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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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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4년 발매된 오아시스의 싱글. 영국 싱글 차트 3위로 진입했으며, 탑 5 안에 든 오아시스의 첫 번째 싱글이다. 또한 영국 차트에서 총 50주동안 머물렀으며 이는 오아시스 싱글 중 최장 기록이다.
곡의 재생 시간 내내 반복되는 경쾌한 현악기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아시스의 곡들 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많은 곡 중 하나이다.[1] 한국에서도 오아시스하면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hampagne Supernova와 함께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다. Live Forever과 함께 오아시스 초기의 낙관주의를 잘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2. 트랙 리스닝[편집]
- 7인치 싱글
- "Whatever" – 6:21
- "(It's Good) to Be Free" – 4:18
- 12인치 싱글
- "Whatever" – 6:21
- "(It's Good) to Be Free" – 4:18
- "Slide Away" – 6:31
- CD 싱글
- "Whatever" – 6:21
- "(It's Good) to Be Free" – 4:18
- "Half the World Away" – 4:25
- "Slide Away"[2] – 6:31
- 카세트 싱글
- "Whatever" – 6:21
- "(It's Good) to Be Free" – 4:18
3. 평가[편집]
4. 가사[편집]
5. 이야깃거리[편집]
- 이 곡의 멜로디 중 일부분은 닐 인즈의 노래인 'How Sweet to Be an Idiot'와 유사하지만, 노엘 갤러거는 표절임을 부정하였다. 허나 닐 인즈는 오아시스를 표절로 고발했고, 승소하여 그 후 공동 작곡가로 크레딧에 오르게 되었다.[3]
- 이 곡은 노엘 갤러거가 1집인 Definitely Maybe의 분위기에 맞지 않다고 판단, 앨범에 수록하지 않았으며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에서도 마찬가지 이유로 수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아시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매한 스탠드 얼론 싱글로 남아 있게 되었다.[4]
- 이 곡의 현악기들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윌프 깁슨이 연주했고, 편곡은 노엘 갤러거가 하였다.
- 이 곡을 라이브로 연주할때는 비틀즈의 Octopus's Garden[5] 나 모트 더 후플의 All The Young Dudes[6] 의 가사 중 일부를 따와 끝을 맺기도 했다.
- SD바이오센서 광고에 이 음악이 삽입되었다.
- Definitely Maybe 디럭스에는 이 곡의 스트링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1]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뮤직 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확실히 다른 노래들보다 눈에 띄게 일본인들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2] 1집 Definitely Maybe의 10번째 트랙이다. 존나 명곡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니 다시 한번 들어보란 의미로 넣었다고...[3] 이후 닐 인즈는 자신이 속한 비틀즈 패러디 그룹 The Rutles의 곡에 해당 멜로디를 삽입했다.[4] 실제로 곡을 들어보면 현악기 반주가 주가 되기 때문에 다른 오아시스 곡들과는 분위기가 꽤 이질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5] 'I'd like to be Under the sea In an octopus's garden In the shade'[6] 'All the young dudes, Carry the news.' 라이브에선 dudes를 blues로 바꿔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