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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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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전라북도지사이다.
2. 경력[편집]
- 1981.2. 용화국민학교 졸업
- 1984.2. 회현중학교 졸업 (12회)
- 1987.2.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 (33회)
- 1988.9. 제23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 (당시 역대 최연소 합격자)
- 1990. 청운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1991.2.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3] 졸업, 경영학 학사 (87학번)
- 1992.11. 제3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재경직)
- 1993.4. 경제기획원 사무관
- 1994.12. 재정경제원 사무관
- 1995.2.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 1998.2. 재정경제부 사무관
- 재정경제부 국고국 사무관
- 재정경제부 감사관실 사무관
- 1999. 국무총리 표창 수상
- 1999.10.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 2000.2. 공직 퇴임
- 2002.2. 사법연수원 수료 (31기)
- 2002.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2007.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객원연구원
- 2012.5.30. ~ 2016.5.29. 제19대 국회의원 (초선 / 전북 군산시 / 민주통합당)
- 2012.5.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 2012.6.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12.6.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경선 준비기획단 준비위원
- 2013.5. 민주당 수석대변인
- 2014.1.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김한길 당대표)
- 2014.3.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비서실장 (김한길 공동대표)
- 2014.10.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법률 담당)
- 2015.3.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처 조직사무부총장
- 2015.6.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처 수석사무부총장
- 2015.8.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5.8. 새정치민주연합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2015.12. 더불어민주당 사무처 수석사무부총장
- 2015.12.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5.12. 더불어민주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2016.1.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 2016.5.30. ~ 2020.5.29. 제20대 국회의원 (재선 / 전북 군산시 / 국민의당)
- 2016.5.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6.11. 국민의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 단장
- 2016.12.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위원
- 2017.5.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2017.8. 제7대 국민의당 사무처 사무총장
- 2018.6. 제2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2019.11.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2020.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군산시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낙선)
- 2021.12.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 2022.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4]
- 2022.7.1. ~ 현재. 제36대 전라북도지사 (초선 /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 2022.7.1. ~ 현재.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5]
- 2022.8.19. ~ 현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3. 생애[편집]
1969년 11월 15일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학당리(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출생하였다. 용화국민학교[6] , 회현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같은 학교에 다니는 지금의 부인 목영숙 여사를 만나 결혼했다. 목영숙은 서울에서 자라 서울 풍문여고, 성균관대 가정관리학과(학사), 연세대 교육대학원(석사)을 나왔고, 고려대 부속중 교사(1994.3.~2006.2.)를 지냈으며 현재 슬하에 자녀 3남을 두고있다.
김관영은 한국의 고시류 시험에 통달한 수재들 중 한 명이다. 1988년 만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한 회계사시험에 이어, 1992년 36회 행정고시[7] , 1999년 사법시험까지 고시 3과에 합격한 일명 고시 3관왕이다.[8]
공인회계사시험(23회) 최연소합격,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 근무, 사법시험(41회)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 동안 근무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나라에 근무 중, 시골 출신으로서 국가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서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 중이다.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서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경실련 갈등해소센터이사로 활동 중이고, 재단법인 한국IDF돕는사람들(유엔NGO) 법률특보, 사단법인 새만금코리아 법률특보, 건설근로자공제회 기금운용위원, 저축은행중앙회 구조개선적립금 운영위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균형 발전, 서민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함께가는 세상,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페이스북 소개글
경력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
변호사로 일하다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고향인 전라북도 군산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9] 그리고 2022년 이후 다시 같은당 소속이 되었고 현재 군산시 국회의원인 신영대, 한때 군산시 유력정치인였던 함운경하고 본디 총선 공천문제로 인연(...)을 쌓기 시작하었다.
3.1. 2016년[편집]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3월 1일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여하였다.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4월 28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지명되었다.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표결 때 대표로 탄핵소추안 제안 설명을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탄핵 소추 위원단이었다. 그래서 탄핵심판당시 헌법재판소 공개영상을 보면 청구인(국회 측)석에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2. 2017년[편집]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터지자 이를 조사하는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을 맡았다.
8월 30일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3.3. 2018년[편집]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정국에서 전라북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10] 합당에 찬성했다. 양당 통합위원회에서 바른정당 김성동 전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합당 후 6월 25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언주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해 김동철 전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바른미래당의 두번째 원내대표가 되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전 의원의 국회부의장 시절 특수활동비 사용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국회의 특수활동비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하여 여야의 특활비 폐지 합의를 이끌어냈다.
3.4. 2019년[편집]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공수처의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당내 갈등으로 인해 리더십을 의심받고 있다. 유승민을 비롯한 당내 바른정당 출신들은 물론 이태규를 비롯한 일부 안철수계 의원들도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며, 당 밖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유승민, 이언주 등으로 부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2중대라고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가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11] 결국 5월 15일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2019년 11월 4일 손학규 전 대표에 의해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 임명되었다.
3.5. 2020년[편집]
2월 6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초접전을 벌이며 전라북도 선거구 내 몇 안되는 박빙 지역으로 꼽혔으나, 막상 개표 결과 큰 격차(33,775표차)로 패배하며 낙선했다.
