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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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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 힘으로... 언니를 준의 포로로... 으흐흐흐...」
《그랑사가》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설정[편집]
여신을 부정하는 자들을 이단자로 부르며 냉혹한 심판을 내린다.
준은 세리아드와 롬, 이브를 무척 좋아한다.
그들 앞에서는 한 마리의 강아지처럼 굴며 무척 말을 잘 듣는다.
주변에서는 단순히 그들에게 매료된 것이라 여기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보통은 남에게 무심하고 종종 험악한 말을 내뱉는 탓에 친구가 별로 없다. 애당초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지도 않는 느낌이다.
친구보다는 자신이 만든 인형으로 인형 놀이를 하는 것과, 여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시간을 가장 즐긴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능력치[편집]
3.1. 초기 능력치[편집]
3.2. 잠재능력[편집]
4. 스킬[편집]
4.1. 직업 스킬[편집]
4.2. 패시브 스킬[편집]
4.3. 기본 스킬[편집]
5. 평가[편집]
캐릭터의 성능 평가를 서술.
6.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7.1. 히든 프로필 1[편집]
준의 기사단의 세리아드와 롬을 제외한 모두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세리아드는 자신을 아껴주는 준에게 고마워하며 정성을 담은 요리를 해줬다. 세리아드의 요리를 기피하는 단원들에게 저주의 말을 퍼부으며 기분 좋게 맛을 보는 준은 곧 기절했다. 독특한 맛을 경험하고도 세리아드를 향한 준의 애정은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커져만 갔다.
7.2. 히든 프로필 2[편집]
그녀는 매일 밤, 세리아드를 독차지 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윈의 요리에 자신이 개발한 특수한 약을 넣어 세리아드의 마음을 얻으려 했던 적도 있다. 그러나 정작 라스가 이를 먹게 되고 세리아드가 라스를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던 준은 계획이 틀어지자 분노를 삼키며 다른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7.3. 히든 프로필 3[편집]
준의 또 다른 이름은 에스프로젠에서는 다소 낯선 형태로, 최예준이다. 에스프로젠에서 디저트 가게에 외상을 달았던 적이 있는데, 이때 최예준이라는 이름을 실수로 사용했다. 함께 있던 큐이가 그 이름에 대해 묻자, 준은 당황하며 동쪽의 먼 나라에 사는 친구가 지어줬다고 얼버무린다. 집요하게 물어오는 큐이의 질문에, 준은 신경질을 부리며 대답을 회피했다.
7.4. 히든 프로필 4[편집]
길가에 떨어진 인형을 주웠던 준은 마침 주변에서 인형을 잃어버린 소년을 발견했다. 그녀는 소년에게 다가가 인형은 외로울 때 유일하게 옆에 있어주는 소중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인형 덕분에 천재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소중히 하라고 지적했다. 준은 소년에게 한 번만 더 잃어버리면 소년의 영혼을 인형에 가두겠다며 위협하고는 길을 떠났다. 이후 라그나데아에는 인형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영혼이 인형에 갇힌다는 괴담이 돌기 시작했다.
7.5. 히든 프로필 5[편집]
준은 혼자 인형 놀이를 하는 걸 즐긴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인형, 코코에게 마음에 쌓인 의문을 털어놓으며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의도도 있다. 준은 왜 하필 자신이 여신의 힘을 받아 그랑웨폰을 다룰 수 있게 됐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고 있다. 매일 코코와 함께 여신에게 기도를 올리며 자신의 의문을 전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준은 키스톤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닌 세리아드와 롬의 곁에 있으면 언젠가 여신을 만나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