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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8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UFC의 PPV 대회.

메인이벤트로는 UFC 245에 이은 우스만과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전 2차전이, 코메인 이벤트로는 UFC 261에 이은 나마유나스와 웨일리의 2차전이 펼쳐졌다.



2. 경기 결과[편집]




2.1. 파이트패스 언더 카드[편집]


체급
대진
방법
라운드
시간
플라이급
오데 오스본
def.
C.J. 베르가라
판정승 (만장일치)
3R
5:00
페더급
멜식 바그다사르얀
def.
브루노 소우자
판정승 (만장일치)
3R
5:00
라이트 헤비급
더스틴 자코비
def.
존 알란
판정승 (만장일치)
3R
5:00
헤비급
크리스 바넷
def.
지안 빌란테
KO/TKO
2R
2:23
웰터급
이언 개리
def.
조던 윌리엄스
KO/TKO
1R
4:59


2.2. 언더 카드[편집]


체급
대진
방법
라운드
시간
미들급
나소르딘 이마보프
def.
에드먼 셰바지언
KO/TKO
2R
4:52
미들급
크리스 커티스
def.
필 허스
KO/TKO
1R
4:27
라이트급
바비 그린
def.
알 아이아퀸타
KO/TKO
1R
2:25
미들급
알렉스 페레이라
def.
안드레아스 미카일리디스
KO/TKO
2R
0:18

2.3. 메인 카드[편집]



2.3.1.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편집]


체급
라이트급
선수
#2 저스틴 게이치 (-210)
#5 마이클 챈들러 (+175)
결과
저스틴 게이치 3R 만장일치 판정승
승패



라이트급내 진흙탕 싸움의 대가인 두 선수가 맞붙은 이 경기는 3라운드 혈투 끝에 저스틴 게이치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이로서 저스틴 게이치는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커졌다. [1]
이 경기후 두 선수 모두 병원에 실려가느라 기자회견에는 불참하였다. 언론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올해의 경기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끈한 혈전이였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원래 메인카드 3번째 경기였지만, 우스만, 나마유나스, 게이치의 코치인 트레버 위트만의 편의를 위해 재배치 되었다.

2.3.2. 셰인 버고스 VS 빌리 콰란틸로[편집]


체급
페더급
선수
#14 셰인 버고스 (-200)
빌리 콰란틸로 (+170)
결과
셰인 버고스 3R 만장일치 판정승
승패



뉴욕 태생의 두 선수의 경기는 다른 경기들에 비해서 다소 관심이 떨어짐에도, 뉴욕대회의 두 뉴욕 출신 선수라는 배경 덕에 메인카드로 배치되었다.[2]
경기는 두 선수 도합 700회가 넘는 타격 시도속에 난타전으로 펼쳐졌고, 콰란틸로의 테이크다운을 족족 막아낸 버고스가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2.3.3. 프랭키 에드가 VS 말론 베라[편집]


체급
밴텀급
선수
#8 프랭키 에드가 (+140)
#13 말론 베라 (-160)
결과
말론 베라 3R KO/TKO승 (3:50)
승패



경기 초반에는 에드가가 유효타면에서 앞서나가는듯 보였으나 3라운드 후반 에드가가 베라의 프론트킥에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 후, 베라의 후속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 후, 전문가들과 팬들은 에드가의 은퇴를 기원하고 있다.


2.3.4. 로즈 나마유나스 VS 장 웨일리[편집]


체급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
선수
#C 로즈 나마유나스 (+105)
#1 장 웨일리 (-125)
결과
로즈 나마유나스 5R 스플릿 판정승
승패



UFC 261에서 펼쳐진 두 선수의 1차전 경기는 나마유나스의 1라운드 헤드킥에 이은 후속타로 나마유나스가 다시한번 챔피언에 등극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로서 뒤바뀐 입장에서 두 선수는 1차전과 다른 양상의 경기를 펼쳤다. 장 웨일리는 파이트레디 캠프에서 세후도와 경기를 준비하며 레슬링을 갈고 닦았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는 실제로 경기에서 발전된 레슬링 실력으로 보여주었다. 초반 라운드들은 웨일리가 가져갔지만, 4,5라운드를 나마유나스가 레슬링게임에서 지배하며, 결국 스플릿 판정으로 나마유나스가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1차 방어에 성공한 나마유나스의 다음 상대로는 카를라 에스파르자가 유력해보인다.

