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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옹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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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등급 ]
[ R등급 ]
[ N등급 ]
1. 개요[편집]
세상 곳곳을 떠도는 요괴.
인적이 드문 곳을 좋아하며,
알려지지 않은 절경이나 기이한 일을 기록하고 다닌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면서도 지금껏 자신의 이야기는 한 적이 없어서 행적은 물론 성격까지도 베일에 싸여있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R급 식신.
2. 스킬[편집]
2.1. 먹칠[편집]
2.2. 방랑[편집]
2.3. 만상의 서[편집]
3. 성능[편집]
레이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식신.
고유 디버프인 [천서-공심]을 적에게 걸어두고 자신의 다음 턴이 올 때까지 이 디버프에 걸린 적이 받은 모든 피해를 누적해 집계했다가 자신의 턴이 왔을 때 자신의 체력에 비례하는 간접 피해를 입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서옹은 보통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고 저주소녀와 함께 사용되는데 이 둘의 시너지가 그만큼 훌륭하기 때문이다. 먼저 저주소녀가 보스에게 허수아비를 연결해둔 다음, 서옹이 허수아비에게 [만상의 서]를 사용하면 허수아비와 보스 모두에게 [천서-공심]이 부여된다. 이후 아군 딜러들이 허수아비에게 피해를 입히면 서옹의 다음 턴이 왔을 때 허수아비와 보스 모두에게 수십만 단위의 무지막지한 간접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때 아군 딜러가 다이텐구 등 광역 피해 스킬을 가져 그동안 허수아비 보스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이 피해량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
[만상의 서]와 달리 [방랑]은 2명의 아군에게 힐을 넣고 동시에 1명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반대의 구조를 가졌는데 레이드에서는 대개 [만상의 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어혼은 이런 특유 메커니즘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혼의 4세트 옵션을 무시하고 2세트 옵션만을 노리고 3종류를 사용하게 된다. 보통 2, 4, 6번 기준으로 체체체, 체체치 중 하나의 세팅을 선택하는데 체력 관련 어혼으로는 지장상, 거울공주, 나무요괴, 종령, 치혼, 열반의 불 등의 어혼이 있고 치명타 관련 어혼으로는 침녀, 파세, 아미키리, 샤미센 같은 어혼이 있다. 이 어혼들 중 체력 또는 치명타가 많이 붙은 것을 선택해 2+1, 혹은 3종류를 사용하면 된다. 보스 어혼 중 신기루는 PVE에서 디버프를 막아주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이 붙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반대로 능력 4세트 옵션을 챙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어혼으로는 복고양이, 효스베가 있다.
능력치 세팅 중 체체치는 치명타 100%를 맞추고 체력은 챙길 수 있는 만큼 챙기는 세팅이며 피해도 입히고 아군 회복도 잘할 수 있는 무난한 세팅이다. 체체체는 다른 능력치는 모두 포기하고 체력만을 최대한 올리는 세팅인데 이 경우 [천서-공심]의 최대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체체치와 비교 시 아군의 체력 회복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어떤 세팅이든 정답은 없으므로 여러 옵션들을 적절히 조합해 최대한의 체력을 추구하거나 혹은 치명타와 치명피해를 맞추거나 하는 식으로 자신의 식신 조합에 맞도록 밸런스를 잡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