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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SBS)
덤프버전 :
Apple Podcast
파일:SBS 고릴라 로고2.png
1. 개요[편집]
홈페이지"인터넷 라디오, 고릴~라!"[1]
"랄랄라 고릴라!"
"고~릴~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고릴라!"
"고~릴라 랄랄랄라!"
SBS의 라디오 청취 프로그램. 이름인 GoRealRa는 Go to the Real Radio의 약자이다. 2006년 6월에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PC와 iOS/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 온에어 스트리밍 기능과 보이는 라디오, 다시듣기 기능이 있다.
다만, 다시듣기 기능은 평일에만 한정되어 실시간 올려져 있기 때문에 즉, 주말에는 녹음이라 해서 다시듣기는 바로 올라오지 않는다. 이 사항에 대해 청취자들이 불만사항이 지속되고 있고, SBS 라디오 측은 주 5일 근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릴라 팟은 다시듣기가 바로 올라온다. MBC와 KBS는 주말 녹음이라도 다시듣기는 좀 늦더라도 바로 올라온다.
타 방송사의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KBS의 콩, MBC의 MBC mini가 있다. MBC mini처럼 정시 시보와 30분 시보가 나갈 시간에 자체 광고를 방송한다. 정확히는 밤 11시 시보부터 아침 7시까지는 라디오 그대로를 내보내고,[2] 아침 7시부터 밤 10시 50분까지 자체 광고가 나가는 식.[3] 다만, 모든 시간대에 자체 광고가 나오는 것은 파워FM 한정이고,[4] 러브FM은 30분 중간광고만 라디오 그대로 내보냈으나 이후 모든 채널이 새벽 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자체 광고가 나가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프로그램별 광고도 자체 광고로 나가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서의 제공 광고주 낭독도 중단되었다.[5]
4.0부터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실행되지 않고 어도비 에어가 있어야 실행된다.[6] 이후 5.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자체 프로그램으로 회귀하였다. 기존 4.0은 어도비 플래시 지원 종료를 이유로 2020년 9월 1일 종료.
2. 서비스 채널[편집]
3. 여담[편집]
- 고릴라 3.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한 동안 TV 온에어 서비스를 제공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N스크린 서비스인 POOQ이 출시된 즘부터 다시금 라디오 스트림 앱으로 회귀했지만...
- wavve에서는 57분 교통정보, 지상파 SPOT 광고, 시보, 30분 지상파 중간 광고 등은 요청하였다.
- 지역민방의 경우 이와는 별개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선 KNN 라디오, TBC 드림FM 자체 프로그램은 SBS I&M이 운영하는 통합 오디오 스트리밍 앱인 티팟으로도 청취 가능하며,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는 KNN 파워FM과 TBC 드림FM의 프로야구 중계 또한 서비스하고 있어서 티팟을 통해 중계를 청취하는 야구 팬들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정작 자사 라디오 채널인 파워FM과 러브FM은 고릴라와의 중복 때문인지 티팟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으며, 대신 SBS TV 음성을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청취 가능하다.
- 밤 10시 전까지는 라디오 시보가 짤리는 경우가 있다.
- 사실 Go to the Real Radio라는 슬로건은 후대에 붙인 것이고, 실제로는
그룹 EVE의 키보디스트인 G.고릴라가드러머 남궁연이 SBS에서 진행하던 고릴라디오에서 비롯했는데, 이 방송의 풀 네임이 "남궁연의 Go to the Real Radio"였다. [9] 이 프로가 의외로 장수했다.(…) 녹색전차 해모수의 맨 마지막 문단 참조.왜 뜬금없이 이 문서가 참조되는지는 직접 읽어보자.[10]
- 2022년 4월 26일 부로 PC, 앱 업데이트를 통해 리뉴얼됐다고 한다. 베이스 컬러가 기존 주황색에서 하늘색으로 변경되었고, 고릴라 캐릭터도 새로 일신되었으며, 고릴라의 친구들이 추가되는 변화였다. 이와 함께 레벨 제도 역시 공감로그 참여 횟수 기반의 메달 제도에서 출석일수 기반의 과일 제도로 변경되었다.
[1] 2016년 5월부터 나온 자체 광고 시작전 로고송이며, 이전에는 "고릴라~ 고릴라~ 고릴라 세상"이였다.[2] 정확히는 아침 6시 57분부터 밤 10시 50분 이전까지 자체 광고가 나온다.[3] FM 라디오 2개 채널의 실시간 On-Air에서만 적용되고, DMB 라디오 채널 SBS V-Radio의 실시간 On-Air인 고릴라디오 M에서는 자체 광고없이 DMB 전파 그대로 나온다.[4] 가끔 자체 광고가 아닌 라디오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14년까지는 생활정보 시간대를 덮어서 방송하기도 했지만, 이후부터 광고 시간대를 앞당겼다.[5] 기존 S/B 광고만 수주받았던 고릴라 플랫폼을 프로그램별 광고까지 확대하면서 더 이상 FM과 광고방송의 동시방송을 시행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한 위화감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광고주를 낭독하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6] 설치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air확장자 파일만 제공한다.[7] DMB 라디오 채널 SBS V-Radio의 인터넷 실시간 On-Air 서비스로 2016년 4월 11일에 신설했으며, MBC mini에서 들을 수 있는 DMB 라디오 채널 올댓뮤직처럼 24시간 내내 DJ 멘트없이 음악만 방송하는 채널이다. 단,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첫째는 전체 편성 중 클래식 음악이 나오지 않는 올댓뮤직과는 달리 SBS V-Radio에서는 클래식 음악도 나온다는 것이고, 둘째는 가요 선곡의 분위기도 올댓뮤직에서는 청년층 대중 가요와 중장년층 대중 가요를 골고루 선곡하는 반면 SBS V-Radio에서는 청년층 대중 가요만을 선곡하는 것이다. 물론 SBS V-Radio에서도 중장년층 대중 가요를 몇 곡 선곡하긴 하지만, 세대를 넘나드는 올댓뮤직에 비해 8090을 절대 넘지 않는다. 그리고 DMB 라디오 채널 중 유일하게 민방위 훈련 당일마다 민방위 훈련 실황 중계방송을 편성하기도 한다.[8] SBS가 제작한 라디오 팟캐스트들을 모아둔 채널이다.[9] 남궁연은 "라디오"가 아니라 "래이디오"로 발음하였다.[10] 지금은 내용이 삭제되어 설명하자면, 해모수 OST에 '릭의 테마' 2가지 버전이 수록되었고 이 중 가요 버전을 담당한 가수가 'GIRL'이라는 밴드였는데, "아스피린"이라는 노래로 90년대 후반에 잠깐 떴다. 그리고 이 밴드의 후신이 바로 한국에서 비주얼록을 선보였던 "EVE"고, 이 밴드의 키보디스트인 고릴라가 SBS의 DJ를 맡으면서 현재의 SBS 라디오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이름도 고릴라가 됐다는 그런 내용이다(...). 고릴라가 SBS DJ를 맡은 건 맞지만 어플명의 유래는 그의 예명이 아닌 프로그램명에서 비롯되었고 이때가 남궁연이 초대 DJ를 맡았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