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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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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의 도청으로,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효자동3가)이다. 서부신시가지 안에 있다. 도청을 견제하는 전라북도의회 또한 도청과 같은 부지에 위치한다.
2. 역사[편집]
1896년 13도제가 실시되며, 구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분리되며 출범했다. 이때 당시의 도청사는 전라도의 "전"을 맡고있는 도시답게 8도제가 실시되던 당시 전라도 전체와 제주도까지 관할하던 전라감영 청사를 그대로 전라북도 관찰부로 사용하게 되었다.
파일:전북도청1911.jpg
그러던 중 1910년 경술국치를 거치며 이전에 한국통감부 명령으로 세워진 전주세무감독국 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이 전주세무감독국의 청사로 통감부령으로 지어진 건물답게 건물 정면에 일장기로 장식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건물은 현재 경원동 3가 일대에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존하지 않으며 1911년 이 청사로 이전한 전북도청은 불과 10년만에 이 시기 조선총독부 예하 여느 지방관청들처럼 청사 협소문제를 겪으며 새로운 청사를 신축하게 되었으며, 이때 지은 청사가 2005년까지 쓰이게 되는 구 전북도청 청사다.
이 신축청사는 이전의 전라감영의 전각 일부를 헐며 만든 부지에 세운 건물로 이 건물의 공사를 위해 이전 전라감영의 전각은 전라감사가 집무를 보던 건물인 선화당 등 핵심적인 건물을 제외하고는 거의 헐리게 되었다. 어쨌든 이 새로운 도청사는 이전의 협소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광복은 물론 그 이후까지도 도청 청사로 활용되나, 6.25 전쟁 도중이던 1951년, 도청사와 같이 있던 도경 무기고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고, 이 때 이전 전라감영의 마지막 흔적이던 선화당마저 잿더미가 되는 사고가 벌어진다.
한편, 이 당시 도의회에선 도청 건물을 어디에 새로 지을것인가가 이슈가 되었으며, 이리 출신 도의원들이 도청의 이리이전을 발의하였으나 1표차로 부결되었으며 결국 이전 위치와 같은 곳에 재건하게 된다.
이전 위치와 같은 곳에 같은 설계로 지어졌으나, 이전과 달라진 점은 전쟁 당시 어려운 도 예산상 기와를 올린 모양의 지붕이 생략되었다.
이후 2005년, 50여 년간 사용되며 건물의 노후화와 청사의 협소문제로 이전을 단행하게 되었고, 도청의 새로운 입주지는 전주의 신도심 서부신시가지로 결정되었으며, 도청이 그곳으로 이전한 후로부터 구 청사에 대해 보존이냐 철거 후 전라감영 복원이냐 갑론을박이 있었다. 결국 전라감영 복원으로 결론나면서 2015년 구 전라북도청 청사는 헐리게 되었으며
3. 청사[편집]
중앙동 기존 청사가 좁고 낡은 탓에 1990년대 중반부터 도청 이전이 논의됐고 결국 전주시 삼천 서부 효자동 일대에 서부신시가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남쪽 부지에 도청과 도의회를 옮기기로 했다. 도청과 도의회가 이전된 후 전북지방경찰청과 KBS전주방송총국도 함께 도청 인근 부지로 이전하면서 명실상부 전북과 전주를 대표하는 행정타운이 됐다.
4. 조직[편집]
해당 홈페이지로.
4.1. 휘하 시/군청[편집]
4.2. 산하기관[편집]
4.2.1. 지방공기업[편집]
4.2.2. 지방출연기관[편집]
- 전북연구원
-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 전북신용보증재단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 전북테크노파크
- 자동차융합기술원
- 에코융합섬유연구원
-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 전라북도남원의료원
- 전라북도군산의료원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5. 역대 도지사[편집]
- 전라북도지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