11월 1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8월부터 제3지대 중도개혁 세력 재건을 위하여 김성식 전 의원, 채이배 전 의원, 민생당 소속 윤영일 전 의원 등과 싱크탱크 공공정책전략연구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차기 대통령 선거 의제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3.6. 2021년[편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관영 전 의원에게 함께 하자며 본인의 대선 캠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 도와주기는 어렵다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했다. #
12월 8일 이재명 대선 후보를 돕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다고 발표했다. 채이배 전 의원과 함께 할 예정이다.[12] # 2021년 12월 10일, 5년 11개월 만에 공식 복당했다.[13]
3.7. 2022년[편집]
3월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
4월 14일, 현직 전라북도지사인 송하진 전 지사가 컷오프되면서 김윤덕, 안호영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후 송하진 전 지사를 돕던 캠프 참모진이 대거 김관영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영 후보는 송하진 전 지사의 전라북도 발전 열정을 더 큰 자산으로 삼아 더 큰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거듭 밝혔다. #
4월 23일, 1차 투표 결과 안호영 의원과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4월 29일 발표된 경선 결과, 안호영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이로서 2015년 말에 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 때 탈당한 뒤 국민의당에 합류했다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 국민의당계들 중에서는 가장 빨리 정치적 재기의 기회를 잡게 됐다. #
아이러니하게도 본선에서는 자신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에서 활동했던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와 맞상대하게 됐다.[14] 또 하나 아이러니한 건 김관영이 몸담았던 바른미래당은 보수 정당 쪽에 가깝게 분류되었고, 조배숙이 몸담았던 민주평화당은 민주당계 정당으로 분류되었는데, 이번에는 김관영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 조배숙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게 된 점이다.
6월 1일 당일 선거가 마무리된 이후 발표된 출구조사부터 큰 차이로 당선이 예상되었다. 개표 결과, 82.11%라는 광역자치단체장 중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실제로 당선되었다.[15] 8기 민선 시도지사 17인 중에는 최연소 당선인이다.[16]
6월 15일 전북도정의 첫 정무부지사(경제부지사)로 문재인 정부 마지막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인 전라북도 진안군 출신의 김종훈 전 차관을 내정하였다. 그리고 도지사 정무특보로 국민의당 출신 김광수 전 의원을 내정하였다.
8월 5일, 새만금이 충청남도, 경상남도를 꺾고 국토교통부 주관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로 선정되면서 부임 후 첫 결실을 봤다. 전날 평가위에는 김관영 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설만큼 공을 들였는데 당선인 시절부터 이 사업은 반드시 우리가 가져와야 한다며 공모 선정을 위한 인력과 예산을 아끼지 말라고 주문한 바 있다. #
8월 12일,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지 공모에서 광주광역시를 꺾고 전라북도 익산시 유치를 최종 확정시켰다. 김관영 지사는 건립지 결정을 위한 현장실사에 직접 참여해 익산 유치를 위한 막판 설득 작업을 펼쳤다. #
8월 23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제16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됐다.[17] 16대 임원단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
3.7.1. 지지율[편집]
7월 여론조사에선 59.3%을 기록하며 4위에 안착했다.링크
8월 여론조사에선 5위, 지지율은 3.5%p 하락해 55.8%을 기록했다.링크
9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5.1%p 떨어져 50.7%을 기록했고, 순위는 두 단계 내려 7위를 기록했다.링크
10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51.3%, 순위는 9위를 기록했다.링크
11월 여론조사에선 3단계 오른 6위, 지지율은 5.2%p 상승해 56.5%를 기록했다.링크
12월 여론조사에선 한 단계 내린 7위, 지지율은 1.9%p 떨어진 54.6%를 기록했다.링크
3.8. 2023년[편집]
전라북도가 운영한 잼버리 대회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사건이 발생했다.
3.8.1. 지지율[편집]
1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4.4%p 올라 59%를 기록했다. 순위는 4단계 오른 3위.링크
2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3.6%p 하락한 55.4%를 기록했다. 순위는 3단계 떨어진 6위.링크
3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4.6%p 하락한 50.8%를 기록했다. 순위는 두 단계 떨어진 8위.링크
4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6.0%p 올라 56.8%를 기록했다. 순위는 4단계 오른 4위.링크
5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0.3%p 올라 57.1%를 기록했다. 순위는 한 단계 오른 3위.링크
2023년 7월 공개된 한국갤럽의 2023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54%를 기록하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공동 7위를 기록했다.링크
6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3.4%p 올라 60.5%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월과 동일한 3위.링크
7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2.9%p 올라 63.4%를 기록했다. 순위는 한 단계 오른 2위.링크[18]
잼버리 사태가 반영된 8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4.0%p 하락한 59.4%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월과 동일한 2위.링크
9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5.9%p 하락한 53.5%를 기록했다. 순위는 2단계 떨어진 4위.링크
4. 여담[편집]
-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시험,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모두 합격한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 김관영 이전에는 박찬종이 사법시험의 전신인 고등고시 사법과, 행정고시의 전신인 고등고시 행정과, 공인회계사시험의 전신인 계리사시험에 합격한 적이 있다. 여기에 43세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고, 53세에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으니 정치적으로도 많지 않은 나이에 꽤나 잘 풀린 셈.[19]
- 김수민, 이언주, 이태규 등과 함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상당히 호의적인 인사로 구분된 바 있다. 실제 전병헌 전 정무수석비서관과 함께 바른정당의 11.13 전당대회에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한 적이 있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바른정당 지지자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 사이에서도 향후 양당 간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전주시 을)과 함께 새로운 호남계 벨트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었다. 실제 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군산시 지역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창당한 민주평화당을 앞섰다. 광역비례와 기초비례에서 각각 7.29%, 7.83%를 기록하며 5.67%, 6.23%의 민주평화당을 앞섰으나 기초비례에서 13.28%를 기록한 정의당에 크게 밀려 시의회 비례 의석을 획득하진 못했다. 전북 전역에서 3%대의 득표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바른미래당이 군산시에서 7%대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김관영 전 의원 개인의 인지도와 역량이 작용했다고 볼 여지가 크다.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기조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채이배, 김동철, 유성엽, 장병완 전 의원처럼 정치적 기반은 호남에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주로 이견을 제시할 때가 많다.
