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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2/공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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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개 전 정보
2.1. NT 버전 유지설


1. 개요[편집]


Windows 12 공개 전에 작성된 정보들을 다룬 문서이다.


2. 공개 전 정보[편집]


주의: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2022년 7월 16일, 3년마다 새로운 Windows를 발표하는 것으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Windows 12가 2024년에 출시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되었다. 따라서 XP부터 Vista까지의 기간을 제외한 Vista-7-8/8.1-10 개발 주기인 3년 주기로 돌아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
  • 2022년 10월 13일, Windows 12로 추정되는 UI가 Microsoft Ignite 2022에 유출되었다. 현재는 유출 초라서 Windows 11 Bloom 배경화면이 그대로 유지된 것을 비롯해[1] 크게 UI가 바뀐 것은 눈에 띄지 않지만 Android, iOS, macOS와 같이 배터리, 시간 표시가 위로 가 있고 동시에 위젯(왼쪽), 검색(가운데)도 위로 가 있어 태블릿,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UI로 추측된다. 또한 작업 표시줄이 둥글게 바뀌었고 조금 뜨게 하여 마치 macOS의 독(Dock)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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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채널이 진행되면서 시계를 작업 표시줄에서 없애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개발이 유출된 UI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 2023년 3월 28일, Windows에 관해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Windows Central에 따르면 취소된 줄 알았던 Windows Core OS 개발이 Windows CorePC로 이어져 이 프로젝트와 같이 Windows 12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Windows 12의 코드명이 'Hudson Valley'로 밝혀져 처음엔 Windows 11의 코드명이 'Sun Valley'인 것처럼 실존하는 계곡명을 따와 코드명을 정하려다가 임시 프로토타입 UI 유출 초엔 결정하지 않아서인지 임시로 'Next Valley'로 하다가 결국 'Hudson Valley'로 정한 걸로 추정된다. #
  • 2023년 4월 19일, Xeno라는 Windows Insider 유출 관련 트위터 사용자가 발견한 Windows Insider Program 카나리아 채널 빌드가 253xx에서 258xx로 급격히 올라갔다고 했다. 그래서 258xx 빌드가 향후 Windows 12의 개발 초 빌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4월 말은 정말로 zn_release 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2]
  • 위의 유출과 관련해 최근 Windows Insider Preview의 Canary 빌드 공개가 뜸해지다가 갑자기 20이나 껑충 뛰었는데, 3월까지의 Dev 빌드와는 달리[3] 발표된 변경점은 1~2개에 불과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UX는 아니라 핵심 부분을 수정하는 듯.[4]
  • MS 내부에서 10.0.25877 빌드가 확인되었다.
  • 6월 경부터 Windows Blog에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오지 않다가,[5] 25393 빌드가 마지막으로 아예 업데이트가 끊겨버렸다. Dev 채널은 업데이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과는 대조된다. 다만 같은 채널인 Windows Server 2025는 보다 앞선 빌드인 25398이 RTM 빌드로 확정되었는데, 알고 보면 업데이트를 중단한 게 아니라 업데이트를 완료한 것인지도 모른다. 11월 1일에 출시된 23H2의 완성이 머지않았음과 Windows 1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음을 뜻했다.
  • 2023년 7월 7일, 드디어 카나리아 채널에 25905 빌드가 배포되었다. 이로써 카나리아 채널이 본격적으로 Gallium 개발 채널이 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실수로 25905가 아닌 25900(2023년 6월 30일 빌드)을 올리는 실수가 났는데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저번에도 25868(2023년 5월 17일 빌드)이 올라오는 등 유출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
  • 스냅드래곤 서밋 2023 이벤트에서 Microsoft 현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Qualcoom Snapdragon X Elite가 다음 버전의 Windows로 추정되는 Windows 12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암시하는 말이 언급되었다. 참고로 Qualcoom Snapdragon X Elite는 Apple Silicon을 겨냥하고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인텔의 코어 i9과 AMD의 라이젠 7을 이길 수 있는 차세대 PC 칩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ARM을 차세대 Windows에 적용하여 AI를 접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예고를 공개했다. Windows 11 22H2 Moment 4 Update에 선보인 Windows Copilot이 시작 버튼을 대체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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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는 별개로 스크린에 리뉴얼된 파일 탐색기와 함께 Windows 12로 추정되는 OS가 구동중인 모습도 유출되었다. 파일 탐색기 자체는 Windows 11에서 구동되는 모습이 유출된 적 있었으나 Windows 12의 실물이 유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사체 심도로 인해 판별이 어려우나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닫기-최대화-최소화(ㅡ□X) 버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것뿐이다.[6]

