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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ATA 메트로버스 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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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미국 워싱턴 DC 렌펀트 플라자역에서 출발해 버지니아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까지 운행했던 WMATA 메트로버스의 공항 급행 노선이다.
3. 상세[편집]
공항철도 역할을 해야 할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 2차 구간의 개통이 2022년 11월까지 몇 년째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택시나 자가용을 제외하고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바로 잇는 유일한 WMATA 소속 대중교통 노선으로 기능했다.
상술한 4개 정류장에만 정차했으며, 헌던역이 실버선 2차 구간의 일부로 미개통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워싱턴 DC와 북부 버지니아의 중심지인 렌펀트 플라자역과 로슬린역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거의 직통으로 이어 주는 급행 노선이었다. 그래서인지 일반 버스($2)나 여타 급행 버스($4.25)보다도 훨씬 비싼 $7.50을 받았는데, 그래도 워싱턴 DC 시내에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이만큼 빠르고 저렴하게 이어주는 교통수단이 없었다.[1]
공항 급행이지만 일반 버스 노선과 같은 차량을 썼기 때문에 짐칸이나 좌석버스 사양은 기대할 수 없었으며, 안전벨트조차 없이 고속도로를 내달렸다. 덕분에 이민가방과 같은 큰 짐이나 2개 이상의 가방을 들고 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짐이 크거나 많다면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을 타고 윌리-레스턴 이스트역에서 짐칸이 있는 Silver Line Express 버스($5)를 타고 가든지, 아니면 속 편하게 우버와 같은 택시를 타는 것이 나았다.
이후 2022년 11월 15일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 2차 구간(윌리-레스턴 이스트역 ~ 덜레스 국제공항역 ~ 애시번역)이 개통하면서 다음 날인 11월 16일부로 폐선되었다.[2]
4. 시간표[편집]
2020년 8월 23일자 시간표
5. 연계 철도역[편집]
- 버지니아 급행철도 (V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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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
[1] 일례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로슬린역으로 간다고 할 때 공항과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 윌리-레스턴 이스트역을 바로 이어주는 Silver Line Express를 타고 윌리-레스턴 이스트역에서 실버선으로 갈아타면 1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요금은 $8.85(버스 $5 + 전철 $3.85)나 내야 하지만, 5A를 타면 환승도 없고 4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요금도 $7.50만 내면 됐다.[2] 워싱턴 DC 시내로 가야 하는데 워싱턴 메트로 이용이 싫다면 버지니아 브리즈(Virginia Breeze) 시외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출발 워싱턴 DC 도착, 혹은 그 역방향으로 검색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일 3회 운행하며,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오렌지선 웨스트 폴스 처치역을 거쳐 워싱턴 유니언역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시간대와 날짜에 따라 다르나 보통 $15 ~ $20 사이이다.[3] 2022년 11월 15일 개통하였으며 5A 버스 노선이 16일부로 폐지되어 11월 15일 단 하루만 환승할 수 있었던 노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