- 도지사 당선 이후 지역정가와 일부 언론에서 대권도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 ‘김관영 직접 등판 효과론’이 지역 정·관가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김관영 지사가 공모사업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나서면 경쟁 지역을 꺾고 반드시 선정된다는 의미로 국토부 주관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 공모 발표 때부터 거론되었다.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 및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 김관용 전 경북지사하고 이름이 비슷하나, 차이가 있다면 김관용 전 지사는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으니, 혼동하지 말 것.[20]
- 도지사 취임 이후 관사에서 거주하지 않는 역대 첫 번째 전라북도지사다.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옛 관사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 중이며 김관영 지사 본인은 전라북도청 인근 지역인 전주시 서부신시가지의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서 거주한다고 한다.[21]
- 외모와 느낌이 같은 당 소속 김병욱 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국회의원과 비슷하다.[22]
5. 비판 및 논란[편집]
5.1.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편집]
2023년 여름 새만금 잼버리에서 계속해서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준비부실이 드러나는 바람에 관련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상황이다. 지역 언론에서도 잼버리 개최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잘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새만금 부지를 잼버리 야영장으로 선택한 이유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양질의 상수도를 끌어올 수 있는 지역이 부안댐에 가까이 있는 현재 영지였다. 다른 농생명용지를 썼다면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직소천, 고사포 해수욕장 등 영외 프로그램을 하기도 (현재 영지가) 좋았다. 또 출입구가 2차선으로 이어지면 진출입에 문제가 생겨 4차로가 주변에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이 발생하면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잼버리 마지막 날 행사인 K팝 콘서트를 새만금 현장이 아닌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 개최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졸속 통보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시자는 "K팝 공연을 전후해 전북 현대 축구단 홈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구단 측이) 다른 구장으로 옮겨 경기를 치르기로 한 데 감사드린다."라며, 구단 측이 협조한 것처럼 발표한 것이 실제와 달라 비판이 일고 있다. 전북 현대 구단 관계자는 발표 당일 갑자기 통보받았고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북 현대는 콘서트 날짜 다음날과 3일 전(FA컵 준결승)에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은 것.
파일:news-p.v1.20230806.7bf0a22b6fb84c93bcf90a9f8a5e1836_P1.jpg
"관영씨! 협조? '협'박으로 '조'짐?"
때문에 전북현대 구단과 K리그 팬들의 비판여론이 커졌다. 2023년 8월 6일에 진행된 K리그1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전북 현대 서포터즈 팬은 앞선 사진과 같은 안티 배너를 걸기도 하고, 단체로 "김관영 꺼져"라는 격한 구호를 외치며, 김관영 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5.2. 잼버리 기자간담회 논란[편집]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관영 (전북도지사)
◇ 김현정> SNS를 통해서 그 대원들이 막 알려가지고 저 문제가 커졌다 이렇게 보세요?
◆ 김관영> 저는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야영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잼버리 대회에 우리 국민들이 지금 가졌던 관심의 10분의 1만 전에 가졌어도 굉장히 이런 많은 문제들이 예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이 대원들이 자기 스스로 야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초반에는 아무래도 과거에 잼버리에 많이 참여한 사람들의 입장은 초반에는 좀 여러 가지로 시스템이 완비가 안 돼 있지만 중간중간에 자리를 잡아가면서 잘 된다라고 하는 생각을 잼버리에 오래 참가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참가한 사람들은 첫날부터 자기의 그런 어려움들을 아무래도 SNS를 통해서 바로바로 외부에 확인이 되고 하다 보니까 그런 점들이 더 증폭된 결과도 있었고 또 그런 점들에 대해서 저희가 긴급하게 대처를 한다고 했지만 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도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6. 소속 정당[편집]
7. 선거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2016.2.2. 국민의당 창당.[29] 2018.2.13. 바른미래당 창당(신설 합당).
2020.2.6. 바른미래당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