2.3.5.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편집]


체급
웰터급 타이틀전
선수
#C 카마루 우스만 (-320)
#1 콜비 코빙턴 (+250)
결과
카마루 우스만 5R 만장일치 판정승
승패



웰터급에서 리온 에드워즈스티븐 톰슨을 제외하고 탑 컨텐더 라인을 정리하고, P4P 1위에 등극한 극강의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UFC 245에 이어 코빙턴과 2차전을 갖는다. 코빙턴이 1차전때 챔피언을 큰 위험에 빠뜨렸고, 5라운드에 TKO로 경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라운드 점수 2:2로 매우 팽팽한 접전을 펼쳤기에, 사람들은 혹시나 이번엔?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경기 직전 배당률은 우스만의 압도적인 탑독.

1,2라운드에는 코빙턴이 새로 가져온 아웃파이팅 전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링러스트 + 새로운 스타일로 인한 것인지 몇차례 다운을 당했다. 특히 2라운드에는 피니시 직전까지 몰린 코빙턴이었는데, 3라운드부터는 다시 챔피언에게 압박을 가하며 우스만에게 유효타를 적중시키기 시작했고, 경기는 판정으로 넘어갔다. 결과는 48-47, 48-47, 49-46으로 우스만의 만장일치 판정승.

우스만의 다음 상대로는 기존에 리온 에드워즈, 스티븐 톰슨, 닐 매그니 등이 거론 되었지만, 에드워즈는 마스비달과의 경기를 이기면 타이틀 샷을 보장받았고, 톰슨은 길버트 번즈에게 패배하며 예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에드워즈마스비달의 경기가 마스비달의 부상으로 취소되며, 에드워즈와의 경기가 유력해 보인다.[3][4]


2.4. 보너스 수상[편집]




3. 여담[편집]


보통 UFC 넘버링 대회는 4주에 한번 정도의 간격을 갖지만, 이례적으로 2주 연속 넘버링 대회가 열렸다.

UFC 268은 총합 1,973대의 유효타를 기록하며 UFC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 기록은 UFC 238: Cejudo vs. Moraes 대회의 1,818대.

알렉스 페레이라가 UFC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이 선수는 입식시절 아데산야와의 두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것으로 유명한데, 페레이라가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 나간다면 UFC는 미들급 정리가 거의 끝난 아데산야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그리거를 보며 자라왔다는 아일랜드 출신 이언 개리가 UFC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UFC에서는 패디 핌블렛과 함께 스타성이 뛰어난 선수들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한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타이틀전까지 가졌던 알 아이아퀸타가 오랜만의 복귀전에서 패배를 기록하였다.

꽤나 주목받던 신성 에드먼 셰바지언이 패배를 기록하였다.

Road FC 출신 태권도 파이터 크리스 바넷이 놀라운 뒤돌려차기로 KO승을 거머쥐었다. Performance of the Night 보너스는 덤.

보도에 따르면 UFC 268은 70만장의 PPV 판매량을 기록했다.

[1] 경기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전 대회에서 댄 후커를 이긴 이슬람 마카체프가 타이틀 샷을 받아야 한다며 주장, 이로 인해 SNS상에서 설전이 오고갔다.[2] 다만, 버고스는 현재도 홈짐이 뉴욕에 있는 반면, 콰란틸로는 그렇지는 않다.[3] 경기가 취소되자 함자트 치마예프는 자신이 마스비달의 자리에 들어가겠다고 어필중이다.[4] 외신에 따르면 우스만과 에드워즈의 경기가 2022년 3, 4 월중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