2.1. NT 버전 유지설[편집]


코드명 'Hudson Valley'가 단순히 'Next Valley'의 이름 변경이 아니고 별개의 프로젝트이며, Hudson Valley를 기점으로 새 NT 커널 개발이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10-11처럼 NT 커널이 10.0으로 유지될 거라는 것.
  • NT 커널 버전은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미 Windows 10 베타 버전에서 커널 버전 NT 6.4를 Windows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의미와 함께 상품명과 통일한답시고 NT 10.0으로 올려버렸기 때문이다.[7]
  • 최근 커널 내부에서 관찰된 Rust 코드도 C++로 작성하던 NT 1x.x를 엎어버리고 이전 10.0 커널을 기반으로 재작업한 거라는 말이 나왔다.
  • 최근 Canary 채널의 Zinc 빌드에서 잘만 있던 기능이 갑자기 사라진 것도 개발하는 빌드를 버리고 앞 빌드 기반으로 되돌렸기 때문이란 것이다.[8]
  • 빌드 번호가 25386인데, 타임스탬프가 2023년 2월 6일로 기록된 Windows가 MS 내부에서 확인되었다.[9] 이게 중간에 리셋돼서 빌드 번호가 23000번대로 회귀한 건지, 아님 Windows 10 21390와 Windows 11 21380의 선례처럼 분기가 밀린 바람에 빌드 번호가 꼬인 건지는 더 유출되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침 MS 내부에서 10.0.25852 빌드가 확인되었다.
  • Windows 12의 Gallium 빌드는 10.0.25951.1000 빌드가 되고 공개되어 인사이더 프리뷰로 배포되었으나 3개월도 채 못 채우고 다음 Germanium 분기로 넘어가버렸다. 미심쩍은 것은 Windows 11때의 21300~22000번대 빌드처럼 25300~25900번대의 빌드 공백이 있는 것인데, Gallium 빌드가 얼마 못 가고 뚝 끊어진 바람에 MS 내부에서 Gallium 빌드가 도저히 만족스럽지 않았던 건지, 아님 Gallium 분기 전체가 사실상은 폐기처분된 건지 어찌된 건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결국 10.0, 10.1, 11.0, 12.0 가운데 무엇이 될지는 정식 버전 나올 때가 가까워져야 알 수 있을 듯하다.
  • 이게 사실이면 일단 새 OS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겠지만,[10] MS에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새 기능 짜내는 데 무리하게 머리 쥐어짜지 말고 아예 macOS처럼 기존 Windows를 기반으로 유지보수+가끔 넘버링 바꾸면서 새 기능 넣어주고 하자는 것. 최근 들어 윈도우 버전 상관없이 기능 업데이트로 새 기능이 추가되고 기존 Win32 요소들도 xaml로 변경하면서 스토어 업데이트만으로 개선할 수 있게 변경한 작업들도 이것을 잘 설명한다.

[1] 다만 11 때도 그랬듯이 아직 12 배경화면이 제작되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2] prerelease에서 release로 승격되었다. Windows 10-Windows 11 개발에서도 있었던 일.[3] 이쪽은 겨우 빌드 번호가 한 자리수 단위로 올라갔는데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4] 갑자기 빌드가 안 올라오던 것도 이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e나 UWP 수정은 오류가 발생해도 프로그램 크래시로 그치지만 커널은 잘못 건들면 블루스크린으로 직행하다 보니 빌드 번호가 껑충 뛸 수밖에 없어진다.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들이 콘솔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오류 발생-코드 수정-리컴파일을 반복하는 걸 떠올리면 된다.[5] 이건 커널 변경점이라 일반 사용자들은 변경점을 겪어볼 일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게다가 채널이 채널이다 보니 개발자들도 무슨 버그가 있는지조차 몰라서 적을 게 없다.[6] 이전 버전은 상호작용 시 버튼 전체의 색이 바뀌었는데 유출된 OS는 버튼 주위만 색이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7] 다만 10, 11 모두의 내부 버전은 레거시 때문인지 6.3으로 되어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HKLM\\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의 CurrentVersion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8] 그래도 다행인 점은 Windows 2000Windows Vista의 하드리셋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란 것이다.[9] 알다시피 25387은 6월에 카나리아 채널을 통해 출시되었다. 그런데 2월이면 카나리아 채널이 생겨나기도 전이다.[10] 루머로 돌던 '구 버전과의 완전한 단절'을 우려하던 이용자들에게는 일단 희소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