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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5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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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os Defense & Security Solutions XQ-58A Valkyrie

1. 개요
2. 특징
3. 제원
4. 대중매체



1. 개요[편집]


미 공군과 미국의 방위산업체인 크라토스 디펜스&시큐리티 솔루션즈(Kratos Defense & Security Solutions) 사가 개발 중인 스텔스 무인공격기. 기존 무인공격기였던 MQ-1 프레데터나 MQ-9 리퍼보다 더 위협적 환경에서 작전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다.


2. 특징[편집]


지금도 MQ-9을 확대하고 외형을 다듬은 어벤저 무인공격기가 있지만, 완전한 형상 스텔스가 아니기에 실질적 스텔스 성능은 XQ-58이 더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형상은 보잉이 개발한 무인급유기인 MQ-25 스팅레이와 비슷하지만, 스텔스성을 그다지 크게 고려하지 않은 MQ-25와는 달리 이쪽은 본격적인 스텔스기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체 하면에 설치된 2개의 내부무장창에 4개씩의 하드포인트를 장착, 총 8개 무장을 탑재 가능하고, 각 하드포인트는 550파운드까지 버틸 수 있다. 주 운용 무장은 JDAMSDB. 기존 무인공격기는 손실을 줄이고 정밀타격능력을 올리기 위해 항공폭탄보다는 헬파이어 같은 대지 미사일을 장거리에서 발사하는 전술에 의존해왔는데, 본격적 스텔스 무인공격기인 XQ-58A는 적의 대공감시를 뚫고 훨씬 강한 화력의 유도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저렴하게 대량 양산하여 기존의 항공 공격임무를 대부분 대체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F-22F-35 같은 유인기와의 연계를 통해 소수 조종 인원으로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꾸릴 수 있도록 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1] 차기 무인공격기 도입에서 제너럴 아토믹스 사의 어벤저와 경합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식채용될 경우 기존 무인기 명명법에 따라 MQ-58A로 이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23일, 미 공군연구소(AFRL)의 발표에 따르면 아리조나 유마에서 4번째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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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5일에는 내부무장창에서 소형 드론을 발사하는 시험을 실시했다.

만약 최신예 유인기 전력 외에도 추후 미군이 무인전력들에 대한 첨단화에 들어간다면 XQ-58 외에도 초음속 무인전투기가 점점 유인기 전력 임무 일부 상당수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 XQ-58은 아직 시험단계지만 제대로 완성된다면 다목적 아음속 무인전투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가격이 주력전차보다도 저렴한 40억 미만이기 때문이다. 물론 수명이 매우 짧으므로 대량생산, 대량폐기가 일상적일 것이다.

3. 제원[편집]


길이
8.8m
너비
6.7m
최고속도
마하 0.85
항속거리
3,941km
상승한도
13,715m


4.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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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배틀패스에서 4티어 드론으로 출시되었다. 아트코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장으로 AGM-114N, RGM-184A, Switchblade 600 항공폭탄을 장착한다.



[1] 러시아도 Su-57 스텔스 전투기, S-70 아호트니크 무인전투기를 유/무인 복합 편대로 운용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