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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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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이을용의 차남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형 이태석의 뒤를 이어 FC 서울의 유소년 구단 오산고등학교에서 활동했다. #
2.2. FC 서울[편집]
2022년 12월 29일, 우선지명으로 이지석, 김성민, 손승범, 안재민, 황도윤과 함께 FC 서울 입단이 발표됐다. 아버지 이을용, 형 이태석과 함께 삼부자가 FC 서울에 선수로 입단한 진기록을 남겼다.
2.2.1. 2023 시즌[편집]
오산고 1년 선배이자 U-20 대표팀 동료인 강성진이 준프로 시절 달던 등번호 72번을 배정받았다.
FA컵 3라운드 김포 FC 원정에서 연장 전반 9분 강성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승부차기 4번 키커로 나와서 실축하며 팀은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K리그1 20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84분에 팔로세비치와 교체되며 리그도 데뷔전을 치렀다. 이 교체로 형 이태석과 함께 경기에 뛰게 되면서 이을용의 두 아들이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고의인지 실수인지 파울 이후 대전에게 넘겨주는게 예의인 매너볼 스로인에 냅다 달려들어 공격을 이어가다가 양 팀간에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게 만드는 사고를 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경기력적인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리그 데뷔전이라 마음이 급해서 잠시 매너플레이 상황인걸 망각한 것으로 보이며, 경기가 끝난 이후 대전쪽 벤치로 가면서 이민성 감독과 선수단 및 코치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고 서울 벤치에서도 대전 벤치에게 사과의 표시를 전했다고한다. 팬들 사이에선 집에 가서 아버지와 형에게 작살이 났을거다(...)라는 농담이 나오는 중이다.
38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리그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전반전만 소화하고 나상호와 교체되었다. 경기 내내 자신감 있는 돌파와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어 이상윤 해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3 FIFA U-20 월드컵을 앞둔 국내소집에 소집되었다.
3.1.1. 2023 FIFA U-20 월드컵[편집]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아버지 이을용, 형 이태석에 이어 삼부자가 국가대표로 FIFA 주관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1]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드리블을 통한 볼 소유가 장점이며 스피드도 괜찮은 편이다. 형이나 아빠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형 이태석은 이승준을 "활동량이 많고 볼터치가 부드러우며, 키핑과 패싱 센스가 좋은 미드필더"라고 소개했다. #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이을용은 성인대회인 2002 FIFA 월드컵과 2006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고, 이태석은 2019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며, 이승준은 2023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추후 이을용의 아들들이 성인 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된다면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가지고 있는 대를 이어 부자가 성인 월드컵 무대에 출전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