포스트시즌이 아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데뷔전 경기 상대는 이동준으로, 이동준을 상대로도 승리.[7] vs 차명환.[8] vs 이주영.[9] vs 진영화.[10] vs 손석희.[11] vs 윤용태. 사실 변현제의 본격적인 방송 경기 데뷔전은 경남 STX컵 마스터즈에서의 장윤철과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도 승리했다.[12] 김은동 감독에 의하면 다른 프로게이머들을 영입하기 위해 기존 저그 선수들과 맞붙게 하는 식으로 입단테스트를 했는데, 아무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놓친 선수가 이윤열과 홍진호라고. 그만큼 SouL의 초창기 저그 게이머들이 엄청나게 잘했다는 뜻.[13] 이혜영이라는 선수가 이 팀에 속했었다.[14] 이종미 선수가 속해 있었다. 이외에도 다른 여성 게이머도 몇몇 있었다.[15] 이 시절에는 서지수 뿐 아니라 다른 여성 게이머도 꽤 있었다.[16] 1년 365일 숙소생활하면서 빡세게 게임을 해야 뒤쳐지지 않는 정도이니 여성들은 이러한 면에서 남자들과 같이 생활하기에 불리하다.[17] 물론 창단 후부터 해체될 때까지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경력이 아예 하나도 없는 eSTRO와 공군 ACE는 논외로 한다.[18] 아이러니한 건 당시 SouL을 꺾고 올라갈 때만 해도 대부분의 스덕들은 KTF의 정규시즌 우승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결승전에서 KOR(後 하이트 스파키즈)에게 불의의 패배를 당해 무너지며 충격을 선사했던 것이다.[19] 그나마 저 1승도 당시 생신인이던 김경효가 원주작을 상대로 1세트부터 이긴 것이었고, 뒤의 출전 선수들은 그걸 받아먹지 못하고 전부 패퇴했다.[20] 다음 시즌인 09-10 시즌에서는 T1을 만나서 탈락했고, 10-11 시즌에서는 KT를 만나서 탈락했다.[21] 그나마 09-10 시즌은 2위로 시즌을 마감한 상태였기에 몇주 뒤에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면 됐기에 밑의 팀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역시나 포스트시즌 잔혹사는 이 때도 적용된 것이었는지 첫 판부터 패배로 시작했고, 두 번째 판도 패하면서 결국 또다시 물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2위였기에 결승 문턱까지는 99% 도달한 상태였는데 말이다.[22] 하다못해 SouL보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적고 보다 약체팀으로 평가받던 위메이드 폭스조차도 창단 이후 09-10 시즌에서 MBC GAME HERO를 준플옵 1차전에서 탈락시키고 플레이오프 문턱에 진출했던 적이 있었는데, SouL은 준플레이오프든 플레이오프든 경기를 치루기만 하면 처음 만나는 팀을 상대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23] 진영수, 김구현, 김윤환, 김윤중, 조일장, 김현우 등. 당시 김윤환은 선수가 아니라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역시 전력 외나 다름없었다.[24] 前 SKT T1 프로게이머 박성진과는 동명이인[25] 이예준으로 개명.[26] 대회창설.[27] 팀리그 창설.[28] 2012년 5월 김은동에서 김민기로 개명. CTU 팀의 감독도 겸업[29] fOu 시절부터 길드마스터를 역임하는 등 클랜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STX SouL 연습생 경력이 있다. 그래서 FXOpen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다 김민기 감독과 연이 닿아 이적한 것으로 보인다. 재건 후 감독으로 승격되었다.[30] 손목 부상으로 인해 군심 전환 후 경기 출전이 거의 없어 은퇴설이 돌았으나, 일단 로스터에는 등록되어 있다. 현재는 경기 출전 없이 김민기 총감독이 교수로 있는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에서 스타 2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2013 HOT6 GSTL Season 2 초반엔 실질적인 의미로 전력 외로 평가됐으나 리그 후반엔 경기에 참여.[31] 팀 이적을 모색 중이나 일단은 잔류, GSTL에도 참여했다.[32] 해체된 NS호서에서 임대했다. 화승 - KT 소속의 前 프로게이머와는 동명이인[33] 윤재혁, 김성은, 서대원, 김솔, 김준백[34] 애초 이름부터가 Starcraft of unbelievable Legend의 줄임말이다.[35] 물론 SKT와 KT는 예외다. SKT의 박재혁은 약 7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다른 팀의 비슷한 급 선수들과 비교해 보면 말도 안 되게 후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6] 대부분의 팀이 이런 똥군기가 만연했으며, 특히 하이트 스파키즈와 CJ 엔투스의 똥군기와 수직적인 분위기는 유명하다. 반대로 가장 수평적이고 자유로웠던 팀은 MBC GAME HERO. 이 팀은 고참이자 실세였던 박지호, 염보성 등의 영향으로 매우 자유분방한 분위기였다고 한다.[37] 드래프트 세대인 김윤환 이후 뽑힌 멤버들이 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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